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비안들의 세상 살아가는 이야기. 부담없이 서로의 생각과 이야기를 나누는 공간이 되었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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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발음과 영국 발음에는 조금 차이가 있습니다.
여기 나오는 청년은 상당히 깨끗한 발음을 하네요.
추석이나 설에 가끔 집안 싸움이 나곤 하지요?
고스톱 치다가 한 판 안 물려 준다고 싸우고
절을 하네 마네 하다가 신경전 벌이고
교회 다니는 문제로 서로 열 받고......
이 번 추석은 서로를 이해하고 격려하는 명절이었으면 합니다.
아래 화면으로 영국식 영어도 익혀 보시고
교회 안 다니는 사람 마음도 헤아려 보시고
혹시 자신이 타인들에게 교회를 강요하는 사람은 아닌지 돌아보는 기회였으면 합니다.
남에게 강요하는 것 좋아하는 기독교인들은 정작 자신이 강요 받는 것은 싫어하지요?
이 화면 보면서 제 자신을 많이 돌아 보았습니다.
좋은 추석 되세요....
여기 나오는 청년은 상당히 깨끗한 발음을 하네요.
추석이나 설에 가끔 집안 싸움이 나곤 하지요?
고스톱 치다가 한 판 안 물려 준다고 싸우고
절을 하네 마네 하다가 신경전 벌이고
교회 다니는 문제로 서로 열 받고......
이 번 추석은 서로를 이해하고 격려하는 명절이었으면 합니다.
아래 화면으로 영국식 영어도 익혀 보시고
교회 안 다니는 사람 마음도 헤아려 보시고
혹시 자신이 타인들에게 교회를 강요하는 사람은 아닌지 돌아보는 기회였으면 합니다.
남에게 강요하는 것 좋아하는 기독교인들은 정작 자신이 강요 받는 것은 싫어하지요?
이 화면 보면서 제 자신을 많이 돌아 보았습니다.
좋은 추석 되세요....
기독교가 국교인 나라에서 온 게러스 씨가 반발하는 것을 보면, 우리 한국 기독교인들의 전도에 대한 열정이 어지간히 유별난 듯 합니다. 재작년 겨울에 팬시회사에서 두달간 아르바이트 직원으로 일한 적이 있는데, 간부들이 월요일에 반드시 사내 예배에 참여하는 문제로 다투고는 했습니다. 독실한 감리교인인 회장이 사내 예배를 강제한 것 같은데, 신앙이 없는 분들은 "왜 난 기독교인이 아닌데, 신앙을 강제하나요?"라고 불만을 가졌습니다. 그걸보면서 자기가 믿음이 있다고해서, 다른 사람들에게 강요하는게 얼마나 상대방에게 무례한 행동인지 깨달았는데, 동영상을 보니 더 공감이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