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비안들의 세상 살아가는 이야기. 부담없이 서로의 생각과 이야기를 나누는 공간이 되었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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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 설명이 필요없는 다비아의 유명 칼럼지기 김영진 목사님께서
사시는 마을 이야기가 라디오 드라마로 전파를 탔습니다.
KBS 라디오에서 방송되는 <KBS 무대>를 통해서요.
방송은 지난 11월 19일 나갔고
다시 듣기로 청취할 수 있습니다.
대본을 쓰신 작가분께서 허락해 주셔서 여기에 링크합니다.
작가께서 본인 소개는 하지 말아달라고 하셔서 참습니다 ㅋㅋㅋ.
제목은 '그 남자의 귀환'이며
내용은 극화되었으나
전반적인 면에서는 김목사님 마을 상황이 잘 나타나는 것 같습니다.
그럼, 아래를 클릭하셔서 즐겨주시길 바라고
허은경 작가님을 위해서도 기도해 주시기를 빕니다.
이미 방송된 허작가님의 다른 작품들도 애청해 주세요~~~.
대본과 대조하면서 들으시면 또 다른 재미가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http://www.kbs.co.kr/radio/radio_drama/stage/aod/1758050_10059.html
김영진 목사님께선 정작 이 사실을 모르셨군요.
허작가님은 김목사님 하시는 사역을 통해서
많은 감동을 받으신 분입니다.
본인을 자세히 소개하지 말라고 하셔서 더 이상...
중요한 것은 허작가님께서는
이 작품을 통해서 들꽃마당 소식이 널리 알려지기를
기대하고 계십니다.
제가 워낙 마당발이라서 허작가님을...
하지만 저도 아직 그 분을 직접 뵌적은 없어요 ㅎㅎㅎ.
목사님 살아가시는 단면이 이렇게라도
전파를 타게되니 제 마음도 참 기쁩니다...
종교적인 작품을 직접적으로 다루는 드라마가 아니라서
목사님 캐릭터가 독특하게(?) 나왔군요...
허작가님은 훗날 기독교 작품을 쓰실 포부를 가지고 계십니다.
낙동초등학교 축구부 어린이들 다들 참 멋지네요...
어리벙벙 합니다....
정말 들꽃마당 이야긴가요??
그런데 낙동초등학교, 학교 살리기, 스쿨버스 기사, 봉사, 보령 바다, 보령 교육청 등등의 이야기가 나오는 것을 보면 그럴 듯 하긴 합니다만....ㅎㅎ
근데 신목사님은 이런 게 있다는 것을 어떻게 아셨나요? 대단하시다는 생각이 듭니다...^^
아무튼 덕분에 모처럼 라디오 드라마 한 편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드라마 들으니 생각이 나서 사진 올립니다. 낙동초등학교 축구부 이야기가 나와서요...^^
드라마에서 낙동초등학교 축구부 이야기가 나오는데, 진짜 낙동초등학교 축구부 사진입니다.
지난 번 축구대회에서 찍은 겁니다... 참 .. 이것도 이렇게 일치가 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