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9-64쪽 2014년 4월9일
참 어렵게만 느껴지던 책이었는데...벌써 진도가 꽤 나간 것 같습니다.
이제 60페이지 나갔는데..라고 말씀하실 수도 있지만 제겐 그렇습니다. ^^
청년시절에 제가 믿고 있는 바에 대해서 끈임없는 질문을 던졌었는데...
주변의 어른들이 믿음(?)으로 해결하라고 하더군요. 아니면 목회를 하던가...
그러나 하나님에 대한 질문을 멈출 수가 없었는데
진리에 대한 끈임없는 질문이 오히려 공동체를 건강하게 한다는
오늘 강의를 듣고 얼마나 큰 위안이 되던지요.
평생을 노력한다할들 제가 이해하고 인식할 수 있는 것이 티끌과 같겠지만
하나님을 향한 사유의 과정이 제게 큰 평안과 기쁨을 주니
오히려 하나님의 무한하심을 감사하는 아침입니다.
끊임없는 질문은 영혼이 살아있다는 증거에요.
질문 없이는 답도 없거든요.
성경도 다 질문으로부터 나오는 거지요.
진리가 너희를 자유하게 하리라는 말씀을
질문이 너희를 자유하게 하리라는 말씀으로 바꿔도 됩니다.
참 어렵게만 느껴지던 책이었는데...벌써 진도가 꽤 나간 것 같습니다.
이제 60페이지 나갔는데..라고 말씀하실 수도 있지만 제겐 그렇습니다. ^^
청년시절에 제가 믿고 있는 바에 대해서 끈임없는 질문을 던졌었는데...
주변의 어른들이 믿음(?)으로 해결하라고 하더군요. 아니면 목회를 하던가...
그러나 하나님에 대한 질문을 멈출 수가 없었는데
진리에 대한 끈임없는 질문이 오히려 공동체를 건강하게 한다는
오늘 강의를 듣고 얼마나 큰 위안이 되던지요.
평생을 노력한다할들 제가 이해하고 인식할 수 있는 것이 티끌과 같겠지만
하나님을 향한 사유의 과정이 제게 큰 평안과 기쁨을 주니
오히려 하나님의 무한하심을 감사하는 아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