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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우리 주보를 보노라, 오랜 만에. 아, 이렇게 반가울 수가 !
늘 수고하심에 새삼 감사...^^^
예배의 부름: (요 14:6) → (요 14:6).
사죄 기도 마지막(목사): 자신이 욕망만을 → 자신의 욕망만을
2. 예배준비 추가
성경봉독 헌금/안내
10/14 문경만 김미숙
10/21 박은숙 문경만
10/28 양혜선 박은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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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난 오늘 아침 신문 어떤 신부님 글 읽고, 한 방 땅 먹었어요.
(중략)
"종교적 통찰은 관념적인 사색이 아니라 영적수련과 헌신적인 삶의 방식으로부터 나온다.
그러한 실천 없이, 종교적 교리의 진리를 이해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수녀 출신 캐런 암스트롱의 말이다. 전적으로 동감이다.
굳이 '기름 한 방울 나지 않는 나라'를 들먹이지 않아도, 10분만 걸으면 충분히 올 수 있는 거리를
(미사 드리러) 차를 타고 오는 신앙은 엉터리요 거짓이다.
정치, 경제, 사회의 민주화를 바라면서 독재자의 자식으로, 독재자 곁에서,
독재를 체득하며 잔뼈가 굵은 사람을 선택하는 이상야릇한 행위와 무엇이 다른가.
- 이번주 <위탁의 말씀>은 지면관계상 생략했습니다.
- 올릴 광고가 있거나 주보에 수정할 부분이 있으면 게시판 댓글/쪽지/전화(010-8986-6329)로 알려주세요.
알려주신 사항은 토요일 저녁 10시경에 한꺼번에 반영하여 주보를 수정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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