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비안들의 세상 살아가는 이야기. 부담없이 서로의 생각과 이야기를 나누는 공간이 되었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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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의 기도
-김현승-
가을에는
기도하게 하소서....
낙엽들이 지는 때를 기다려 내게 주신
겸허한 모국어(母國語)로 나를 채우소서.
가을에는
사랑하게 하소서
오직 한 사람을 택하게 하소서
가장 아름다운 열매를 위하여 이 비옥한
시간을 가꾸게 하소서.
가을에는
호올로 있게 하소서...
나의 영혼,
굽이치는 바다와
백합의 골짜기를 지나,
마른 나뭇가지 위에 다다른 까마귀같이.
이 아름다운 은총의 계절, 땅과 그 안에 가득 찬 것이 모두 다 주님의 것이며, 온 누리(세계)와 그 안에 살고 있는 모든 것도 주님의 것임을 이 시간 찬양드립니다.
“누가 주님의 산에 오를 수 있으며, 누가 거룩한 곳에 들어설 수 있느냐?” 시편 기자의 말씀처럼 깨끗한 손과 해맑은 마음을 가진 사람, 헛된 우상에게 마음이 팔리지 않고, 거짓 맹세를 하지 않은 사람, 그런 사람은 주님께서 주시는 복을 받고, 그를 구원하시는 하나님께로부터 의롭다고 인정받을 사람이며, 그런 사람은 주님을 찾는 사람이요, 야곱의 하나님의 얼굴을 사모하는 사람이라 하셨습니다.
오늘 우리가 정결한 마음과 신령과 진정으로 주님앞에 예배하러 왔사오니, 주님의 어루만지심과 기쁨과 평화가 이 곳에 충만하게 넘치는 예배로 인도하여 주시길 원합니다.
창조의 영이시며, 생명의 영이신 하나님.
주님은 항상 일하시지만 안식하시고,
항상 거두어 들이지만 부족함이 없으신 분입니다.
주님은 항상 창조하시고, 양육하며, 완성하십니다.
주님은 사랑을 하되 욕심으로 불타시 않으십니다.
질투를 하나 괴로워하지 않습니다.
주님은 지극히 은밀히 존재하면서도 가장 가까이 계시며,
지극히 아름다우면서도 가장 강하시며,
주님은 항상 계시되 어디에도 의존해 있지 않은 분입니다.
주님은 스스로 변하지 않되 모든 것을 변화시키시는 분이시며,
새롭게 되거나 옛것으로 돌아가지 않되,
모든 것을 새롭게 하십니다.
주님은 모든 만물보다 크시며 지혜로우시며 이 세상을 통치하시는 분임을 고백합니다.
이 시간 오직 예배가운데 삼위일체 하나님만의 영광이 드러나길 원합니다.
이 안식일의 주인이 되신 하나님,
이 은혜의 자리에 우리를 불러 주셨으니 하나님의 평화와 사랑으로 저희들을 덧입혀 주시길 원합니다. 오직 주님안에 거하므로 성령안에 교제와 위로와 기쁨이 우리에게 충만하게 임하길 원합니다.
매일 우리의 삶에서 주님의 대한 신뢰와 믿음이 더욱 깊어져 우리의 믿음의 토대가 더욱 진리안에서 확고해 질 수 있도록 저희들을 도우시길 원합니다.
온 만물을 새롭게 회복하고 구원하실 하나님의 일하심을 우리의 모든 감각을 열어 두게 하시어 우리의 좁은 세계에 갇히지 않도록 저희들에게 배움과 열정을 열어 주시길 원합니다.
교회가 진리안에서 더욱 하나가 되어 서로 권면하며, 가르치며, 또한 연약한 자를 세워주고 격려해 하므로 우리의 믿음의 삶과 행위가 이 세상위에 아름다운 덕으로 드러나서 하나님의 자녀들이 이 세상에 소망과 기쁨을 보여 주는 삶을 살게 하소서.
어린아이가 엄마의 품안에서 행복과 만족과 기쁨을 얻듯이
저희 또한 하나님 안에서 참된 평화와 안식의 쉼을 누릴 수 있도록 저희들에게 믿음을 주시길 원합니다.
진리와 성령안에서 예배하는 모든 곳에서 주님의 이름이 온 땅위에 선포되고 거짓의 정체가 밝혀지고 치유와 해방의 영이 우리를 자유케 하길 기도합니다.
모든 실체가 드러나고, 참과 거짓이 드러나고, 알곡과 가라지가 나누어지는 주님의 때를 바라보며 거룩한 두려움으로 참된 평화와 기쁨이 우리의 삶을 다스려 주시길 원합니다.
우리의 모든 필요를 채워 주시는 주
이제와 영원토록 성부와 성령과 함께
한 하나님으로 살아 계시고 다스릴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2008년 9월 28일 주일예배 기도문>
-김현승-
가을에는
기도하게 하소서....
