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비안들의 세상 살아가는 이야기. 부담없이 서로의 생각과 이야기를 나누는 공간이 되었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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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교회서 청계산을 갔습니다. (우리 교회는 일주일에 일곱번 밖에 모이지 않아서 모임이 적은 편이랍니다. 월화목 기도모임 수요일은 수요예배 금요일은 금요기도회 주일예배 토요일 학생예배 10월 말까지 이렇게 운영된다고 하네요 )
청계산에 입산후 주여 삼창후 쏟아지는 방언러쉬
연습삼아 주변에서 쏟아지는 제3외국어(방언) 소리를 종합하여 흉내냄
정말 이러면 안되는데 하면서 분위기를 맞추느라 따라하게 되네요
그리고 보너스로 큰소리로 기도하기
그러고 보니 이렇게 큰 소리를 내어 본것도 처음인 것 같아요
한시간 넘게 이러려니 너무 힘들더군요
그런데 놀랍게도 기도가 끝나니까 좀 후련하더군요
수치감을 느끼 줄 알았는데 ....
그리고 역시 예상했던 대로 방언은 터져나오지 않음
(나올리가 없음 당연한 귀결 ㅋ )
그리고 기도하면서 떠오른 교회는 다름 아닌
동대문 교회 ㅋㅋ
청계산에 입산후 주여 삼창후 쏟아지는 방언러쉬
연습삼아 주변에서 쏟아지는 제3외국어(방언) 소리를 종합하여 흉내냄
정말 이러면 안되는데 하면서 분위기를 맞추느라 따라하게 되네요
그리고 보너스로 큰소리로 기도하기
그러고 보니 이렇게 큰 소리를 내어 본것도 처음인 것 같아요
한시간 넘게 이러려니 너무 힘들더군요
그런데 놀랍게도 기도가 끝나니까 좀 후련하더군요
수치감을 느끼 줄 알았는데 ....
그리고 역시 예상했던 대로 방언은 터져나오지 않음
(나올리가 없음 당연한 귀결 ㅋ )
그리고 기도하면서 떠오른 교회는 다름 아닌
동대문 교회 ㅋㅋ
정성이 있어야지요.
다음에는 구창 정도 해 보세요~~~
일 주일에 일곱번 밖에 안 모이면 좀 심심하겠네요...
계속 수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