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비안들의 세상 살아가는 이야기. 부담없이 서로의 생각과 이야기를 나누는 공간이 되었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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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자와 멧돼지가 초원에서 만났습니다.
근데 동물의 제왕, 사자 체면이 영 말이 아니군요.
아마 사자가 배가 부른 모양입니다.
저 사자가 배가 고프다면 멧돼지의 숨통을 곧 끊어 버릴수도 있을텐데요.
지금 사자는 그렇지 못하군요..
우리의 신앙도 마찬 가지 아닐까요..
항상 하나님의 은혜를 사모하며 영적 빈곤함을 느끼는 자에게는
하나님의 생명의 생수로 채워 질것이요..
만성적인 신앙의 나태함과, 영적 교만, 우둔함, 자신이 이미 배 부르다는 착각에 빠져 있다면
작은것이 와서 살짝만 건드려도 우리의 심령은 흔들리고 끝없는 방황속에서
헤매이게 되겠지요.
그리하여 하나님의 품을 스스로 떠나 버리는 우를 범하게 되겠지요..
이 영상속에 사자가 자신이 있어야할 자신의 자리인 초원을 멧돼지 한마리로 인해 떠나는 것처럼요..
사자는 자꾸 목표물을 안보고 엉뚱한 곳을 바라다 보는군요..
사자의 관심은 대체 어디에 있는건지..
그 틈을 타서 멧돼지는 자꾸 사자를 계속 공격 하는군요.
우리의 관심이 엉뚱한 곳에 있으면 신앙적으로도 이런 사고가 나지 않을까요 ㅋㅋ
맹수들은 배가 부르면 절대로 사냥을 하지 않는답니다.
먹잇감들은 그 근방에서 평화롭게 놀구요. 마치 사자가 배가 부르다는 것을 아는 듯이.
내일 먹을 것을 미리 잡아놓지 않지요.
마치 성경말씀을 아는 것같이...
그러나 정작 성경말씀을 아는 인간들은
충분히 배부를 만큼 가지고 있음에도 아니, 배가 터질지경이 되어도
끊임없이 욕심을 부린다고 합니다. 결국 그 욕심이 자신을 죽일지라도.
위 동영상을 보고 예전에 티비에서 본 것이 생각났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일용할 양식을 구하라고 하셨는데...
영육의 일용할 양식을 항상 구하라고 하셨는데...
영의 양식은 잘 구하지 않고 육의 양식은 넘칠만큼 쌓아놓으려 하는 연약한 인간을
하나님 도와주소서.
먹잇감들은 그 근방에서 평화롭게 놀구요. 마치 사자가 배가 부르다는 것을 아는 듯이.
내일 먹을 것을 미리 잡아놓지 않지요.
마치 성경말씀을 아는 것같이...
그러나 정작 성경말씀을 아는 인간들은
충분히 배부를 만큼 가지고 있음에도 아니, 배가 터질지경이 되어도
끊임없이 욕심을 부린다고 합니다. 결국 그 욕심이 자신을 죽일지라도.
위 동영상을 보고 예전에 티비에서 본 것이 생각났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일용할 양식을 구하라고 하셨는데...
영육의 일용할 양식을 항상 구하라고 하셨는데...
영의 양식은 잘 구하지 않고 육의 양식은 넘칠만큼 쌓아놓으려 하는 연약한 인간을
하나님 도와주소서.
저의 눈에는 이렇게 보이네요.
멧돼지의 시야에서는 사자가 크게 보이고
사자의 시야에서는 멧돼지가 크게 보이지 않는 것 같네요.
그래서 맷돼지는 사자에게 큰 힘을 쓰고 있는 것 같고
(여기에 자기가 사느냐 죽느냐가 달려있다고 느끼는 것일까요?
그런데 이 멧돼지, 사자에게 맞서다니! 사자의 존재를 몰라서 달려들 수 있는 것일까요?
아니면, 자기가 사자인 줄 알고 사는 맷돼지일까요?
그런데 여기까지 쓰고 보니 제가 멧돼지와 사자의 생존방식에 대해 아는 것이 너무 없군요.)
사자는 당장 눈앞 보다 멀리 내다보고 있는 것 같고.
그러다가 당장 눈앞을 보는 멧돼지에게 쫓겨가는 듯 보이기도 하고.
원래 멧돼지와의 싸움에 별 관심이 없었던 듯 보이기도 하고.
(그런데 힘이 없는 사자였을까요? 멧돼지에게 관심이 없는 사자였을까요?
배가 부른 사자였을까요? 궁금하네요.)
그런데
저 멧돼지가 되어 보지 못하고 저 사자가 되어 보지 못하고서야
그 진실을 인간이 알 도리가 없지 않을까 싶네요.
