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비안들의 세상 살아가는 이야기. 부담없이 서로의 생각과 이야기를 나누는 공간이 되었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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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 중의 기도는 주님이 가르쳐 주신 기도(주기도문. 마태복음 6장 9~13절)라고 생각합니다.
그 기도보다 더 위대한 기도는 없습니다.
기독교인이 평소에 기도생활을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은가라는 질문에
저는 개인적으로 다음과 같이 대답하고 싶습니다.
"주기도문이 기록된 마태복음 6장 9~13절을
되풀이해서 읽고 공부하고 묵상하는 것이 기독교인의 기도생활입니다"라고요. ^^
주기도문을 제 나름대로 현대인들이 이해하기 쉬운 언어로 옮겨 봤습니다.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 하나님!
아버지 하나님의 이름을 거룩하게 하시고
아버지 하나님의 나라가 오게 하시며
아버지 하나님의 뜻이 하늘에서 이루어진 것처럼 땅에서도 이루어지게 하십시오.
우리에게 날마다 필요한 양식을 주시고
우리의 죄를 용서해주십시오. 우리도 다른 사람들의 죄를 용서하겠습니다.
우리를 유혹에 빠지지 않게 해주시고
우리를 악에서 구해 주십시오.
나라와 권세와 영광이 영원히 아버지 하나님의 것입니다.
진실로 그렇습니다. 그렇게 이루어지기를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