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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강의 19강은
교재 4장의 첫 부분에 해당됩니다.
<예수 그리스도를>입니다.
예수와 그리스도의 관계는 우리에게 많은 걸 말합니다.
도대체 역사적 실존 인물이었던 예수가
어떻게 역사를 초월하는 그리스도가 될 수 있다는 말인지요.
역사의 한 시점에 실존했던 예수의 하나님 인식과 그 경험이
어떻게 그 역사 전과 후에 제기된 모든 하나님 이해의 기준이 될 수 있단 말인지요.
기독교의 모든 내용이 바로 이 역사적 한 인물에게 전적으로 의존해 있다는 사실은
한편으로는 기독교에게 위기이기도 하고,
다른 한편으로 기독교의 특성이기도 합니다.
우리는 앞으로 당분간 예수의 역사성 문제에 집중하게 될 겁니다.
감사.
교재 4장의 첫 부분에 해당됩니다.
<예수 그리스도를>입니다.
예수와 그리스도의 관계는 우리에게 많은 걸 말합니다.
도대체 역사적 실존 인물이었던 예수가
어떻게 역사를 초월하는 그리스도가 될 수 있다는 말인지요.
역사의 한 시점에 실존했던 예수의 하나님 인식과 그 경험이
어떻게 그 역사 전과 후에 제기된 모든 하나님 이해의 기준이 될 수 있단 말인지요.
기독교의 모든 내용이 바로 이 역사적 한 인물에게 전적으로 의존해 있다는 사실은
한편으로는 기독교에게 위기이기도 하고,
다른 한편으로 기독교의 특성이기도 합니다.
우리는 앞으로 당분간 예수의 역사성 문제에 집중하게 될 겁니다.
감사.
2009.02.03 00:45:48
드디어 무한한 현실성의 단초가 되는 예수님 이야기가 시작되는군요... 조금 늦은 진도이지만 신앙에 대한 제 인식이 조금씩 새로워지고 껍질을 벗는 느낌입니다. 너무 너무 감사합니다.... 힘내십시오 목사님! !!!
2009.02.03 10:07:44
슬로앤이지 님,
인식의 껍질이 벗겨진다고 하시니
제가 오히려 감사드려야겠군요.
힘을 내보겠습니다.
이런 강의는 남을 위한 것이라기보다는
나를 위한 것이에요.
평생 구도의 길을 가야하니
전도가 잘 나가지 않는 것도 붙들고 있어야 하고
커뮤니케이션이 이뤄지지 않더라도
계속 말을 걸어야겠지요.
좋은 하루.
인식의 껍질이 벗겨진다고 하시니
제가 오히려 감사드려야겠군요.
힘을 내보겠습니다.
이런 강의는 남을 위한 것이라기보다는
나를 위한 것이에요.
평생 구도의 길을 가야하니
전도가 잘 나가지 않는 것도 붙들고 있어야 하고
커뮤니케이션이 이뤄지지 않더라도
계속 말을 걸어야겠지요.
좋은 하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