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비안들의 세상 살아가는 이야기. 부담없이 서로의 생각과 이야기를 나누는 공간이 되었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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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는 자주 들렀었는데... 홈페이지 개편하고 몇번 들어오다가 오늘에서야 가입하고 인사 드립니다. ^^
저는 지지난 학기 영신에서 해석학을 들었던 김명환 전도사입니다.(부족한데도 덕분에 좋은 성적을 받아 감사 드립니다..)
해석학 수업을 들으며 많은 고민들과 생각들을 가지던 중 교수님의 홈피에 들어와서 여러 글들을 읽으며 도움도 많이 받고 공감도 많이 하게 되었습니다.
지난학기에는 구미정 교수님의 수업도 들으면서, 참 좋은 분이시라는 감사의 마음을 가졌는데 두분이 꽤 친하신가 보네요 ㅎㅎㅎ
제가 숭실대에서 기독교사회학으로 석사과정을 했는데, 그때 읽고 고민했던 문제들이 어렴풋하게나마 그림자라도 보이는 것 같습니다. 고맙습니다.
자주 들러 좋은 자료 많이 얻겠습니다.
김명환
반갑소이다.
신학 공부에 많은 진전이 있기를 바라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