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비안들의 세상 살아가는 이야기. 부담없이 서로의 생각과 이야기를 나누는 공간이 되었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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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들리지 않고 피는 꽃이 어디 있으랴마는
흔들리지 않는 나라는 여기에 있다오
단 한 번에 십자가의 순종의 피와 부활로써 이룬
영원하고 완전한 새 계약의 반석인 구원의 나라
그림자인 레위의 후손 제사장이 아니라
평화와 정의의 임금인 멜기세덱의 본을 따른 그리스도
모세도 들어가지 못했지만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 나의 주님을 통해
하나님의 성소와 안식으로 들어간다오
의인은 믿음으로 살기에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신 주님만 바라보며
성숙한 신앙으로 담대히 은혜의 보좌로 나아가려오
예배하며 찬양의 제사를 드리며
평화를 이루고 거룩함으로
기뻐하며 기도하며 감사하며 사랑하며 살아가게 하소서
책을 만드신 모든 분께 감사를 드립니다
간결하고 인상적인 소회, 고맙습니다.
<루터> 지금 곧 보내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