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비안들의 세상 살아가는 이야기. 부담없이 서로의 생각과 이야기를 나누는 공간이 되었음 합니다.

누가 나와 함께 같이 ~

Views 1556 Votes 17 2008.10.28 22:2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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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대구샘터교회 이전예배를
참석하고자 떠납니다

주일(11/2)새벽 6시 쯤
서울 쌍문동에서 마눌님과 출발 합니다
예배 및 식사 후 서울로 직행입니다

오가는 동안 안전운전(19년 무사고 경력)과
쉼,그리고 다과 무료 제공합니다
두 세명을 선착순 모십니다

2002년식 SM5 어저께 엔진오일 갈고
바퀴도 점검 완료,종합보험도 확실
약간의 CD도 갖추어 놓았습니다
거기 어디 누구 없수~~~~
011-788-2791 희망봉 아찌
profile 아내 시와그림 그리고 딸 시화가 저희 가족입니다 다비아를 통해서 보다 깊고 넓은 하나님의 세계를 경험하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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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나무

2008.10.29 00:22:38
*.234.224.233

열정 하나는 알아줘야 합니다.
두 부부가 어디를 가도 재미 있을 것 같은 모습...샘 나게...
암튼 오가는 길 운전조심하시고...
누가 같이 동승하고 여행을 할 지 궁금하네요.
마음으로는 같이 여행합니다.

동그라미

2008.10.29 17:50:05
*.94.114.167

먼 길 오신다니 반갑습니다.
조심해서 오시고요
점심 특별메뉴 준비 했습니다
기대하시고 오세요
profile

유니스

2008.10.29 18:17:39
*.104.195.140

교회가 제 구역이라서
청소 해놓고 있겠습니다.
근데 요즘 낙엽이 너무 많이 떨어져서
비질을 해놓아도 잘 모르실거여요.
희망봉님 내외분,
안전하고 즐거운 나들이 길되시기를..

그나저나 샘터교회에 처음 가는데
승질 까칠한 저를 알아보는
동네 주민들이 계시는 거 아닐까요?
평소에 촘 잘 하는건데...ㅠㅠ
profile

정용섭

2008.10.29 19:41:17
*.181.51.93

희망봉 님,
정말 먼 걸음하시겠네요.
워낙 새벽마다 수영으로 단련된 체력이라
본인으 괜찮겠지만
마눌님은 좀 신경 좀 써 주세요.
그나저나 그날 대구샘터교회 예배에 참석했다가
저녁 6시부터 시작되는 서울샘터교회 준비 기도회에도 참석할 수 있겠어요?
이번에는 다른 분들끼리 모여서 기도회를 하게 하는 게 좋을 듯한데요.
그래야 대구에서 천천히 쉬다가 올라갈 수 있을텐데...
여기 가까운 곳에 수성못 유원지도 있걸랑요.
유니스 님이 안내하실지도 모르구요.
수고.
profile

희망봉

2008.10.30 12:22:22
*.82.136.189

아~신청을 마감 합니다
치열한 로비,면접과 투표를 통해서
아래와 같이 확정 되어
발표합니다^^
캔디 님,애니 님,찬선 님.
세분이 동행 합니다~
profile

클라라

2008.10.30 22:01:32
*.216.132.150

희망봉님 이하 4분!! 잘 다녀 오세요.
편히 대구 귀경 맘껏 하시고
천천히 올라 오셔도 되지요?^^
공지를 이미 올리셨군요.
그럼 저희들은 집에서 '기도회'하고 있겄습니다.
profile

희망봉

2008.10.31 10:51:35
*.82.136.189

솔나무 집사님!
같이 못가 죄송합니다ㅠㅠ

동그라미 님! 뵐 날이 다가오니 설레입니다^^*

유니스 님! 청소 안하셔도 좋아요^^*

클라라 집사님!ㅎㅎ
같이 가시면 좋았을 텐데...ㅠㅠ

목사 님! 말씀 대로 다 이루었습니다^^*

가을 향기 가득한 화사한 주일 아침에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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