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샘터교회 커뮤니티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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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 유랑버스

[레벨:3] 하해숙, 2011-03-04 01:2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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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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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인이는 오늘 공감유랑버스에 탑승했습니다

자신들의 나아갈 길을 찾기위해 첫 출발하는

20명의 아들 딸들을 격려해주세요

부모의 도움은 월 10만원 보조만있고

나머진 스스로 벌어서 공동 경제를 합니다

주변에 사용하지않는 물품이 있으면 나눠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어느 지역에 들르면 꼭 만나면 좋겠다 하는 분이나

배움터나  봉사할곳이 있으면 알려주세요

12일은 출발하기전 부모님과 여러관심있는분들을 모시고

출발축제를 합니다

다짐과 공연을 한다네요

격려해주세요

4 댓글

[레벨:17] 고성대

2011-03-04 07:06:12

그렇군요. 대단하네요.

저도 은솔 입학과 함께, 요즘 교육에 관심이 조금생겼습니다.

어떻게 해야할지.

그러는 찰나에, 눈이 따가워 병원갔더니, 각막염 이라네요.

밤에 잘 때, 눈 뜨고 잔다고 하네요.

애가 하나라, 너무 관심집중이라 몰라도 되는 걸 알게 되는건지,

여하튼, 저는 오늘도 애한테 얘기합니다.

공부시간보다 더 중요한게 식사시간이다라고 말입니다.

공부보다 몸 건강히 안 아프고, 건강히 자라면 좋겠다고 말입니다.

 

예인이 잘 다녀오도록 기도할꼐요. 하집사님 잘지내시구요. 집에 잘 계시요. 제가 불현듯 불시에 주님에 아시는 그 시간에 불쑥 전화드릴겁니다.

"그 날이 도적같이" 노래도 있잖아요. 황집사님 싫어하실려나? 외간 남자가 어딜 감히... 황집사님도 튼실히 보여서 늘 부러운 마음입니다. 저는 부실하여서리..

[레벨:3] 하해숙

2011-03-04 18:33:45

고맙습니다 

전화 맘대로하세요

오늘은 일 땡땡이 치고 집안 대청소를 했습니다

오늘일을 내일로 미뤘습니다

일이 손에 안잡힐땐 쉬어줘야 겠더라구요

예인이는 그곳에서 회계를 맡았다는군요

그부모의 그 자식이라고 그걸 닮았는지

한참 웃었습니다

[레벨:32] 김태형

2011-03-04 23:18:54

집사님 내외분을 볼 때마다 항상 대단하시다는 생각이 듭니다.

자식을 교육하는 일에 좁은길로 쉽지 않은 결정들이 많으셨을 텐데

묵묵히 그 길을 가시는... 저도 그 용기와 믿음을 본받아야 할텐데요...

[레벨:10] 황 기

2011-03-16 15:47:28

10달 동안이나 전국을 도나 보네요..

예인이, 화이팅하고..

많은 걸 보고 느끼기 바란다..

꿋꿋하게 생활 잘 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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