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비안들의 세상 살아가는 이야기. 부담없이 서로의 생각과 이야기를 나누는 공간이 되었음 합니다.

관련링크 :  

▪ 행사명: 서울샘터교회 봄 운동회 “5월엔 광합성을!"                  


▪ 일  시: 2009년 5월 5일(화)  해반짝 10시 ~ 해중턱  2시


▪ 장  소: 신도 제일교회 야외쉼터(고양시 지축동 소재)


▪ 오시는 방법 
  -승용차 이용 시 
   통일로 구파발역에서 삼송역으로(현재 은평뉴타운 건설중인 긴 펜스가 이어짐) →  북한산국립공원 이정표를
   따라 우회전해서 1.5Km → 지축교에서
일영 방향으로 좌회전 → 600m 올라오시면 오른쪽 SK 주유소 → 신도 제
   일교회 도착
 (네비게이션용 주소: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지축동 518번지)
  -지하철 이용 시
 
   지하철 3호선(대화방향) 지축역에서 하차 
   (지축역에서 효자동사무소 가는 마을버스를 타고 효자동사무소 하차/ 연신내역 지날 즈음 전화주시면 승합차
    대기 예정)
 
    ※오시는 방법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소풍(유경종)에게 쪽지 또는 전화로~! (연락처: 016-418-6969)

▪ 주  관: 서울샘터교회


▪ 대  상: 서울샘터교회 교우 및 다비안, 그들의 가족 또는 지인 등 “함께 하고픈 이들 누구나 환영합니다!”


▪ 행사목적: 한글회관 동굴에 사는 샘터교인들의 광합성을 위해! 

                 살과 땀을 부비적거리면서 오픈된 교회 정신 실천을 위해!          


▪ 참가비: 1인당 5,000원(점심식사비에 해당)    
              참가비는 4월 26일, 5월 2일에 은빛그림자에게/ 행사 당일인 5월 5일에는 홀로서기에게 직접 내시면 됩
              니다.        


▪ 참가 신청기간: 2009년 4월 24일(금) ~ 5월 2일(일)


▪ 참가 신청방법: 댓글 또는 서울샘터교회 서기 은빛그림자(박은숙)에게 직접 신청(이름, 인원, 연락처)  
                        (연락처: 010-3101-0781)


▪ 행사일정

  -10:00 ~ 12:40 운동회 (프로그램: 추억의 과자 따 먹기, 스트레스 풀기용 기마전 등)

  -12:40 ~ 13:00 운동회 시상식

  -13:00 ~ 14:30 점심식사

  -14:30 ~       자유 일정(ex. 찜질방에서 몸풀기 등) 
    ※일정은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기타 안내

  -5월 1일(토)까지 신청자가 20명 미만 시 행사는 자동 취소됩니다.

  -행사 당일, 오전 8시를 기준으로 우천 시 행사는 자동 취소됩니다.

   (기상청 예보 확인 결과, 맑을 것으로 추정)

  -어린이 날인만큼 아이들을 위한 프로그램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누구나, 무엇으로든 후원이 가능합니다. (후원 신청처: 은빛그림자)

  -기타 궁금한 사항은 홀로서기(최선아)에게 쪽지 또는 전화로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연락처: 010-8203-6960)


profile

클라라

2009.04.24 15:39:02
*.216.132.150

흐읍~ 추억의 과자 따먹기, 기마전??
이거이 초등학교 운동회넹.^^
라라, 당근 참석 합니다.
찜질방도 끼여 주세요~~!!

