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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스 큉(Hans Küng)의 「나는 무엇을 믿는가」(WAS ICH GLAUBE, 이종한 역, 분도출판사, 2021년)를 정용섭 목사가 강독한다. 장별 차례는 아래와 같다. 1 삶에 대한 신뢰, 2 삶의 기쁨, 3 삶의 여정, 4 삶의 의미, 5 삶의 바탕, 6 삶의 힘, 7 삶의 모델, 8 삶의 고통, 9 삶의 기술, 10 삶의 비전
어떤 분의 책에서 인용한 그림이 나옵니다 우리가 우리의 일을 이해한다면 이것은 여기서 일단 전제되어야 되는데 우리는 각 사람에게 자기 행위의
국민차라는 거예요. 국민차. 딱정벌레처럼 생긴 차 있잖아요.
그걸 보통 폴크스바겐 이라고 합니다. 경차죠. 우리로 말하자면.
운전해요. 맨헨에서 튜빙겐으로 돌아오던 일을 결코 잊지 못할 것이다. 거리가 상당히 돼요.
남부인데 하나는 동쪽에 경상도라고 한다면 맨 위는 경상도, 부산쯤 될까? 바닷가는 아니지만 어쨌든 오른쪽 밑에 독일 지도에서 볼 때 오른쪽 밑에고 튜빙겐은 왼쪽 밑에요. 튜빙겐 대학교 교수로 이 사람이 있을 때죠. 모든 일을 결국 잊지 못할 것이다.
인용한 문장입니다. 자리야 그대는 나무를 향해 운전하는 꼴이 될 것에 자기 자신이 어떤 선생이 얘기하는 거예요. 그대를 납득하지 못한다면 말일세.
당시 나는 34살이었고 2년 전부터 나의 원래 인생 계획과는 달리 튜빙겐 대학교에서 원래 계획이 뭐였었나요? 기초신학 교수로 일하고 있었다.
그런 걸 말하려면 결국 교회 본질도 얘기를 해야 되죠. 교회의 교회다움에 대해서 얘기해야 되죠 그런 내용을
사실 역사고요. 또 다른 단어가 있어요. 게슈퇴라고 합니다.
해석된 역사 뭐 그런 뜻을 함축하고 있습니다 역사가 그렇게 확 드러나는 게 아니잖아요 드러나지 않은 깊이에서 벌어지는 어떤 것들을 가르쳐서 개식퇴라고 합니다 그러니까 예수님의 부활은 히스토리가 아니라 개식퇴에요 히스토리는 누구에게나 똑같이 전달될 수 있는 객관적 사실이라고 한다면 신문이나 TV나 이런 데 나올 수 있는 거예요. 게시클대에는 그 역사를 들여다볼 수 있는 눈이 있는 사람들에게 나타보이는 어떤 사건들을 가리킵니다. 시종일과 엄격히 이 하스킹은 사실 제 개인적인 해석을 해석이 아니라 있는 그대로의 어떤 일들의 근거에서 다루었기에 전통적인
바티칸 공유회의 바티칸 사무실 1차 바티칸이 1870년에 있었고 바티칸이 1962년에 있었습니다. 1870년대에도 여전히 로마
전 세계의 주교들이 다 모여요. 그런것이 부럽습니다. 마
1870년에 있었던 1차 바티칸. 공유회가 한 번만 있었던 게 아니에요. 2000년 동안 수없이 많아요.
어디서 열렸냐에 따라서 이름이 붙여집니다. 니케아 공유회 우리
근데 바티칸 이거는 로마 조항청을 얘기하죠. 거기서 열린 제1차 1870년, 2차 1962년이 성격이 달라요. 1962년에는 전향적이고 개혁적으로 진행이 됐습니다 그때 교황이 요한 23세인가 그분이 개혁적인 교황이었어요 근데 죽었어요 그 공유회를 다 끝마치지 못하고 중간에 죽었습니다 제1저바테칸 공유회의 교황 수익권과 무료성 교의 결정을 둘러싸고 바로 그날 맨해회에서 내가 존경하던 독일의 주도적
칼 란어. 이분 책 제가 한번 강독을 했습니다. 기도의 절실함과 무엇이든 훌륭한 신학자입니다.
카라하노 익명의
그런 거죠. 카톨릭 교회에 있지 않다고 하더라도 익명으로 그리스도인들이 많다. 교회 안 나오더라도
그녀는 논쟁에 벌어졌던 것이다. 그러나 카톨르 계통의 출판사인 헤르더에서의 인쇄뿐 아니라 출판에 요구되는 교회 인가를 얻는 일에서도 하나의 긍정적 판정의 덕을 보았다. 주교가 다른 사람이었다면 인가를 못 받았겠죠.
