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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강해
150편, 큰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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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용섭 |
Dec 07, 2011 |
1949 |
대구샘터교회 수요성경공부, 2011년 12월7일, 저녁 8시, 시편 150편 큰 할렐루야 일반적으로 시편의 마지막 편인 150편의 표제는 ‘큰 할렐루야’로 달린다. 루터 성경은 ‘Das große Halleluja'로 달았다. 이렇게 이름을 단 이유는 할렐루야로 시작해서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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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7 |
시편강해
149편, 구원과 심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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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용섭 |
Nov 26, 2011 |
1686 |
대구샘터교회 수요성경공부, 2011년 11월23일, 저녁 8시, 시편 149편 구원과 심판 149편은 가끔 전쟁을 옹호하는 말씀으로 오해받는다. 특히 1618-1648년에 전개되었던 ‘30년 전쟁’에서 호전적인 구호로 사용되었고, 그에 앞서 농민전쟁(1524년)에 관해 루터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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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6 |
시편강해
148편, 만물이여, 찬양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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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용섭 |
Nov 19, 2011 |
1543 |
대구샘터교회 수요성경공부, 2011년 11월16일, 저녁 8시, 시편 148편 만물이여, 찬양하라 시편 148편은 ‘할렐루야’가 의미하는 ‘여호와를 찬양하라’의 극치라 할만하다. 만물의 찬양을 요청한다. 하늘(1-6), 땅(7-10), 그리고 인간(11-14)이 모두 포함된다.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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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5 |
시편강해
147편, 하나님의 말씀과 자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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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용섭 |
Nov 12, 2011 |
1436 |
대구샘터교회 수요성경공부, 2011년 11월9일, 저녁 8시, 시편 147편 하나님의 말씀과 자연 시편의 마지막 5편은 각각 ‘할렐루야’로 시작해서 할렐루야로 끝난다. 그 의미는 ‘여호와를 찬양하라’이다. 결국 시편의 전체 주제는 여호와를 찬양해야 할 당위와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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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4 |
시편강해
146편, 하나님의 영원한 통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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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용섭 |
Nov 05, 2011 |
1085 |
대구샘터교회 수요성경공부, 2011년 11월2일, 저녁 8시, 시편 146편 하나님의 영원한 통치 하나님의 통치는 신구약성서 전체에서 가장 중요한 관점이다. 예수님이 선포하신 임박한 하나님 나라도 역시 그것을 전제한다. 하나님이 세상의 통치자라는 사실을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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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3 |
시편강해
145편, 왕이신 나의 하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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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용섭 |
Oct 27, 2011 |
1203 |
대구샘터교회 수요성경공부, 2011년 10월26일, 저녁 8시, 시편 145편 왕이신 나의 하나님 시편 145편에는 익숙한 내용이 많다. 이는 곧 제의 공동체가 의식을 행할 때 불린 찬송시(詩)라는 의미이다. 1, 2, 21절의 주어가 일인칭이라는 점에서 이 시가 개인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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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2 |
시편강해
144편, 여호와는 반석이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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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용섭 |
Oct 22, 2011 |
1304 |
대구샘터교회 수요성경공부, 2011년 10월19일, 저녁 8시, 시편 144편 여호와는 반석이시다 시편 144편은 18편과 마찬가지로 제왕(帝王)축제의 시라고 알려져 있다. 다윗을, 또는 다윗 왕조를 높이는 시다. 고대 왕정국가에서는 왕과 국가의 일치가 당연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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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 |
시편강해
143편, 참회와 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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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용섭 |
Oct 15, 2011 |
1687 |
대구샘터교회 수요성경공부, 2011년 10월12일, 저녁 8시, 시편 143편 참회와 탄원 시편 143편은 초기 그리스도교가 일곱 편의 참회 시(詩)로 분류한 것 중의 마지막 시편이다. 내용적으로 보면 탄원의 의미가 강하지만 참회를 토대로 한다는 점에서 이런 분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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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 |
시편강해
142편, 부르짖는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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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용섭 |
Oct 07, 2011 |
1442 |
대구샘터교회 수요성경공부, 2011년 10월5일, 저녁 8시, 시편 142편 부르짖는 기도 시편 142편은 각 구절이 절절하다. 부르짖는다는 말이 반복되고, 아픔과 절망을 나타내는 단어를 쏟아낸다. 원통함, 토로, 우환, 상함, 올무, 돕는 이 없음 ... 등이다. 탄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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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9 |
시편강해
141편, 유혹 앞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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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용섭 |
Sep 30, 2011 |
959 |
대구샘터교회 수요성경공부, 2011년 9월28일, 저녁 8시, 시편 141편 유혹 앞에서 시편 141편은 ‘개인탄원’이다. 탄원은 빠져나올 수 없는 깊은 수렁에 빠진 사람이 하나님 앞에서 보이는 태도다. 수렁에 빠진 것을 사람들은 불행이라고 여기지만 그 불행이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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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8 |