아래하

2009.04.24 23:28:26
*.97.160.13

가족과 참석해야지 했는데...  아뿔사~   처가집가는날 !!   
profile

소풍

2009.04.25 00:23:41
*.79.237.115

랄랄라~~
올봄에도 신도제일교회 마당에 다비안들의 발자국을 남겨 주신다니 감사합니다 ^^*

올 봄소풍 컨셉은 운동회로 잡으셨군요 ~!!
담당자분들께서 알아서 프로그램 재밌게 짜고 계시겠지만
참고삼아 보충설명드리면
교회 마당에선 족구, 피구, 발야구, 미니축구, 배구, 배드민턴, 줄다리기 등등 
피겨스케이팅만 빼고 웬만한 스포츠 종목은 다~~ 가능합니다.
                    emoticon emoticon    emoticon emoticon
번외 이벤트로 보물찾기, 숲속 오솔길 산책, 장작패기, 봄나물캐기, 모닥불 감자파티 가능하구요
애프터 코스로는 15분 이내 거리에 멋진 조각공원, 허브랜드, 식물원, 야외미술관, 장흥관광단지, 일영계곡,
마사회 종마목장, 서삼릉, 중남미박물관 등등 입맛따라 취향따라 찢어지실수 있습니다.

이상, 운동회날짜 기다리며 마음들뜬 소풍언니였슴다  ㅋㅋ~~

(작년 봄소풍 사진 일년만에 열어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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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크리매

2009.04.25 00:54:49
*.138.56.3

일년전이라데 지금과 분위기 다들 변화되셨네요..ㅎㅎ
특히! 목사님 안경 벗으시니 한 15년은 젊어 보이십니다(5년은 써비스~)
근데 손에 든 노란 봉다리는 대체 뭔가요??
profile

클라라

2009.04.25 15:04:44
*.216.132.150

아하,노랑봉다리요? 
고것은 신도제일교회서 선물로 주신 예쁜 선인장(과육식물)이어요.
글구 목사님 들고 계신 것은  생쿠키랍니다.
어느 성도님께서 목사님께만 살짝 드리시던걸요?^^
그날 신도교회 성도님들께서 어찌나 푸짐한 대접을 해 주셨던지..
너무너무 감사하고 송구스러웠어요. 그렇지요? 은빛님? ^^
아참, 그날이 촛불집회 날이었네요.
profile

정용섭

2009.04.25 15:55:16
*.139.165.36

라라 님은 정말 기억력이 좋군요.
나는 내가 왜 저런 통을 들고 있었는지
도대체 기억이 없었걸랑요.
저 모임 마치고 시청 앞에 갔던 거 맞습니다.

박승수

2009.04.25 13:34:22
*.140.169.14

이런 표현은 하지 말아야하는것을 알면서도,.......
낙도에서 서울구경 오신 분들 같습니다. 하하하...
은빛!!
서울에는 냉이가 없다는 것을 몰랐구나!
노란가방은 그렇다 치고,
목사님은 미꾸라지 잡으러오셨나봐요.
아무튼,
인문학이 철철 넘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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캔디

2009.04.25 14:21:42
*.129.46.222

하하하....
승수님 글읽고
오랫 만에 emoticon한껏 웃어봅니다.
감사.^^*
profile

정용섭

2009.04.25 15:53:26
*.139.165.36

그렇게 촌스럽수?
그렇게 보니 그런 거 같소.
인문학 운운은 촌철살인이군.
profile

클라라

2009.04.25 16:05:19
*.216.132.150

진짜 그러네요. 이미 소문 쫙 났어요. 목사님,
저 한테도 한방 먹이시던걸요?^^
쿠키는 제가 느무느무 먹고 싶었던 거라 기억이 나는가 본데요?

은빛그림자

2009.04.27 02:27:54
*.141.3.64

일단, 신도 제일교회 가 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교회가 얼마나 귀엽고 예쁜지 모릅니다.^^
교회랑 소풍 님이랑 이미지가 살짝 비슷한 것도 같고..(아, 죄송ㅋ)