해석하는 사람의 시각만 드러날 뿐이겠죠.
제가 좀 다른 이야기를 했네요. : )
멧돼지의 시야에서는 사자가 크게 보이고
사자의 시야에서는 멧돼지가 크게 보이지 않는 것 같네요.
그래서 맷돼지는 사자에게 큰 힘을 쓰고 있는 것 같고
(여기에 자기가 사느냐 죽느냐가 달려있다고 느끼는 것일까요?
그런데 이 멧돼지, 사자에게 맞서다니! 사자의 존재를 몰라서 달려들 수 있는 것일까요?
아니면, 자기가 사자인 줄 알고 사는 맷돼지일까요?
그런데 여기까지 쓰고 보니 제가 멧돼지와 사자의 생존방식에 대해 아는 것이 너무 없군요.)
사자는 당장 눈앞 보다 멀리 내다보고 있는 것 같고.
그러다가 당장 눈앞을 보는 멧돼지에게 쫓겨가는 듯 보이기도 하고.
원래 멧돼지와의 싸움에 별 관심이 없었던 듯 보이기도 하고.
(그런데 힘이 없는 사자였을까요? 멧돼지에게 관심이 없는 사자였을까요?
배가 부른 사자였을까요? 궁금하네요.)
그런데
저 멧돼지가 되어 보지 못하고 저 사자가 되어 보지 못하고서야
그 진실을 인간이 알 도리가 없지 않을까 싶네요.
해석하는 사람의 시각만 드러날 뿐이겠죠.
제가 좀 다른 이야기를 했네요. : )
동물의 왕국에서 항상 같은 일들이 일어나는 것은 아닌듯합니다.
얼마전에 보게된 영상에서는
사자들이 오랜 시간동안에 하이에나와의 관계가 좋지 못하게 살아오는...
숫사자 한마리가 영상에 등장하는데
그 숫사자의 이름이 하이에나 킬러라고 하던가요?
그런데 그 숫사자가 배가 많이 불렀는데 옆에서 계속적으로 하이에나를 잡아서 물어 죽이더군요.
그 주검을 결국은 하이에나들이 먹어치우더군요.
동물의 세계라는 방송물을 보면서 세상의 많은 숨겨진 것들을 보고 배워봅니다.
윗 영상 재미있네요.
이길용박사님의 표현역시 재미있구요.
제 생각에는 사자는 도망가는 동물을 쫒아가서 잡아먹는 습성이 있어서 겁ㄷㄱ리 없이 다가서는
약한 짐승을 물어죽이거나 잡아먹는 것이 체면이 서지 않아서...
그리고 그 어린 멧돼지는 도망가다가 잡혀먹히느니 카메라도 잡아주니 폼나게 순교하고자...ㅎㅎㅎ
전설로 남아 있겠지요.
멧돼지 조상중에...왕년에 우리 조상중에 짱구가 밀림의 왕인 사자와 맞짱을 떳다.결국 이겼지..ㅍㅎㅎ
얼마전에 보게된 영상에서는
사자들이 오랜 시간동안에 하이에나와의 관계가 좋지 못하게 살아오는...
숫사자 한마리가 영상에 등장하는데
그 숫사자의 이름이 하이에나 킬러라고 하던가요?
그런데 그 숫사자가 배가 많이 불렀는데 옆에서 계속적으로 하이에나를 잡아서 물어 죽이더군요.
그 주검을 결국은 하이에나들이 먹어치우더군요.
동물의 세계라는 방송물을 보면서 세상의 많은 숨겨진 것들을 보고 배워봅니다.
윗 영상 재미있네요.
이길용박사님의 표현역시 재미있구요.
제 생각에는 사자는 도망가는 동물을 쫒아가서 잡아먹는 습성이 있어서 겁ㄷㄱ리 없이 다가서는
약한 짐승을 물어죽이거나 잡아먹는 것이 체면이 서지 않아서...
그리고 그 어린 멧돼지는 도망가다가 잡혀먹히느니 카메라도 잡아주니 폼나게 순교하고자...ㅎㅎㅎ
전설로 남아 있겠지요.
멧돼지 조상중에...왕년에 우리 조상중에 짱구가 밀림의 왕인 사자와 맞짱을 떳다.결국 이겼지..ㅍㅎㅎ
쟤들은 친구에요~
심바와 품바~ ^^;;
고향으로 돌아가라는 품바의 충고를
심바가 듣지 않으려고 발버둥 치고 있군요~ ㅎㅎ
아버지 무파사를 대신해서 동물의 왕이 되어야 할 심바때문에
품바의 고민이 크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