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비안들의 세상 살아가는 이야기. 부담없이 서로의 생각과 이야기를 나누는 공간이 되었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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샬롬.. 잠시 난감했습니다. 헤븐리터치와 손 장로님의 가장 최근 말씀을 들으려고 이름을 검색하여
조금 내려오다보니 최근 동영상인가 해서 클릭했더니 이리로 왔습니다. 들어와서보니 손 장로님 사역의 "이단성"을
알리기 위해 고민 하는 곳이네요. 헤븐리 터치의 최근 비판글이 하나 있길래 저도 제 생각을 댓글로 달고 그랬는데 그 원글이 삭제 되었더군요. 근데 이곳 글을 몇개 읽어보니 이 곳에 계신 어느 분이 쓰신 글이네요. 참 아이러니 합니다.
"당신이 지금 빠져있으니까 그렇지!" 라고 하실수도 있겠지만 저는 상당한 이성적인 신앙생활을 해오고 있는 사람입니다.
무조건 이적 기적 은사 성령만 쫓아 다니는 사람은 아닙니다. 그렇지만 지금까지의 손 장로님의 치유사역을 신뢰합니다. 그 신뢰란것은 손 장로님을 신뢰하는것이 아니라 손 장로님께 사역을 맡기신 하나님과 또 필요하면 더 사역을 부흥케 하거나 혹은 거두어 가실것을 믿는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 모든일이 하나님안에서 합력해서 선을 이루게 되어 갈것이라는 분명한 믿음이 있습니다.
이곳의 어느 글을 보니 이미 손장로님은 작은 하나님이 됬다고 얘기를 하시는데 은사사역자의 가장 큰 위험이 그런 경우라고 생각합니다. 손 장로님역시 만약 그렇게 된다면 그 사역은 분명 오래 못가고 만신창이 될것입니다.
여기서 굳이 제 의견과 생각을 많이 피력해서 또 하나의 분쟁을 일으키는것 보다 그냥 글 들을 읽어보고 제가 알아야 될것이나 필요한것은 배워야 하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손 장로님의 사역이 인간의 생각대로 갈수 있다고 경고하시는 의미로 하나님께서 이곳의 분들을 일어나게 했을수도 있다라는 생각도 듭니다. 물론 한편으로는 이 분들은 만약 당장 예수님이 다시오시면 이단으로 몰 분들이 아닌가라는 생각도 들긴 합니다. (손장로님과 연결시키지지 마시고 그냥 제 생각이 그렇다는 얘기입니다).
여러분들께서 저를 보실때 답답하시겠지만 또 뒤집어 보면 저 역시 이곳의 비판글을 보면 좀 답답합니다. 하지만 이때 서로를 보면서 진정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것이 무엇이냐를 서로를 보면서 잘 catch해 나갔으면 좋겠습니다.
합력해서 선을 이루시는 하나님을 신뢰하고 또 찬양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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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을 올리고 이 싸이트가 어떤 곳인가 해서 이곳 저곳 돌아 보고 나서 다시 글을 ADD합니다.
이곳이 참 알찬 곳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운영하시는 분이 목사님이신지 몰랐습니다. 제 글이 혹 목사님께 누를 끼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이번주 설교 말씀을 잠시 읽게 되었는데... 참 신기하게 제가 헤븐리 터치에 대해 고민했던 부분과 상통하는것이 있었습니다.
"십자가에서의 죽음은 모든이에게 공개 되어있는데 왜 부활은 그렇지 않은가?"
"세상에 치유를 필요한 사람이 이렇게 많은데 왜 더 크게 일하시지 않으신가 그리고 왜 소수만 치유가 일어날까?"
"부활이 공개적으로 일어나서 온 신문과 매스컴에서 얘기하면 더 복음전파에 효과적이지 않을까?"
""치유를 생중계해서 정말 예수님이 살아계시고 역사하시는 것을 많은 사람이 보게 하면 더 복음전파에 도움이 되지 않을까"
"부활의 주님을 경험한 것은 저들로서는 명백했지만 객관적으로 설명할길이 없었습니다"
"성령님을 만나고 성령세례를 받고 은사를 받았지만 (고침을 받았지만; 악한영으로부터 해방되었지만) 객과적으로 증명할수가 없습니다" 등등...