작년에는 족구를 주로 했었는데... 아.. 기대했던 늘오늘 오라방은.. 푸하하하...
맨발 투혼까지 보이셨지만........솔직히 운동하고는 살짝 거리가 있어 뵈더라구욤.ㅋ
(이건 뭐.. 늘오늘 님도 인정하셨으니 불만 없으시죠..?ㅋㅋ )
제 기억으로는 소풍 님 실력이 가장 좋았던 것 같고,
솔나무 님이랑 나이스 윤 님이랑은 비슷했었던 것 같습니다.
의욕 만큼은 월광 님이 완전 앞서 가셨던 것 같은데...ㅋㅋ(어익후.. 월광 님한테 혼날라..ㅋㅋ)
아.. 소리 없이 강한 힘을 발휘하신 요나단 님도 기억이 나네요.
저는 제가 다니던 교회 청년들(자매 1명, 형제 1명)과 함께 했었는데.. 그 친구들도 아주 즐겁고 좋아했었어요.
운동엔 영 소질이 없는 전 족구를 좀 보다가 시들해져서
혼자 교회 구경하면서 왔다갔다 했는데 심심치 않았습니다.^^
시간 되시는 분들은 5월 5일에 부담 없이 함께 해 보시죠.
재미있을 겁니다. 푸훗.
profile

이성희

2009.04.26 23:48:47
*.38.83.73

마눌과 함께 참석하겠습니다.
중1 아들넘은 같이 가자고 했더니 어디로 샐 모양인지 같이 안간다고 하네요.ㅎㅎ

은빛그림자

2009.04.27 14:13:05
*.141.3.64

중1... 다 컸습니다요. 이제 그만 방목 하시죠..ㅋㅋ

은빛그림자

2009.04.27 02:17:34
*.141.3.64

자, 현재까지 접수된 인원 나갑니다요. ^^
라라 님(1명)
나이스 윤 님과 그 가족(총 3명)
솔나무 님과 솔방울들(총 3명)
이성희 님과 마눌님(총 2명)
소풍 님(1명-자동 참석ㅋ)
이상 10명!

언능들 댓글 올리삼~ ^^*
profile

홀로서기

2009.04.27 09:41:10
*.204.173.29

홀로서기는 홀로 참석^^      어우어우어우~~~ 나 공놀이 못하는데...  공 공포증 있어서 ㅠ.ㅠ

은빛그림자

2009.04.27 13:02:02
*.141.3.64

사...........악...........해.ㅋㅋ
사람 풀어서 알아 봤다.
홀로서기............. 피구왕 통키 여친이라던데..???ㅋㅋ
profile

홀로서기

2009.04.28 09:39:16
*.204.173.29

진짜라구요.... ㅠ.ㅠ
profile

우디

2009.04.27 12:39:47
*.15.172.34

저도 홀로 참석 또는 6세 아동과 함께.

눈꽃

2009.04.27 13:34:41
*.187.19.193

 놀기가 삶의 전부인 눈꽃 당근 참석 !낭군은 해외 체류중이라 아깝네~~~~
아들녀석은 전화통화도 맘대로 할 수없는 지경이니(머리싸매고 열공중)~~emoticon
이참에 며느리감 공모를......ㅋㅋㅋㅋemoticon
아 울 아들 키182의 건장하고 엄마닮지않아(?)미남임 아빠닮아 마눌님을 여왕으로 모실것이라 사료됨
 골수 다비안을 며느리로 삼고싶은 에미의마음!  ....... 아 글구 엄마의 선택을 매우 신뢰하고있으니  다른걱정은하지마삼
연상 연하 관계무!   
 처자들 관심가져주시길~~~~~(아 ~이런글은 꼭지글로 올려야 되는데 ㅎ ㅎ ㅎ ㅎ)
삶을 놀이로 승화(?)시킨 눈꽃이ㅋㅋㅋㅋㅋ 

살람

2009.04.27 14:34:17
*.30.4.116

호빈이와 저도 당근 참석인데요.작은아들 수빈이는 요즘 공부에,데이트에 머리털이 날립니다.엄마인 저도 아들 얼굴 보기 힘들어요.에긍! 그리고 참고로 호빈이는 오래 달리기 외에 잘하는 운동 없고,저 또한 운동이라면 아예~
게다가 호빈이는 자기 골대에 자살골 잘 넣는것으로 악명 높으니 참고하시길..깍뚜기라면 아마 어느 편에도 피해는 주지 않을 것 같네요. 엄마가 돼가지고 이런 폭로성 글이나 쓰고...하지만 호빈이는 낄낄 웃고 말 거예요.ㅎㅎ
어제는 제가 허리병이 나서 운신 못하는 바람에 예배도 못 갔네요. 디스크도 아니라는데 허리가 아파서 빠지는 줄 알았어요ㅜㅜㅜ 호빈이도 감기를 된통 앓고...우리 일가족이 빠지는 바람에 앞자리가 또 휑하니 빈 것은 아닌지...
다시 기운차릴게요. 살람!
profile

