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용섭 시읽기 042, 이재무의 시집 "데스밸리에서 죽다"에 나오는 '봄비'
와, 모모 님도 창비 정기 구독자이시군요. 반갑습니다.
소개하신 안도현 시집을 마련해야겠군요.
하이데거는 시인을 "존재의 간수자"라고 하더군요.
평화로운 봄날 주일밤입니다.
목사님 말씀대로 그의 시관과 시가 저는 좋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