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비안들의 세상 살아가는 이야기. 부담없이 서로의 생각과 이야기를 나누는 공간이 되었음 합니다.

영원?

Views 1405 Votes 3 2008.09.22 21:5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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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살이와 잠자리가 놀다가 헤어질 시간이 되었다.

잠자리 :하루살이야 내일보자
하루살이: 내일이 뭔데?

그후에 잠자리와 참새가 놀다가  헤어질 시간이 되었다.
참새: 잠자리야 내년에 다시 보자
잠자리: 참새야 내년이 뭔데?


잠자리가 죽으면서  다음해가 있다는걸 모르듯이
오늘 우리도  보이지 않는 영원의 세계가 인식 되질 않는다고
잠자리와 같이 생각치는 않는것인지?
죽음 그 이후의 영원한 또 다른 생명이 있다는걸 부정하지는 않는것인지...

전3장11절
하나님이 모든 것을 지으시되 때를 따라 아름답게 하셨고 또 사람에게 영원을 사모하는 마음을 주셨느니라 그러나 하나님의 하시는 일의 시종을 사람으로 측량할 수 없게 하셨도다

다 흙으로 말미암았으므로 다 흙으로 돌아가나니 다 한 곳으로 가거니와
인생의 혼은 위로 올라가고 짐승의 혼은 아래 곧 땅으로 내려가는 줄을 누가 알랴


고전5장 19절 ~
그리스도께서 다시 사신 것이 없으면 너희의 믿음도 헛되고 너희가 여전히 죄 가운데 있을 것이요
또한 그리스도 안에서 잠자는 자도 망하였으리니 만일,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의 바라는 것이 다만 이생 뿐이면 모든 사람 가운데 우리가 더욱 불쌍한 자리라

아담 안에서 모든 사람이 죽은것 같이 그리스도 안에서 모든 사람이 삶을 얻으리라
그러나 이제 그리스도께서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 잠자는 자들의 첫 열매가 되셨도다.
사망이 사람으로 말미암았으니 죽은 자의 부활도 사람으로 말미암는도다
그러나 각각 자기 차례대로 되리니 먼저는 첫 열매인 그리스도요,
다음에는 그리스도 강림하실 때에 그에게 붙은 자요
그 후에는 나중이니 저가 모든 정사와 모든 권세와 능력을 멸하시고 나라를 아버지 하나님께 바칠 때라
저가 모든 원수를 그 발아래 둘 때까지 불가불 왕노릇 하시리니
맨 나중에 멸망 받을 원수는 사망이니라.


읽을때 마다  의미있는 생명의 말씀인지라 적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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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은 전혀 필요 없다고 여기는 자에게 가장 많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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