정용섭

2009.04.27 15:55:51
*.139.165.36

살람 님,
그래 지금은 좀 괜찮아지셨나요?
요즘 날씨 변덕이 말이 아니에요.
평소에 건강을 관리하는 게 중요한데,
운동 같은 하시나요?
지금 나이로 봐도 뭔가 필요한 때 같은데요.
다음 주일에 뵙겠습니다.
좋은 한 주간을.
profile

홀로서기

2009.04.28 09:45:48
*.204.173.29

앞자리가 휑~했죠!  빨리~ 빨리~ 벌떡~ 벌떡~ 일어나셔서 오세요^^ 

눈꽃

2009.04.27 15:18:38
*.187.19.193

살람님! 지난주 앞자리가 휭하니~~~
아 허리가 많이 아프셧군요 빨리 완쾌되셔서 건강한 모습으로 함께 에배에 참여 하실 수 있도록
기도 하겠습니다

아들과 함께 진지하게 예배에 임하는 모습 보며 내심 부러웠습니다
난 언제쯤 온가족이 함께 매 주일 예배에 참석 할 수 있을까.....
가끔 예배가 끝난 후 님의 눈동자에 어린 이슬방울들이 제 마음에 찐하게 전해옵니다
호빈이의 그 진지하고 열심있는 질답시간에서의 모습도 보기 놓구요
 주일날 뵈어요~~~emoticon

살람

2009.04.27 18:18:48
*.30.4.116

덕분에 좀 나아지는 것 같습니다. 낼은 툴툴 털고 일어나야지요!
어제 예배 빼먹고 오늘 목사님 설교 언제 다비야에 올라오나 목 빠집니다, 그려 ㅎㅎ
어제는 누워서 불편한 자세로 <기꼬>읽느라 애 좀 썼슴다.
생각할 수록 이 공동체로 이끌어주신 하나님의 묘하신 섭리에 감사드리면서요.
그럼 다시 한 주도 힘차게 시작합시다.
목사님,눈꽃님, 전화로 심방하신 라라님 감사함다^^
살람!
profile

클라라

2009.04.28 00:10:47
*.216.132.150

살람님, 언릉 쾌차하셔야 할텐데요. 아침에 집사님 가라앉은 목소리에 마음이 조였답니다.
걱정했던 호빈이는 멀쩡하다고요?^^
거기다 시험도 왕 잘보고요?^^
저는 어제 이런.. 호빈이가 몸살난게야, 틀림없어, 이러구 앉았었는데,
역시 제 예상은 언제나 빗나가는 군요.
집사님, 샘터교회는 어제도 변함없이  삼위일체 하나님께 예배를 드렸답니다.
엊그제 말씀 묵상중에, 우리 샘터 교회 예배에 대한 단상이 떠올랐어요.
마치 폭풍가운데서도  주무시는 예수님이 연상 되더라구요.
우리 삶의 파고는 높고 풍랑은 심해도, 예배 중인 교회는  지극히 평화라구요.
어느 분이 예배당 안에서 들려 오는 찬양이 너무 듣기 좋았다구요.
하나님의 영광이 임재하는 곳, 그래서 그곳은 거룩한 곳이 아닐까 생각이 들었답니다.
우리의 영혼의 참된 안식을 얻는 곳, 그곳은 '주님 안'이며 자비의 자리(시은소)가 아닐런지요.
예배를 사모하시는 집사님을 생각하며..집사님, 주안에서 감사와 사랑을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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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디

2009.04.27 22:37:50
*.141.21.47

저희 가족 참석 인원수 변동있습니다. 전가족(4명) 출동합니다.

