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비안들의 세상 살아가는 이야기. 부담없이 서로의 생각과 이야기를 나누는 공간이 되었음 합니다.
Articles 7,958
관련링크 : |
---|
무척 흥미롭고 재미있는 해석이네요.
정목사님 글이 뉴스앤조이 탑에 걸리자
또 정신없는 인신공격성 글들이 난무하네요.
그 중에서 다른 것은 몰라도 바르트와 판넨베르크를 자유주의 신학자의
대표자인양 적어대는 몰/상/식에는 할말이 별로 없습니다.
보수적인 독일신학계(독일 신학은 그 근본상 보수, 정통적입니다. 물론 한국의 몇몇 분들이야
독일신학을 자유주의 신학의 온상인양 착각하고 있겠지만)에서도
정통적인 보수주의자로 평가받고 있는 바르트가
한국만 오면 자유주의의 괴수가 되어버리니..
이 가난한 신학적 담론이 판치는 곳에서
어떤 말빨이나 제대로 먹힐지 암담하기까지 합니다.
신앙과 교조적 암기마저 제대로 구분못하는 환경을
어디에서부터 탓해야 할런지 원..
설교비평을 두고 오가는 논의들을 지켜보던
한 종교학자가 소감을 이렇게 적어봅니다^^
"ㅋㅋㅋ"
정목사님 글이 뉴스앤조이 탑에 걸리자
또 정신없는 인신공격성 글들이 난무하네요.
그 중에서 다른 것은 몰라도 바르트와 판넨베르크를 자유주의 신학자의
대표자인양 적어대는 몰/상/식에는 할말이 별로 없습니다.
보수적인 독일신학계(독일 신학은 그 근본상 보수, 정통적입니다. 물론 한국의 몇몇 분들이야
독일신학을 자유주의 신학의 온상인양 착각하고 있겠지만)에서도
정통적인 보수주의자로 평가받고 있는 바르트가
한국만 오면 자유주의의 괴수가 되어버리니..
이 가난한 신학적 담론이 판치는 곳에서
어떤 말빨이나 제대로 먹힐지 암담하기까지 합니다.
신앙과 교조적 암기마저 제대로 구분못하는 환경을
어디에서부터 탓해야 할런지 원..
설교비평을 두고 오가는 논의들을 지켜보던
한 종교학자가 소감을 이렇게 적어봅니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