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비안들의 세상 살아가는 이야기. 부담없이 서로의 생각과 이야기를 나누는 공간이 되었음 합니다.
Articles 7,958
관련링크 : |
---|
할렐루야..
여러 생각들을 나누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사실 이틀동안 일하면서 조금씩 조금씩 좀더 많은 글들을 읽어 보았습니다. 이곳을 북마크를 할까 말까 고민 하다가 제가 조선일보를 북마크해서 보는 이유와 비슷한 이유로 하고야 말았습니다 ( 이것은 다비아에 있는 제가 읽어본 정보중 어떤것에 대한 상당히 강한 비판을 돌려서 얘기한것입니다. 이런 얘기를 해도 되나 하다가 이곳에 익숙해지기 위해 있는 마음 그대로 씁니다. 제 의도를 알아 차리신 분들께서는 그렇게 언짢아 하지 마셨으면 좋겠네요).
글을 많이 읽어보기는 하겠지만 아마 부족한 신학지식으로 글을 남기고 토론에 참여하고 그럴수 있을것 같지는 않습니다. 그리고, 그러기 위해 신학책 (; 신학자의 책들)을 - 정말 필요하다고 하나님께서 마음을 주시기 전까지는 - 궂이 찾아 보려고 하지도 않을 것 같네요. 왜냐하면 (제 분량으로 감당하지도 못하겠지만) 제 사명은 "복음의 전도" 에 충실하는것 그리고 예수님 앞으로 나아오기 힘들어 하는 사람들 (아이들 혹은 청년들)을 예수님앞으로 나올수 있게 돕는것에 제 모든 에너지를 쏟는것이라고 믿고 있기 때문입니다. 대학교때 어느 선교단체 수련회에 가서 기도와 찬양중에 환상(같은것)을 경험하고 난 후에 제 소명이라고 받아들였습니다 (나중에 기회가 되면 나누고 싶네요). 그래서 지금도 교회에서 목사님의 청년사역을 돕고 있습니다.
헤븐리 터치에 대해서는.. 사실 거기에 글을 올리신 분들 (첫날처럼님 그리고 눈사람님?)께서는 이미 많은 성과를 거두신것으로 믿으셔도 좋습니다. 왜냐면 헤븐리 터치 홈페이지에도 의견수렴의 창구가 (미약하나마) 열린것을 확인했습니다. 그리고
더 중요한것은, 그 글들은 이미 사라지고 없지만 그 글들로 많은 사람들이 "의심"을 시작했을것이기 때문입니다. 그 의심은 손장로님의 사역에 대한것일수도 있지만 (특히 저의 경우) 간증에 대한것입니다. 최근 올라온 몇 간증은 이미 어느분께서 의도적으로 거짓간증을 올렸던 것으로 보입니다. 그 글은 얼마 있지 않아 삭제되었지만 정작 그 여파는 크게 남아 있습니다. 이제 어떤 간증을 봐도 "이게 정말 진짜 간증일까" 라는 의심을 품게 되었습니다. 정말 하나님의 역사로 인한 치유와 악한영으로 부터의 해방됨도 이제부터 제 눈에는 한번 걸러 질것이기 때문입니다. 이것이 좋은 현상일까요? 반반이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검증의 눈으로 바라보게 된것은 좋은점일지 모르지만 "거짓간증"으로 "의심"을 하게 한것은 전형적인 사단의 방법이기때문입니다. 이런것을 보고 "뱀같이 지혜로우라"고 하신 말씀은 아닐것입니다. 동기도 선하였고 결과도 좋지만 하나님의 방법이 아닌것이 동원되었을때 하나님께서 어떻게 생각하실까를 생각해보면 그렇게 긍정적이지 않습니다.
가말리엘 얘기를 하셨는데 저 역시 가말리엘의 지혜대로 일이 진행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지극히 개인적인 소망은
손장로님께 하나님께서 기름부어주심이 사실이고 하나님의 원하는 방향대로 또 분량대로 하나님의 원하시는 시기까지
문제없이 진행되었으면 하는 것입니다.
손장로님 "덕"에 이곳까지 왔는데.. 하나님의 뜻이 있겠지요? 부드럽고 좋은분이라고 해 주셔서 좀 쑥스럽습니다. 아내에게 자랑해야겠습니다. 나도 이런 사람이라고.. 예수님의 온유함이 있기를 소망하지만 그 온유함이 항상 부드러움만을 의미하지는 않는다는것을 알고 있고 또 그것이 저의 발 뒤꿈치가 되지 않기를 소망하고 있습니다.