나는 당시에 경건한 신뢰심을 지니고 나의 감정을 이성으로 제어할 수 있었다 존경할 만한 선배니까 비록 의견이 크게 다르다고 하더라도 서로 예의는 갖춘 거죠 아무튼 그 격렬한 논쟁은 마침내 해결이 되었고 그래서 책이
무엇 때문에? 우리는 이 세상에 저런 질문을 본격적으로 하지 않는다고 하더라도 사람들은 일반적으로 알고 있어요 내가 뭐 때문에 사는지 가끔 뭐 다르긴 하지만 가장 기본적인 거는 가족을 꾸리고 자식 교육시키고 가족 잘 되게 하고 애기 몇명 낳고 사는 그런 가정은 숫자가 점점 줄어들 수 있을 겁니다. 동성 부부도 있겠지만 그렇지 않다고 하더라도 아내와 남편이 아니라 파트너라고 생각하면서 같이 길을 간다 같이 길을 간다 동성이라도 좋고 이성이라도 좋고 그런 가정들도 많이 나올 거고 또 혼자 사는 사람들도 점점 늘어날 겁니다 틀림없어요 전통적인 의미에서 가족이 아니라고 하더라도 얼마든지 자기의 삶을 풍요롭게 살아낼 수 있는 세상이 되었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옛날에는 아시잖아요.
나이에 대해서 결혼 못하면 올드미스 해갖고 숟가락질도 맞고 좀 불편하잖아요. 사는게 그리고 애기가 없으면 아 왜 저 집은 애기가 없지 심지어는 아들이 없으면 딸만 있으면 저 집은 아들이 없대 이런 식으로 얘기를 하잖아요 그런 시대는 다 갖고 점점 더 우리가 생각하지 못하는 방식의 인류 미래의 가정형태 가정이라고 이름 꼭 안 붙여도 어떤 삶의 방식들이 오게 될 겁니다 인공지능이 발전하면서 점점 더 그런 상황은 노골화될 것 같아요 어떤 사람에게 된 의미, 물음은 언제라도 터져나올 수 있다 그러므로 심각한 위기에 빠지기 전에 자기 삶의 방향을 방향 설정을 위해 의식적으로 그 물음과 맞서는 게 낫지 않을까 아무튼
즉 우리의 개념들은 유명론자들의 사유 경향을 주장하는 것처럼 유명론자
리얼리즘, 리얼리스트.
의미가 없는 건 아니었습니다 어떤 그 근원 근본 혹은 신까지 갈 수 있어요 아니면 사랑이라고 할 수 있고요 그런 것들
보편개념,
또한
안다고 생각하는 거죠.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 뭐 이런 것들이요. 하나님 믿음 그분 계명들의 준수 그리고 그 개인의 믿음을
그런 카들에게
결국은 시회에서 거래요 조이스의 성활동은 종교개혁과 칼뱅은 독일에서는 흔히 일방적으로 부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너무 정치적이었다는 거죠 루터교에서 볼 때는 칼뱅의 제네바 신성 신정 신정 신정 신정 신정 신정 신정 신정 신정 신정 신정 신정 신정 신정 신정 신정 신정 신정 신정 신정 신정 신정 신정 신정 신정 신정 신정 신정 신정 신정 신정 신정 신정 신정 신정 신정 신정 신정 신정 신정 신정 신정 신정 신정 신정 신정 신정 신정 신정 신정 신정 신정 신정 신정 신정 신정 신정 신정 신정 신정 신정 신정 신정 신정 신정 신정 신정 신정 신정 신정 신정 신정 신정 신정 신정 신정 신정 신정 신정 신정 신정 신정 신정 신정 신정 신정 신정 신정 신정 신정 신정 신정 신정 신정 신정 신정 신정 신정 신정 신정 신정 신정 신정 신정 신정 신정 신정 신정 신정 신정 신정 신정 개혁, 교회, 계통,
왜 그렇게 가는지 아시죠? 신자들이 그걸 좋아하니까 장로 되는 걸 좋아하고 또 당회에 들어가서 교권행사 하는게 좋아하잖아요 그런걸 좋아하게 되면 교회 일 열심히 하게 되고 그래서 교회부흥의 견인차 역할을 장로제도가 크게 한 겁니다 그래서 한국에 있는 모든 교단들은 다 자기들 전통과 맞지 않은 칼뱅의 장로 당회를 따라가고 있습니다. 마틸 루터가 율법과 복음의 문제는 문제의 농구에 집중하던 반면 칼뱅은 자신의 제네바 교리문답서를 인간 삶의 주된 목적은 무엇인가 라는 근본적인 물음으로 시작한다. 그 물음에 대한 간명한 대답 하느님을 아는 것.
둘째물은 어째서 대답.
왜 사는가?
정면으로 하자. 사람들이
오늘날의 해소 쪽 맥락 안에서. 네, 여기까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