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비안들의 세상 살아가는 이야기. 부담없이 서로의 생각과 이야기를 나누는 공간이 되었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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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한때 이름도 비슷하고
(저는 아니라고 떼를 쓰고 우겼지만)
생긴 것도 비슷하다고 소리를 들었던
이용이란 가수가 노래한 10월의 마지막 날에
우리는 이사합니다~
왜냐고요? 2년이 찼기 때문이죠~
이번 임대인께서 집을 내놓으셔서
이사를 합니다.
바로 옆동으로~
옆동이건 앞동이건 이사는 이사..
이 참에 연구실로 사용하던 부산 오피스텔도 빼 버리고
실용정부의 경제정책에 발 맞추어
긴축살림으로 들어가기로 했습니다.
안타까운 일은 그 엄청난 양의 책이 다 집 안으로 들어온다는 거죠.
서울 연구실에도 20박스 정도의 책이 와 있는데
그 보다 두배 이상의 책이 오피스텔에 있었으니ㅡ.ㅡ;;
이사요원들의 볼멘 소리가 벌써부터 들리는 것 같네요.
책 이사.. 이거 장난 아니거든요..
저야 이골이 나 있지만..
대략 지금 서울 연구실 책을 세어보니 천여권 정도네요.
그럼 집에는 어림잡아 2천권 이상이 진열되어있겠네요.
이거 아무래도 날 잡아서 책정리를 한번 해야겠습니다.
(저는 아니라고 떼를 쓰고 우겼지만)
생긴 것도 비슷하다고 소리를 들었던
이용이란 가수가 노래한 10월의 마지막 날에
우리는 이사합니다~
왜냐고요? 2년이 찼기 때문이죠~
이번 임대인께서 집을 내놓으셔서
이사를 합니다.
바로 옆동으로~
옆동이건 앞동이건 이사는 이사..
이 참에 연구실로 사용하던 부산 오피스텔도 빼 버리고
실용정부의 경제정책에 발 맞추어
긴축살림으로 들어가기로 했습니다.
안타까운 일은 그 엄청난 양의 책이 다 집 안으로 들어온다는 거죠.
서울 연구실에도 20박스 정도의 책이 와 있는데
그 보다 두배 이상의 책이 오피스텔에 있었으니ㅡ.ㅡ;;
이사요원들의 볼멘 소리가 벌써부터 들리는 것 같네요.
책 이사.. 이거 장난 아니거든요..
저야 이골이 나 있지만..
대략 지금 서울 연구실 책을 세어보니 천여권 정도네요.
그럼 집에는 어림잡아 2천권 이상이 진열되어있겠네요.
이거 아무래도 날 잡아서 책정리를 한번 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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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라도 뿌리신다면 줄을 서겠습니다.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