은빛그림자

2009.04.28 10:00:49
*.141.3.64

4월 28일 오전 10시 현재 신청자 명단.
-존칭 완전 생략..ㅋㅋ

1. 라라(1명)
2. 나이스윤과 아들과 마눌(3명)
3. 이성희와 마눌(2명)
4. 솔나무와 솔방울들(3명)
5. 소풍(1명)
6. 우디와 마눌과 딸과 아들(4명)
7. 살람과 호빈(2명)
8. 홀로서기(1명)
9. 눈꽃(1명)
==========================> 현재 18명!

라크리매

2009.04.28 13:14:23
*.177.96.174

저도 참석합니다 ..^^
10시정각에 도착하기는 좀 무리스럽지만 노력해보겠습니다

은빛그림자

2009.04.28 13:20:43
*.141.3.64

리매 언니~
10시 정각에 안 오셔도 괜찮아요.
기냥 편하게 널널하게 오시면 됩니닷!ㅋ

은빛그림자

2009.04.28 13:38:15
*.141.3.64

신청하실 분들 언능 댓글 좀 다시고..ㅋㅋ
못 오시는 분들도 언능 댓글 좀 다시고..ㅋㅋ
아!! 본인이 꽃미남이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은
댓글 신청 말고 필히 핸폰 신청해 주시기 바라며....
늘오늘 오빠는 꽃미남 아니고 꼭미남(?)이니 핸폰 신청하삼.ㅋ
진달래 님.. 요즘 바쁘신가요?? 아.. 얼굴 본 지가 늠후 오래됐으요..
평민 님.. 건강 괜찮으신가요?? 요런 때 한 번 얼굴 보여 주시면 좋은뎁쇼.^^
수우 님.. 우리 작년엔 함께 했었잖아요..
소심 님도 가족들과 함께 오시면 참 좋을텐데..
디딤 님이 오시면 사진 완전 이쁘게 찍어 주실텐데..
또... 지성과 감성의 절묘한 매치믹스 김동현 판사님... 못 오시나요??
앗! 나 좀 봐. 희망봉 님과 시와 그림 님... 오실 거죠?? 하긴. 스타는 늦게 등장하니까!
거.. 뭐.. 이런 때 함께 하시면서 그간 쌓인 거(?) 있으면 
서로 머리끄댕이 좀 잡고,  모래판에 던져버리고, 피 좀 흘리고..ㅋㅋ
그 다음엔 어깨동무하면서....?????ㅋㅋㅋ
자!!! 신청하세요들!!!

추신 : 각종 후원 접수 받습니다. 연락 주셔요.^^
           정용섭 목사니임~ 참석 어려우세요??
           어려우시면 후원비 좀 주세요. 음료수라도 쫌 사먹게. 네??????ㅋ
profile

정용섭

2009.04.28 17:29:04
*.139.165.36

은빛 때문에 내가 미치는군요.
후원금 달라고 이렇게 공개적으로 뻗처대니
목사 체면에 모른 척 할 수도 없고,
난감하군요.
일단 이번 주일에 금일봉을 전달하겠소.
운영위원들 밥을 사려고 준비했던 거에요.
그 중에 절반을 떼어서 주겠소.
대신 밥은 분식집에서 먹을 각오를 하시구료.
만약 우천 등등의 문제로 행사가 취소될 경우에는
꼭 돌려주시오.

은빛그림자

2009.04.29 10:19:57
*.141.3.64

사.랑.해.요. 정.용.섭.ㅎㅎ
우.유.빛.깔. 목.사.님.ㅎㅎ
profile

달팽이

2009.04.29 10:11:28
*.152.178.70

막, 잠자고 있는 숲속의 공주(?)님께 전화해서 단잠을 깨웠습니다.
역시 공주는 잠을 많이 잔다는 속설이 맞는 것 같네요.ㅎㅎㅎ

서울샘터교회 5월엔 광합성을!
앗, 제목이 귀가 막히네요~~
역시 소풍님의 안목을 뛰어나네요.

생수 2박스 보내드립니다.
우천시에 안돌려 줘도 됩니다.ㅋㅋㅋ
행복하고 즐거운 시간되시길 바랍니다.

