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대목에서

판넨베르크는 생명의 근원인 성령이

현대 생물학과 어떤 관계를 맺고 있는지 설명한다.

양쪽 모두 생명을 말한다는 점에서 일치하나

성서는 생명의 능력을 초월적인 차원으로,

생물학은 내재적 차원으로 본다는 차이가 있다.

이 차이는 극복될 수 있나, 아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