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과학을 좀 공부한 사람입니다만 창조과학회의 노력은 참으로 헛되다고 생각합니다. 정 목사님 글 어딘가에 인간은 하나님을 인간의 위치로 끌어 내려 생각하거나 그게 안되면 (제가 이해하기로는 자기가 담겨진) 우상을 만들어 하나님 대신 올려 놓는다고 하셨는데 아마 창조과학회의 노력은 이 두가지를 동시에 하는 것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하나님의 창조를 창조과학회에서 현재의 유한한 지식으로 이해하려고 하고 자기가 발견한 사실을 우상화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럴 시간이 있으면 하나님을 더 알아가려고 하는 것이 나을텐데요...
이것을 어떻게 생각하세요 보다는 자신이 가진 그 곳에 대한 견해를 필역하시면 그것에 대한 의견은 있을 수 있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