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비안들의 세상 살아가는 이야기. 부담없이 서로의 생각과 이야기를 나누는 공간이 되었음 합니다.

추석 명절이 다가 오네요.

Views 898 Votes 10 2008.09.12 01: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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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다비안 여러분...
내일 부터 추석명절연휴를 맞습니다.
맛있는 음식을 준비한다고해서 냄새와 웃음이 집집마다 넘치겠지요.
귀한 시간에 친지들을 만나 뵙기 위해서 오가는 여행길에 행복하고 좋은일 만 있기를 바랍니다.
각자의 맡겨진 위치에서 하나님의 나라를 위해서 감당하시는 모든 삶에 하나님 축복하시길...
짧은 명절기간에 주일도 겹쳐서 매우 바쁘게 살아야 하겠군요.
그 분주함 중에도 사랑하는 것 잊지 마시고요.
귀한 사랑의 열매보따리를 가득 가지고 돌아들 오세요.
하늘에 보름달이 둥실 떠 올랐으면 좋겠습니다. 행복을 빌며...
그럼...

콰미

2008.09.12 01:25:32
*.54.206.42

솔나무님~ 오늘 먼저 가셔서 아쉬웠어요 대신 글을 남겨주셔서 고맙네요 ~

덩치가 큰 김밥을 들고 오시느라 고생이 많으셨네요 ~

덕분에 맛있게 잘먹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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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라

2008.09.12 01:27:45
*.216.132.238

솔나무님,
잘 들어 가셨지요?
솔나무님도 행복한 추석 잘 보내세요.
설겆이도 많이많이 도와 주시고요^^
오늘 너무너무 감사했습니다.

콰미

2008.09.12 01:29:43
*.54.206.42

흠 실시간 댓글이 달리는 이 훈훈함 ~ 클라라님도 잘 들어가셨지요?

오늘도 유익하고 즐거운 시간이었답니다. 못오신 회원들 낚시좀 해야 할 것 같아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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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와그림

2008.09.12 01:50:45
*.109.60.69

조금전의 만남이 벌써 어제가 되었군요!
다들 둥지안으로 들어가셨나봐요
시장 보따리에 김밥들고 오시느라 솔나무님 고생하셨슴다~
남은 몇주도 다비안들의 민생고를 해결해 주실 것임에 무한 감사
해피 추석!!

솔나무

2008.09.12 02:10:20
*.169.35.20

설겆이요. 평소에 자주 하는 편이랍니다.ㅋㅎㅎ
나름으로 장모님께 칭찬을...
고맙습니다.

솔나무

2008.09.12 02:13:36
*.169.35.20

콰미님,
김밥이 크기는 컷나 봅니다. 무겁더라구요.
뒷풀이 모임을 같이 했어야 하는데...
추석 잘 보내시구요.

솔나무

2008.09.12 02:21:09
*.169.35.20

시와그림님,
희망봉님과 같이 늘 함께해주셔서 감사해요.
신앙하며 같은 걸음을 걸어 간다는 것이 결코 쉬운 일이 아닌데...
아무튼 두분이 있어서 다비아에 나름의 생기가 느껴집니다.
항상 웃음으로 맞아 주시는 희망보오...옹님,
시장 보따리가 자연스러워 보이지 않던가요?
늘 자주 그렇게 아내와 같이 움직인다는 자연스러움입니다.ㅋㅋ
기대에 어긋나지 아니하도록 다음주에도 맛있는 김밥과 간단한 밑반찬을 준비할까요?
그럼, 추석 잘 지내시고요.
희망봉님이 다비아 만나서 늘 연애하는 느낌이라고 하시는데 남편을 보시는 아내의 기분은 어떠신지...
너무...좋아보여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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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봉

2008.09.12 09:32:21
*.82.136.189

솔나무님 잘 들어 가셨나요?
지난밤 집사람(시와그림)이 글을 읽고 있는데 저는 잠이들었어요..ㅋ
땀을 잔뜩 흘리시고 간식을 들고 오신 생각을 하면 목이메이네요(그런 사람이 두줄을 먹고..).
늘 감사드립니다.
다비아세상을 이끄시는 보이지 않는 손길이 느껴 지시죠^^.
즐거운 추석되시길.
profile

클라라

2008.09.12 11:14:30
*.216.132.238

후훗.. 희망봉님,
목이 메셨다고요?ㅋㅋ
저는요. 진작부터 알고 있었답니다.
솔나무님께선 능히 무거운 김밥도 마다하지 않고 들고 오실 걸을요.
정말 뒤에서 말없이 수고하시는 분이시거등요..
그리고, 어제 너무 멋져 보였어요.
정말 '시와 그림'같은 두 분이셔요.
참 희망봉님, 비공식 별명 아시나요?^^
저희 다비녀들이 살짝 붙였답니다.
준이 오빠!!
그럼 시와 그림님은?
탈랜트 야요!!
profile

시와그림

2008.09.12 14:05:58
*.109.73.230

클라라 언냐 ! 두우거!! ㅋ

솔나무

2008.09.12 14:29:35
*.108.125.4

희망봉님,
목이메이셨다고 함은 국물이 없어서라는 말이신가요?ㅎㅎㅎ
그런데 두줄을 먹은 것이 아니라 큰놈하나 그리고 반토막짜리 하나 해결했답니다.
커피를 3잔...녹차 1잔...호두과자7개...
이렇게 먹어도 살찌는 것과는 관계가 없으니...
뒷풀이에 참석을 못해서 아쉬웠답니다.
모두 사랑합니다.

모든 다비안들을 위해서 제가 한가위를 맞아서 하늘에 둥근 달을 하나 걸어놓겠습니다. ㅎㅎㅎ
소원도 빌어보시고 밤길에 어두울까봐서...

신완식

2008.09.12 17:21:15
*.112.189.151

올 추석도 저는 맹탕입니다^^.
솔나무 님 좋은 추석 보내시고
맛나는 실과와 떡 사진 잔뜩 올려주세요.
눈요기나 실컷 하게요.
핑안~~~

맑은그늘

2008.09.12 18:08:01
*.2.198.164

솔나무님!
사랑하는 가족과 즐거운 추석 보내세요.

맑은그늘

2008.09.12 18:09:06
*.2.198.164

신완식 목사님!
멀리 영국에서 사랑하는 가족과 교우들과 이웃들과 즐거운 추석 보내세요.

솔나무

2008.09.13 01:39:32
*.169.35.21

짧은 연휴기간의 중간에 주일이 있어서 성수주일을 하고서 움직일려고 하니 조금 마음이 분주하네요.
그런데로 부모님들이 가까운 곳에 살고 계시기에 먼길 오가는 부담은 없습니다.
많이 먹고 살이찌면 어떻게 할지 걱정이네요.
신목사님도 행복한 시간 되기시를 바랍니다.

솔나무

2008.09.13 01:41:20
*.169.35.21

맑은 그늘님,
앞의 그림이 우산인지 큰 파라솔인지 몰라도 닉네임과 잘 어울립니다.
맑은 그늘님도 귀하고 행복한 명절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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