저는 목사님의 설교의 답과 비슷한 맥락으로 예수님의 특별한 은혜를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제가 하나님께서 주시는 사명을 감당할때는 나는 죽고 없고 오직 예수님만 사실때 내 사역위에 기름 부어 주시고 성령님께서 나 대신 일을 하신다는것을 말입니다. 아마 헤븐리 터치의 손장로님의 사역위에도 동일하게 적용 될것이라 생각합니다.
조금 내려오다보니 최근 동영상인가 해서 클릭했더니 이리로 왔습니다. 들어와서보니 손 장로님 사역의 "이단성"을
알리기 위해 고민 하는 곳이네요. 헤븐리 터치의 최근 비판글이 하나 있길래 저도 제 생각을 댓글로 달고 그랬는데 그 원글이 삭제 되었더군요. 근데 이곳 글을 몇개 읽어보니 이 곳에 계신 어느 분이 쓰신 글이네요. 참 아이러니 합니다.
"당신이 지금 빠져있으니까 그렇지!" 라고 하실수도 있겠지만 저는 상당한 이성적인 신앙생활을 해오고 있는 사람입니다.
무조건 이적 기적 은사 성령만 쫓아 다니는 사람은 아닙니다. 그렇지만 지금까지의 손 장로님의 치유사역을 신뢰합니다. 그 신뢰란것은 손 장로님을 신뢰하는것이 아니라 손 장로님께 사역을 맡기신 하나님과 또 필요하면 더 사역을 부흥케 하거나 혹은 거두어 가실것을 믿는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 모든일이 하나님안에서 합력해서 선을 이루게 되어 갈것이라는 분명한 믿음이 있습니다.
이곳의 어느 글을 보니 이미 손장로님은 작은 하나님이 됬다고 얘기를 하시는데 은사사역자의 가장 큰 위험이 그런 경우라고 생각합니다. 손 장로님역시 만약 그렇게 된다면 그 사역은 분명 오래 못가고 만신창이 될것입니다.
여기서 굳이 제 의견과 생각을 많이 피력해서 또 하나의 분쟁을 일으키는것 보다 그냥 글 들을 읽어보고 제가 알아야 될것이나 필요한것은 배워야 하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손 장로님의 사역이 인간의 생각대로 갈수 있다고 경고하시는 의미로 하나님께서 이곳의 분들을 일어나게 했을수도 있다라는 생각도 듭니다. 물론 한편으로는 이 분들은 만약 당장 예수님이 다시오시면 이단으로 몰 분들이 아닌가라는 생각도 들긴 합니다. (손장로님과 연결시키지지 마시고 그냥 제 생각이 그렇다는 얘기입니다).
여러분들께서 저를 보실때 답답하시겠지만 또 뒤집어 보면 저 역시 이곳의 비판글을 보면 좀 답답합니다. 하지만 이때 서로를 보면서 진정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것이 무엇이냐를 서로를 보면서 잘 catch해 나갔으면 좋겠습니다.
합력해서 선을 이루시는 하나님을 신뢰하고 또 찬양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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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을 올리고 이 싸이트가 어떤 곳인가 해서 이곳 저곳 돌아 보고 나서 다시 글을 ADD합니다.
이곳이 참 알찬 곳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운영하시는 분이 목사님이신지 몰랐습니다. 제 글이 혹 목사님께 누를 끼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이번주 설교 말씀을 잠시 읽게 되었는데... 참 신기하게 제가 헤븐리 터치에 대해 고민했던 부분과 상통하는것이 있었습니다.
"십자가에서의 죽음은 모든이에게 공개 되어있는데 왜 부활은 그렇지 않은가?"
"세상에 치유를 필요한 사람이 이렇게 많은데 왜 더 크게 일하시지 않으신가 그리고 왜 소수만 치유가 일어날까?"
"부활이 공개적으로 일어나서 온 신문과 매스컴에서 얘기하면 더 복음전파에 효과적이지 않을까?"
""치유를 생중계해서 정말 예수님이 살아계시고 역사하시는 것을 많은 사람이 보게 하면 더 복음전파에 도움이 되지 않을까"
"부활의 주님을 경험한 것은 저들로서는 명백했지만 객관적으로 설명할길이 없었습니다"
"성령님을 만나고 성령세례를 받고 은사를 받았지만 (고침을 받았지만; 악한영으로부터 해방되었지만) 객과적으로 증명할수가 없습니다" 등등...
