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비안들의 세상 살아가는 이야기. 부담없이 서로의 생각과 이야기를 나누는 공간이 되었음 합니다.

보내주신 책 잘 받았습니다.

Views 1119 Votes 4 2008.09.25 09:3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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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이 오면
믿음의 기쁨
감사히 읽겠습니다.

개인정보에 '학생'으로 적어놓았습니다.
수유리를 떠난지 벌써 2년이지만
언제까지나 배움의 자세를 놓치고 싶지 않아 '학생'으로 적었습니다
'학생'으로 불러주셔서 감사합니다.

책꽂이에 꽂아두려는데 옆에
향린교회 기도집인 '그날이 오기까지'가 있었습니다.

'오면'과 '오기까지'

'희망'와 '노력'
이라는 단어가 머릿 속을 왔다갔다 왔다갔다 하더군요

자필서명에 감사드리며
달 밝은 동네에서 인사드립니다.

금문

2008.09.25 09:39:39
*.30.215.107

다시보니 표지에 '펄'로 멋을 낸 것과 겉표지 재질까지 비슷하군요

왠지 반가움에 다시 한 번 글을 남깁니다.
profile

자유의꿈

2008.09.25 15:13:39
*.227.118.114

'그날이 오면'과 '그날이 오기까지'...
다비아와 향린교회의 정신을 정말 잘 대비해 보여주는 제목이네요.
profile

정용섭

2008.09.25 16:20:53
*.181.51.93

강원도 화천에 사는 청년이군요.
내가 신학대학교 다닐 때는 방학 때마다
강원도 여러 교회로 여름 봉사활동을 많이 다녔는데요.
화천도 다녀왔을 겁니다.
그때는 금문 님이 태어나기도 전이군요.

위에서 자유의꿈 님이 지적한 것처럼
그날이 오면과 그날이 오기까지가 바로 신학적 차이를 그대로 보여주네요.
참으로 절묘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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