승리하는 하루되세요!
여러 생각들을 나누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사실 이틀동안 일하면서 조금씩 조금씩 좀더 많은 글들을 읽어 보았습니다. 이곳을 북마크를 할까 말까 고민 하다가 제가 조선일보를 북마크해서 보는 이유와 비슷한 이유로 하고야 말았습니다 ( 이것은 다비아에 있는 제가 읽어본 정보중 어떤것에 대한 상당히 강한 비판을 돌려서 얘기한것입니다. 이런 얘기를 해도 되나 하다가 이곳에 익숙해지기 위해 있는 마음 그대로 씁니다. 제 의도를 알아 차리신 분들께서는 그렇게 언짢아 하지 마셨으면 좋겠네요).
글을 많이 읽어보기는 하겠지만 아마 부족한 신학지식으로 글을 남기고 토론에 참여하고 그럴수 있을것 같지는 않습니다. 그리고, 그러기 위해 신학책 (; 신학자의 책들)을 - 정말 필요하다고 하나님께서 마음을 주시기 전까지는 - 궂이 찾아 보려고 하지도 않을 것 같네요. 왜냐하면 (제 분량으로 감당하지도 못하겠지만) 제 사명은 "복음의 전도" 에 충실하는것 그리고 예수님 앞으로 나아오기 힘들어 하는 사람들 (아이들 혹은 청년들)을 예수님앞으로 나올수 있게 돕는것에 제 모든 에너지를 쏟는것이라고 믿고 있기 때문입니다. 대학교때 어느 선교단체 수련회에 가서 기도와 찬양중에 환상(같은것)을 경험하고 난 후에 제 소명이라고 받아들였습니다 (나중에 기회가 되면 나누고 싶네요). 그래서 지금도 교회에서 목사님의 청년사역을 돕고 있습니다.
헤븐리 터치에 대해서는.. 사실 거기에 글을 올리신 분들 (첫날처럼님 그리고 눈사람님?)께서는 이미 많은 성과를 거두신것으로 믿으셔도 좋습니다. 왜냐면 헤븐리 터치 홈페이지에도 의견수렴의 창구가 (미약하나마) 열린것을 확인했습니다. 그리고
더 중요한것은, 그 글들은 이미 사라지고 없지만 그 글들로 많은 사람들이 "의심"을 시작했을것이기 때문입니다. 그 의심은 손장로님의 사역에 대한것일수도 있지만 (특히 저의 경우) 간증에 대한것입니다. 최근 올라온 몇 간증은 이미 어느분께서 의도적으로 거짓간증을 올렸던 것으로 보입니다. 그 글은 얼마 있지 않아 삭제되었지만 정작 그 여파는 크게 남아 있습니다. 이제 어떤 간증을 봐도 "이게 정말 진짜 간증일까" 라는 의심을 품게 되었습니다. 정말 하나님의 역사로 인한 치유와 악한영으로 부터의 해방됨도 이제부터 제 눈에는 한번 걸러 질것이기 때문입니다. 이것이 좋은 현상일까요? 반반이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검증의 눈으로 바라보게 된것은 좋은점일지 모르지만 "거짓간증"으로 "의심"을 하게 한것은 전형적인 사단의 방법이기때문입니다. 이런것을 보고 "뱀같이 지혜로우라"고 하신 말씀은 아닐것입니다. 동기도 선하였고 결과도 좋지만 하나님의 방법이 아닌것이 동원되었을때 하나님께서 어떻게 생각하실까를 생각해보면 그렇게 긍정적이지 않습니다.
가말리엘 얘기를 하셨는데 저 역시 가말리엘의 지혜대로 일이 진행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지극히 개인적인 소망은
손장로님께 하나님께서 기름부어주심이 사실이고 하나님의 원하는 방향대로 또 분량대로 하나님의 원하시는 시기까지
문제없이 진행되었으면 하는 것입니다.
손장로님 "덕"에 이곳까지 왔는데.. 하나님의 뜻이 있겠지요? 부드럽고 좋은분이라고 해 주셔서 좀 쑥스럽습니다. 아내에게 자랑해야겠습니다. 나도 이런 사람이라고.. 예수님의 온유함이 있기를 소망하지만 그 온유함이 항상 부드러움만을 의미하지는 않는다는것을 알고 있고 또 그것이 저의 발 뒤꿈치가 되지 않기를 소망하고 있습니다.
승리하는 하루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