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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의 주님이 하나님의 우편에 앉아 있다는 말은
종말에 재림해서 세상을 심판할 예수 그리스도의 통치가
비밀스럽게 오늘의 현실성으로 자리한다는 뜻입니다.
즉 종말에 임한 인자이신 그리스도는
오늘의 역사를 통치하신다고 말입니다.
그리스도의 현재적 통치는 실증적으로 증명되는 건 아닙니다.
그 통치에 의존해서 살아야 할 오늘 우리 기독교인들은
우리의 인식과 행동의 잠정성을 인정해야 합니다.
그러나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 안에 일어난 구원 통치를 바르게 알고 믿는다면
우리의 신앙적 인식론은 분명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