시편강해
140편, '주의 앞'에서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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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용섭 |
Sep 24, 20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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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샘터교회 수요성경공부, 2011년 9월21일, 저녁 8시, 시편 140편 ‘주의 앞’에서 산다 시편 140편에는 역사적 흔적이 전혀 나오지 않는다. 바벨론에 의해서 예루살렘이 함락된 기원전 587년 전인지, 후인지, 또는 포로 귀환 후인지도 확인할 수 없다. 시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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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7 |
시편강해
139편, 여호와는 누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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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용섭 |
Sep 17, 2011 |
1336 |
대구샘터교회 수요성경공부, 2011년 9월14일, 저녁 8시, 시편 139편 여호와는 누군가? 이창동의 영화 <시>는 삶이 한 편의 시를 쓰는 것과 같다는 것을 말한다. 여기에 김용택 시인이 등장한다. 두 가지를 말한다. 시가 말을 건다는 사실과 사물을 본다는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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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6 |
시편강해
138편, 주의 오른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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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용섭 |
Sep 08, 2011 |
1830 |
대구샘터교회 수요성경공부, 2011년 9월7일, 저녁 8시, 시편 138편 주의 오른손 시편은 문학적인 완성도가 높다. 내용도 내용이지만 표현 능력이 뛰어나다. 오랜 세월 이스라엘 역사에서 다듬어진 결과다. 이런 텍스트일수록 조심스럽게 읽어야 한다. 본문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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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5 |
시편강해
137편, 바벨론에서의 고통스런 기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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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용섭 |
Jun 24, 2011 |
1187 |
대구샘터교회 수요성경공부, 2011년 6월22일, 저녁 8시, 시편 137편 바벨론에서의 고통스런 기억 구약성경을 이해하는데 가장 중요한 사건은 기원전 587년 예루살렘이 바벨론에 의해서 함락된 일이다. 이건 그들에게 끔찍한 사건이었다. 하나님의 선민이라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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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4 |
시편강해
136편, 하나님의 선하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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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용섭 |
Jun 24, 2011 |
1165 |
대구샘터교회 수요성경공부, 2011년 6월15일, 저녁 8시, 시편 136편 하나님의 선하심 학자들의 설명에 따르면 이 시는 유대교에서 ‘대(大) 할렐’이라고 일컬어졌으며, 이런 전통은 그리스도교 예배의 ‘키리에 엘레이송’ 기도서로 이어졌다고 한다. 이 시의 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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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3 |
시편강해
135편, 창조의 하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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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용섭 |
Jun 09, 2011 |
1285 |
대구샘터교회 수요성경공부, 2011년 6월8일, 저녁 8시, 시편 135편 창조의 하나님 시편 135편도 하나님께 제사를 드릴 때 부르던 제의 찬송이다. 개인적인 탄원이나 호소, 중보와는 다르다. 지금 우리의 신앙생활에서 확인할 수 있듯이 개인적으로 드리는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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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2 |
시편강해
134편, 여호와를 송축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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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용섭 |
Jun 02, 2011 |
1518 |
대구샘터교회 수요성경공부, 2011년 6월1일, 저녁 8시, 시편 134편 여호와를 송축하라! 시편 120편부터 134편까지는 ‘성전에 올라가는 노래’라는 부제가 붙어 있다. 일종의 순례자의 노래집이다. 이스라엘 사람들의 성지 순례 장소는 예루살렘이다. 예루살렘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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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 |
시편강해
133편, 삶의 기초와 여호와의 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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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용섭 |
May 28, 2011 |
1025 |
대구샘터교회 수요성경공부, 2011년 5월25일, 저녁 8시, 시편 133편 삶의 기초와 여호와의 복 시편은 주로 탄식, 간구, 찬양, 또는 지혜를 주제로 한다. 지혜는 여호와 앞에서 삶을 대하는 바른 태도를 가리킨다. 시편 133편은 가정을 주제로 한다. 자식을 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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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 |
시편강해
132편, 예루살렘 성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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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용섭 |
May 20, 2011 |
1207 |
대구샘터교회 수요성경공부, 2011년 5월18일, 저녁 8시, 시편 132편 예루살렘 성전 시편 132편은 예루살렘 성전 봉헌식에서 사용된 기도문이다. 기원전 10세기에 예루살렘 성전을 처음 건축한 사람은 솔로몬 왕이다. 그 성전은 6세기 바벨론에 의해서 함락되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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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강해
131편, 영적 만족과 겸손한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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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용섭 |
May 13, 2011 |
1925 |
대구샘터교회 수요성경공부, 2011년 5월11일, 저녁 8시, 시편 131편 영적 만족과 겸손한 삶 어제 5월10일은 ‘부처님 오신 날’이었다. 불교의 중심은 수행이다. 하안거와 동안거를 하는 승려들도 많다. 이들은 화두를 붙들고 ‘나는 누구인가?’에 몰두한다. 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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