은빛그림자

2009.04.29 10:26:47
*.141.3.64

아.........................ㅋㅋㅋ

나에게는 거의 새벽이라 할 수 있는 오전 9시!
낯선 번호 하나가 떴어요.
잠결에 : 네~~~
건너오는 대답 : 지리산 달팽이입니다아~~
뭐야 이건 : 네~~~~? 
또 건너오는 대답 : 아..(급 자신 없음) 저.. 달팽이.....

달팽이?? 달팽이??? 달팽이???? 그게 뭐야..??? 아침부터 무슨 달팽이...????????????
화..................................들...................................짝..................................!!!!!!!!

어익후.. 달팽이 님...(아.. 목소리 다 갈라져 주시고!)
작년에 이어서 올해도 생수 2박스 후원하시겠다는 말씀.
꽃미남은 반드시 핸펀 신청하라 해서 실행하셨다는 말씀.(아..귀여우셔라..ㅋ)
푸핫. 터지는 웃음. 확인 작업 들어간다는 저의 강경한 태도에 다소 움찔~
끊으시기 전에 확인 안 하셔도 되겠냐는 소심성 발언으로 다시 한 번 귀여움 작렬!ㅋㅋ
아.. 이 시점에서 요거 한 번 더 날려 드려야겠군요.

사.랑.해.요. 달.팽.이.ㅎㅎ
우.유.빛.깔. 달.팽.이.ㅎㅎ

지리산에서 생산된 맑고 시원한 생수 2박스!!!!
감샤히 잘 꿀꺽꿀꺽 마셔버리겠사와요~~~
 
profile

달팽이

2009.04.29 20:19:57
*.83.94.4

고맙습니다.
유부남인 저를 사랑해 주셔서.ㅋㅋ
이 놈의 인기는 어디가나 사그라들지가 않네요.푸하하하~~

많은 인원을 예상(?)해서 4박스 보냈습니다.
남는 것은 은빛 그림자 모두 가지고 가세요~~ㅎ

"오늘도 모든 순간이 꽃봉오리 였습니다."
좋은 저녁시간 되세요....
profile

산꾼

2009.04.29 10:32:16
*.189.223.116

지리산의 달팽이님 안녕하세요.. 달팽이님이 올려주시는 풋풋한 산내음을 즐기는 산꾼이랍니다.
"5월엔 광합성을 " 요건   소풍님의 안목이아니라  샘터교회 회계를 맡고있는 홀로서기의 안목이랍니다
매번 다비아의 행사때마다 기쁘게 즐겁게 진정에서 우러나오는 정성을 보내주셔서 참 감사합니다.
일년에 한번은 지리산의 이곳저곳을 오르락내리락하곤 하는데  지리산에 가게되면 꼭 달팽이님 찾아 뵙겠습니다
profile

달팽이

2009.04.29 20:25:55
*.83.94.4

그렇네요. 소풍님이 아니라 홀로서기님이 글을 올리셨네요...
그 자리에 없어도 마음으로 기쁨과 아픔을 같이 나눌 수 있어 행복합니다.
다시 지리산쪽으로 산행할 일이 있을때, 꼭 들려서..
저희 집에서 푹 쉬어다 가세요.
저희 아이들과 좀 놀아주고요.ㅎㅎ
평안한 저녁 되세요. 산꾼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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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하늘

2009.04.29 10:37:51
*.125.212.1

다들 좋으시겠네요.
저는 이날 밥벌이 하러 회사에 출근을 해야 합니다.
어린이날 우리집 아이들과 같이 놀아 주지도 못하고, 오히려 다른 어린이들을 위해서 열심히 일을 해야 합니다.
조금은 역설적이죠? 
봄 운동회 잘 즐기시고요, 저는 그냥 많은 어린이들을 위해 열심히 일이나 해야 하겠네요.
다들 수고 많이 하세요.

