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비안들의 세상 살아가는 이야기. 부담없이 서로의 생각과 이야기를 나누는 공간이 되었음 합니다.
지난 주 다비아샘터교회 예배 참석하고, 글을 남깁니다. 시간이 많이 흘러서 현재 교우들을 거의 모르지만, 이상하게도 낯설다는 느낌은 들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중요한 것은 모두 그대로 있다는 생각이 들어서 좋았습니다. 나이가 들수록 지금 현재에 안주하려는 습관이 강해지는데, 다시 다비아샘터교회에 나오니, 오래된 습관에서 벗어나야겠다는 결심도 하게 되었습니다. 앞으로 조금씩 자주 참석하겠습니다.
지난 주 다비아샘터교회 예배 참석하고, 글을 남깁니다.
시간이 많이 흘러서 현재 교우들을 거의 모르지만, 이상하게도
낯설다는 느낌은 들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중요한 것은
모두 그대로 있다는 생각이 들어서 좋았습니다.
나이가 들수록 지금 현재에 안주하려는 습관이 강해지는데,
다시 다비아샘터교회에 나오니, 오래된 습관에서 벗어나야겠다는
결심도 하게 되었습니다. 앞으로 조금씩 자주 참석하겠습니다.
2024.11.29 11:20:00 *.30.36.13
방금 사이트를 잠깐 돌아보다가, 목사님이 추천하신, 독일 방송 3SAT를 우연히 보게되었네요.
제가 VPN을 사용하고 있어서, 3SAT에 접속하는데 수월할 것 같습니다. 흥미로운 콘텐츠가 많네요.
2024.11.29 20:13:00 *.137.91.200
3SAT 방송 컨덴츠 중에는 그 지역을 벗어난 곳에서는 시청이 안 되는 게 제법 있을 겁니다.
다큐도 많고, 각종 장르의 연주회 방송도 많아요.
이런 방송이 우리나라에게도 생기면 오죽이나 좋을까...
그걸 그렇고,
다샘교회 예배 분위기가 배성민 선생에게 새로운 영감을 불러온 것 같은데
자주 만나면 더 풍성한 예배를 경험하게 될 겁니다.
반가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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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 사이트를 잠깐 돌아보다가, 목사님이 추천하신, 독일 방송 3SAT를 우연히 보게되었네요.
제가 VPN을 사용하고 있어서, 3SAT에 접속하는데 수월할 것 같습니다. 흥미로운 콘텐츠가 많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