저는 목사님의 설교의 답과 비슷한 맥락으로 예수님의 특별한 은혜를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제가 하나님께서 주시는 사명을 감당할때는 나는 죽고 없고 오직 예수님만 사실때 내 사역위에 기름 부어 주시고 성령님께서 나 대신 일을 하신다는것을 말입니다. 아마 헤븐리 터치의 손장로님의 사역위에도 동일하게 적용 될것이라 생각합니다.
사실 리틀 다니엘 님 말씀이 맞습니다... 헤븐리 터치에 들어가서 반박글을 올린 당사자로서 다비아 전체를 대표한 것처럼 보이게 한 것은 좀 경솔했다는 생각이 드네요... 다비아가 뭔가 폐쇄적이고 한 분위기로 쏠리는 곳도 아니랍니다...
사도행전에 나오는 가말리엘의 지혜가 필요한 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어쩌면 우리가 성령의 훼방하고 있는지도 모를 일이니까요...
다만... 헤븐리 터치의 손 장로님은 우려가 되는 것이 사실입니다... 아니 우려 수준을 넘어선 거 같기도 하구요...
하여튼 복잡하네요... 암튼 리틀다니엘 님을 보니 가말리엘 생각이 나서 그냥 긁적였습니다... 반갑습니다...
사도행전에 나오는 가말리엘의 지혜가 필요한 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어쩌면 우리가 성령의 훼방하고 있는지도 모를 일이니까요...
다만... 헤븐리 터치의 손 장로님은 우려가 되는 것이 사실입니다... 아니 우려 수준을 넘어선 거 같기도 하구요...
하여튼 복잡하네요... 암튼 리틀다니엘 님을 보니 가말리엘 생각이 나서 그냥 긁적였습니다... 반갑습니다...
손장로님에 대한 문제를 가장 많이 제기했던 사람으로서
리틀다니엘님이 이곳까지 오시게 된 것은 저의 책임도 크다고 생각합니다.
이로 인하여 다비아에 누가 되었을 수 있기에 사과 드립니다.
사람마다 다 생각이 다를 수 있지요.
그 다른 생각을 서로 나눌 수 있고 잘 여과하는 곳이 다비아라고 알고 있기에
리틀다니엘님께서 이곳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전 다비아 사이트에서 변두리에 겨우 붙어있는 사람이기에
제가 쓴 글들이 다비아의 전체적인 분위기라고 생각하지 않으시길 바랍니다.
(물론 그렇게 생각하고 있지 않으시겠지만 ^^)
이왕 오신 것 사랑채만이 아니라 이곳 저곳 많은 글들을 읽어보시면
리틀다니엘님께도 많은 도움이 되리라 생각됩니다.
님의 글을 읽으며 느낀 점을 감히 말씀드리자면
좋은 분으로 느껴집니다.
주님의 평강이 항상 함께 하시기를 기도합니다.
리틀다니엘님이 이곳까지 오시게 된 것은 저의 책임도 크다고 생각합니다.
이로 인하여 다비아에 누가 되었을 수 있기에 사과 드립니다.
사람마다 다 생각이 다를 수 있지요.
그 다른 생각을 서로 나눌 수 있고 잘 여과하는 곳이 다비아라고 알고 있기에
리틀다니엘님께서 이곳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전 다비아 사이트에서 변두리에 겨우 붙어있는 사람이기에
제가 쓴 글들이 다비아의 전체적인 분위기라고 생각하지 않으시길 바랍니다.
(물론 그렇게 생각하고 있지 않으시겠지만 ^^)
이왕 오신 것 사랑채만이 아니라 이곳 저곳 많은 글들을 읽어보시면
리틀다니엘님께도 많은 도움이 되리라 생각됩니다.
님의 글을 읽으며 느낀 점을 감히 말씀드리자면
좋은 분으로 느껴집니다.
주님의 평강이 항상 함께 하시기를 기도합니다.
오셨으니...
두루 좋은 시간을 나누었으면 좋겠습니다.
이곳, 다비아에서 새로운 이해와 시각이 열렸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글을 올려주시는 리틀다니엘님을 생각해보니 부드러운 분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시간이 되시면 얼굴 뵙기를...
그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