은빛그림자

2009.04.29 12:34:37
*.141.3.64

아... 새하늘 님, 속상하시겠다아....-_-
일단 어린이 날 나의 자녀들과 놀아주고 싶으나 동정녀가 아닌 관계로
아직 자녀가 없는 저같은 사람을 보시면쎠... 위로를 받으시길....^^;;
새하늘 님 생각하면서 저희는 아주 초큼만 재미있게 놀겠습니닷!ㅋ
profile

산꾼

2009.04.29 10:39:14
*.189.223.116

이즈음 산에 못가 몸이 근질근질한 산꾼도 심사숙고후 참석합니다.

겨우살이

2009.04.29 11:17:30
*.153.1.139

으으~ 운동회 다음날 얘들 데리고 수학여행을 가야하기에
고민이 좀 되기도 하지만 준비운동하는 맘으로 참석하겠습니다.
준비운동이 될 수 있도록 가쁜한 씨름종목을 반다시
포함시켜 주시와요!!

은빛그림자

2009.04.29 11:31:48
*.141.3.64

아... 순정 만화 주인공 같은 외모의 겨우살이 님께서
씨름을 가뿐하게...........................ㅋㅋㅋㅋㅋㅋㅋ
생각만 해도 기대가 되는데욥!!
profile

캔디

2009.04.29 11:23:37
*.129.46.239

집안에 가족행사가 있어서
참석은 어려울것 같습니다.
하지만 노력은 해볼께요.(늦은 오후에라도...^^*)

은빛그림자

2009.04.29 12:36:36
*.141.3.64

캔디 님을 위해서 시간을 오후로 늦춰야 하나...ㅎㅎ
늦게라도 꼬옥~~ 참석하셨음 해요.^^
애니랑 같이 오시면 더욱~~ 좋구요.^^

은빛그림자

2009.04.29 11:38:48
*.141.3.64

4월 29일 (수) 오전 11시 30분 현재까지 신청자 및 후원자 명단!!!!!
(존칭 생략합니다욧!)
1. 라라(1명)
2. 나이스윤과 아들과 마눌(3명)
3. 이성희와 마눌(2명)
4. 솔나무와 솔방울들(3명)
5. 소풍(1명)
6. 우디와 마눌과 딸과 아들(4명)
7. 살람과 호빈(2명)
8. 홀로서기(1명)
9. 눈꽃(1명)
10. 라크리매(1명)
11. 산꾼(1명)
12. 겨우살이(1명)
=========================> 현재까지 21명!
<노력파>
1. 캔디(애니도??? 2명)
==========================> 노력파 가담시 23명!

<후원 상황>
1. 정용섭 목사 - 금일봉(푸핫!)
2. 지리산 달팽이 - 생수 2박스 자비 부담 택배 써비스까쥐.(신도 제일교회로 직접 보내심)
3. 나이스 윤 - 뭔가를 구상 중이신 것 같은데... 일단 기냥 막 올림.ㅋ

이상입니닷!!!!

샘터

2009.04.29 11:46:19
*.241.70.214

초반에 못간다고 의견을 밝히면 재뿌리는 것 같아 조용히 있었는데 정족수가 넘었으니 당당히 불참을 밝힘니다
가정의 평화를 위하여 아이들 따라 학교 좇아 학교행사가기로 ..
은 빛 님 후원품은 우산으로 할까요?~

은빛그림자

2009.04.29 12:10:16
*.141.3.64

불참 의사 접수합니다욧!ㅋ
우산 협찬 완소.ㅋㅋ
profile

소풍

2009.04.29 11:49:23
*.79.237.25

작년엔 다비안들이 노숙자들이어서 
우리 교회에서 작은 후원을 했었는데 
지하실에 방 마련하신 올해에는 그런거 없습니다 ㅋㅋ~
다만 모닥불과 감자, 고구마는 제가 쏠께요 ~^^* 

은빛그림자

2009.04.29 12:11:12
*.141.3.64

후원 접수합니다욧!ㅋ
소풍 언니 : 모닥불 한 뭉탱이, 감자 및 고구마!
profile

김재남

2009.04.29 12:23:54
*.114.16.4

모닥불 보조요원으로 신청합니다~
고구마 굽는 거 재밌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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