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비안들의 세상 살아가는 이야기. 부담없이 서로의 생각과 이야기를 나누는 공간이 되었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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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제가 참석할 수 있을지 아직은 모르겠지만, 하나님께서 허락하신다면 제게 정말 소중한 자리가 될 것 같습니다.
저는 요즘 처가의 영향으로 어떤 교회에 다니고 있습니다만, 솔직히 요즘은 신앙생활이라고 할 수도 없는 그런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이 모든 일의 근본은 제가 제대로 된 예배를 드리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라 생각됩니다. 위의 그 어떤 교회에서 예배에 빠져들지 못하고 공감할 수 없는 이야기들에 그저 시간만 때우고 있을 뿐이거든요. 물론 이런 것들이 모두 변명에 불과하다는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만, "교회"라는 것의 본질상 함께 하는 사람들 없이 혼자서 신앙을 유지한다는 것은 역시 불가능한 것 같습니다.
장소가 너무 멀지만 않으면 꼭 참석하고 싶네요. 준비하시는 분들께 감사드리며, 작더라도 소중하고 의미있는 모임이 될 것으로 확신합니다. 하나님께서 내내 함께 해 주시길 기원합니다.
저는 요즘 처가의 영향으로 어떤 교회에 다니고 있습니다만, 솔직히 요즘은 신앙생활이라고 할 수도 없는 그런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이 모든 일의 근본은 제가 제대로 된 예배를 드리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라 생각됩니다. 위의 그 어떤 교회에서 예배에 빠져들지 못하고 공감할 수 없는 이야기들에 그저 시간만 때우고 있을 뿐이거든요. 물론 이런 것들이 모두 변명에 불과하다는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만, "교회"라는 것의 본질상 함께 하는 사람들 없이 혼자서 신앙을 유지한다는 것은 역시 불가능한 것 같습니다.
장소가 너무 멀지만 않으면 꼭 참석하고 싶네요. 준비하시는 분들께 감사드리며, 작더라도 소중하고 의미있는 모임이 될 것으로 확신합니다. 하나님께서 내내 함께 해 주시길 기원합니다.
격려의 말씀 감사합니다. 정목사님, 솔직히 그동안 바쁘다는 핑계로 이곳에 잘 들어와 보지 못했었습니다. 약 반년 정도는 된 것 같네요. 오랜만에 와 보니, 닉네임들을 바꾸신 것인지 새로운 분들이 많이 오신 것인지 낯선 닉네임들이 더 많이 보이네요. ^^ 아 그리고 사는 곳은 서울입니다. 다비아 예배 장소가 어디가 될지는 모르지만 아마 한시간 안쪽으로 걸리겠지요.
시와그림님, 희망봉님, 감사드리며 다비아 예배가 시작되면 꼭 찾아가겠습니다. 아내가 이번달에 둘째 출산 예정이라 당분간 시간 내기가 쉽지는 않아 보입니다만. ^^
시와그림님, 희망봉님, 감사드리며 다비아 예배가 시작되면 꼭 찾아가겠습니다. 아내가 이번달에 둘째 출산 예정이라 당분간 시간 내기가 쉽지는 않아 보입니다만. ^^
박정훈님의 신앙 생활 모습이
아마 대부분 우리들의 신앙 모습 일 겁니다
예배당에 앉아 있기는 하지만 예배는 없고
설교는 듣지만 말씀과의 조우가 없지요
가칭 '다비아 교회'를 준비해 가는 모든 과정에
박정훈님의 관심과 기도를 기대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