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비안들의 세상 살아가는 이야기. 부담없이 서로의 생각과 이야기를 나누는 공간이 되었음 합니다.
The WayYou walk and walk on it,And someday people will call it the way.이철수의 판화를 보면서 교수님이 말씀하셨던 '신학적 사유의 길'이 떠올랐습니다.추운 날씨.. 건강하십시오.
2005.02.04 23:29:18 *.249.178.15
2005.02.05 02:41:23 *.113.130.54
이철수의 판화와 신학적 사유의 길을 연결해서 생각할 수 있다면
이제 신학을 할만한 최소한의 토대가 잡히기 시작한 게 아닐까 하네.
너무 무시하는 것 같이 들렸다면 좋게 받아들이게.
훗날 다른 사람이 길이라고 부를 수 있는 그런 길을 내는 사람들을 가리켜
누구라고 할까?
누가 뭐라 하든 상관없이
그 길을 간다는 사실을 의식하는 사람은 자유롭고 즐겁다네.
그렇다고 해서 모든 게 해결되는 것은 아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