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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한 지인으로 부터 선물받아 단숨에 읽어 내려갔던 한권의 책을 다비안님들에게 소개합니다.
벌써 읽으신 분들도 계시겠지만.. 혹 아직 읽어보지 않으신 분들에게...
제목은 "떨기나무" 지은이 : 김승학
지은이가 사우디왕실의 왕자 주치의로 20년 가까이 생활하면서 7년에 걸쳐 가족의 목숨을 걸고 사우디의 고고학지역을 직접 탐방하고 지역 주민들의 증언을 토대로 시나이 반도의 여러 성지들(시내산들)이 억지주장이라는 사실을 밝히고 있다.
특히 시내산의 위치와 모세의 홍해사건등의 출애굽당시의 지역이 기존에 알려지던 지역과는 너무나 다르다는 주장이 충분한 증거와 증언들로 기록되어 있다.
사우디정부와 보이지 않는 손에 의해 철저하게 봉쇄되고 파괴되고 있으며, 엉뚱한 지역을 성지로 홍보하며 장사(관광)에 열을 올리는 현실을 조만간 영상기록물로 세상에 알려질 것이라는 내용이다.
특히 모세의 광야 도피 지역인 미디안 광야(사우디북서)에 라오즈산(지은이의 시내산으로 주장)과 여러 성서 출애굽기에 기록된 내용을 토대로 구체적이고 사실적인 사진과 현지주민의 증언을 토대로 지은이의 여행답사 형식으로 기록된 책이다.
벌써 읽으신 분들도 계시겠지만.. 혹 아직 읽어보지 않으신 분들에게...
제목은 "떨기나무" 지은이 : 김승학
지은이가 사우디왕실의 왕자 주치의로 20년 가까이 생활하면서 7년에 걸쳐 가족의 목숨을 걸고 사우디의 고고학지역을 직접 탐방하고 지역 주민들의 증언을 토대로 시나이 반도의 여러 성지들(시내산들)이 억지주장이라는 사실을 밝히고 있다.
특히 시내산의 위치와 모세의 홍해사건등의 출애굽당시의 지역이 기존에 알려지던 지역과는 너무나 다르다는 주장이 충분한 증거와 증언들로 기록되어 있다.
사우디정부와 보이지 않는 손에 의해 철저하게 봉쇄되고 파괴되고 있으며, 엉뚱한 지역을 성지로 홍보하며 장사(관광)에 열을 올리는 현실을 조만간 영상기록물로 세상에 알려질 것이라는 내용이다.
특히 모세의 광야 도피 지역인 미디안 광야(사우디북서)에 라오즈산(지은이의 시내산으로 주장)과 여러 성서 출애굽기에 기록된 내용을 토대로 구체적이고 사실적인 사진과 현지주민의 증언을 토대로 지은이의 여행답사 형식으로 기록된 책이다.
사진에 보면 출애굽 당시에 사용되었다는 돌절구 등 만나조리 기구가 즐비하게 보이던데 BC1,500년경의 유물이라면 국보급이 될만하다 싶은데 그냥 널려 있다는게 아무리 봐도 조작인것 같고 또 하나의 사업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좀더 찬찬히 출애굽기와 대조해보고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