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비안들의 세상 살아가는 이야기. 부담없이 서로의 생각과 이야기를 나누는 공간이 되었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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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용섭 교수님의 열정이 가득 담겨 있는
대구성서아카데미에서 매주 길어오리는
주옥같은 말씀이 늘 기쁨과 힘이 되고 있습니다.
매주마다 올려지는 설교와 신학마당 글 등등
읽으며 많은 은혜를 받고 있습니다.
이처럼 좋은 내용이 가득한 홈페이지가 또 있을까 생각됩니다.
생명력 있는 신학의 참된 모습을 보며
강단에서 울려 펴져야 할 설교의 바른
메시지를 늘 접하게 되어 참으로 감사할 따름입니다.
교수님 힘내세요. 보이진 않지만 전국에서 대구성서아카데미를
응원하는 많은 분들이 있으니까요.
우리 주님 부활의 은총, 그 생명의 리얼리티가
교수님과 또 이 홈페이지를 드나드는 모두에게
그리고 우리의 농어촌과 농어촌교회 위에
늘 가득하시길...
3. 28.
한국농선회 농어촌선교신문
조수동 기자
016-248-3325
02) 581-8291
잘 지내셨오?
부활절 이후 첫 월요일
조 기자의 덕담을 듣게 되어서 기쁘오.
큰 짐을 지고 있으면서도 하나도 티 내지 않고
자신에게 주어진 길을 타박타박 걷고 있는 조 기자의 삶이
바로 '자기의 십자가'를 지고 가는 전형일거요.
짐을 짐으로 여기지 않을 수 있는 것도 역시
하나님의 큰 은총이 아니겠오?
목련꽃 몽어리가 열리기 시작했오.
잘 지내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