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비안들의 세상 살아가는 이야기. 부담없이 서로의 생각과 이야기를 나누는 공간이 되었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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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학도 되었고..
앞으로 시간이 좀 남으면 다비아 홈피로 조금씩 손을 보도록 하겠습니다~
사랑채를 통해서 의견 주시면
제가 할 수 있는 영역 내에서 처리해 보도록 하죠~
앞으로 시간이 좀 남으면 다비아 홈피로 조금씩 손을 보도록 하겠습니다~
사랑채를 통해서 의견 주시면
제가 할 수 있는 영역 내에서 처리해 보도록 하죠~
이 박사님,
수고가 많소이다.
이렇게 바뀌면 자주 들어오시는 분들이 참 편리할 것 같소.
사진 얼굴이 좀 부은 것 같이 보이는구료.
흑백이라서 그런가?
나는 오늘 밤에 조수미의 '송년콘서트'에 다녀왔오이다.
경북대학교 대강단에서 열렸오.
장장 2시간 동안,
세계 초일류 성악가의 노래에 몰입할 수 있었오.
오늘 밤에 나는 '공명'이라는 걸 새롭게 경험했오.
흡사 명주실 같은 소리가 객석 끝까지
또렷하게 전달되는 게, 놀랍소이다.
고음을 그냥 내지르는 게 아니라
어머니가 갓난 아이를 가슴에 안듯이
포근하게 작은 소리로 '공명'시키는 그 기술은
신기요.
내일은 천천히 조수미의 씨디를 들어야겠소.
그럼 이만.
수고!
수고가 많소이다.
이렇게 바뀌면 자주 들어오시는 분들이 참 편리할 것 같소.
사진 얼굴이 좀 부은 것 같이 보이는구료.
흑백이라서 그런가?
나는 오늘 밤에 조수미의 '송년콘서트'에 다녀왔오이다.
경북대학교 대강단에서 열렸오.
장장 2시간 동안,
세계 초일류 성악가의 노래에 몰입할 수 있었오.
오늘 밤에 나는 '공명'이라는 걸 새롭게 경험했오.
흡사 명주실 같은 소리가 객석 끝까지
또렷하게 전달되는 게, 놀랍소이다.
고음을 그냥 내지르는 게 아니라
어머니가 갓난 아이를 가슴에 안듯이
포근하게 작은 소리로 '공명'시키는 그 기술은
신기요.
내일은 천천히 조수미의 씨디를 들어야겠소.
그럼 이만.
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