낙엽들이 지는 때를 기다려 내게 주신
겸허한 모국어(母國語)로 나를 채우소서.
가을에는
사랑하게 하소서
오직 한 사람을 택하게 하소서
가장 아름다운 열매를 위하여 이 비옥한
시간을 가꾸게 하소서.
가을에는
호올로 있게 하소서...
나의 영혼,
굽이치는 바다와
백합의 골짜기를 지나,
마른 나뭇가지 위에 다다른 까마귀같이.
이 아름다운 은총의 계절, 땅과 그 안에 가득 찬 것이 모두 다 주님의 것이며, 온 누리(세계)와 그 안에 살고 있는 모든 것도 주님의 것임을 이 시간 찬양드립니다.
“누가 주님의 산에 오를 수 있으며, 누가 거룩한 곳에 들어설 수 있느냐?” 시편 기자의 말씀처럼 깨끗한 손과 해맑은 마음을 가진 사람, 헛된 우상에게 마음이 팔리지 않고, 거짓 맹세를 하지 않은 사람, 그런 사람은 주님께서 주시는 복을 받고, 그를 구원하시는 하나님께로부터 의롭다고 인정받을 사람이며, 그런 사람은 주님을 찾는 사람이요, 야곱의 하나님의 얼굴을 사모하는 사람이라 하셨습니다.
오늘 우리가 정결한 마음과 신령과 진정으로 주님앞에 예배하러 왔사오니, 주님의 어루만지심과 기쁨과 평화가 이 곳에 충만하게 넘치는 예배로 인도하여 주시길 원합니다.
창조의 영이시며, 생명의 영이신 하나님.
주님은 항상 일하시지만 안식하시고,
항상 거두어 들이지만 부족함이 없으신 분입니다.
주님은 항상 창조하시고, 양육하며, 완성하십니다.
주님은 사랑을 하되 욕심으로 불타시 않으십니다.
질투를 하나 괴로워하지 않습니다.
주님은 지극히 은밀히 존재하면서도 가장 가까이 계시며,
지극히 아름다우면서도 가장 강하시며,
주님은 항상 계시되 어디에도 의존해 있지 않은 분입니다.
주님은 스스로 변하지 않되 모든 것을 변화시키시는 분이시며,
새롭게 되거나 옛것으로 돌아가지 않되,
모든 것을 새롭게 하십니다.
주님은 모든 만물보다 크시며 지혜로우시며 이 세상을 통치하시는 분임을 고백합니다.
이 시간 오직 예배가운데 삼위일체 하나님만의 영광이 드러나길 원합니다.
이 안식일의 주인이 되신 하나님,
이 은혜의 자리에 우리를 불러 주셨으니 하나님의 평화와 사랑으로 저희들을 덧입혀 주시길 원합니다. 오직 주님안에 거하므로 성령안에 교제와 위로와 기쁨이 우리에게 충만하게 임하길 원합니다.
매일 우리의 삶에서 주님의 대한 신뢰와 믿음이 더욱 깊어져 우리의 믿음의 토대가 더욱 진리안에서 확고해 질 수 있도록 저희들을 도우시길 원합니다.
온 만물을 새롭게 회복하고 구원하실 하나님의 일하심을 우리의 모든 감각을 열어 두게 하시어 우리의 좁은 세계에 갇히지 않도록 저희들에게 배움과 열정을 열어 주시길 원합니다.
교회가 진리안에서 더욱 하나가 되어 서로 권면하며, 가르치며, 또한 연약한 자를 세워주고 격려해 하므로 우리의 믿음의 삶과 행위가 이 세상위에 아름다운 덕으로 드러나서 하나님의 자녀들이 이 세상에 소망과 기쁨을 보여 주는 삶을 살게 하소서.
어린아이가 엄마의 품안에서 행복과 만족과 기쁨을 얻듯이
저희 또한 하나님 안에서 참된 평화와 안식의 쉼을 누릴 수 있도록 저희들에게 믿음을 주시길 원합니다.
진리와 성령안에서 예배하는 모든 곳에서 주님의 이름이 온 땅위에 선포되고 거짓의 정체가 밝혀지고 치유와 해방의 영이 우리를 자유케 하길 기도합니다.
모든 실체가 드러나고, 참과 거짓이 드러나고, 알곡과 가라지가 나누어지는 주님의 때를 바라보며 거룩한 두려움으로 참된 평화와 기쁨이 우리의 삶을 다스려 주시길 원합니다.
우리의 모든 필요를 채워 주시는 주
이제와 영원토록 성부와 성령과 함께
한 하나님으로 살아 계시고 다스릴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2008년 9월 28일 주일예배 기도문>
기도문을 읽고 있으려니, 이 아침의 햇살이 더 눈부셔 보입니다.
저도 오늘 아침, "주님, 이런 아름다운 햇살을 저희에게 주시다니요!'라고 기도 드렸는데요^^
저 이 기도문 퍼 갑니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