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비안들의 세상 살아가는 이야기. 부담없이 서로의 생각과 이야기를 나누는 공간이 되었음 합니다.

요즘 잘 안 보이는 분들께

Views 1203 Votes 0 2008.10.31 01:3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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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물론 눈팅도 하시겠지만...
다음의 노래 감상해 보세요~~~
끝까지...
무엇보다도 가사에 은혜 받으시구요.



은빛그림자

2008.10.31 03:12:14
*.141.3.64

푸하하하하하..................
신 목사님, 센스쟁이.ㅋㅋ
근데.. 정말 얼굴보다 마음입니까?ㅋㅋ

신완식

2008.10.31 08:26:41
*.112.169.99




요즘 줌마 아지매들의 출석율이 무척 저조 하네요.
고참 아지매들은 뒷짐지는 게 유행인가요?
늘오늘님과 부리부리 박사님 회개하고
돌아오는 것 보고 이 노래 올렸습니다.
돌아와~~~옳지!!!

눈꽃

2008.10.31 13:59:47
*.187.19.193

목사님! 넘 재미있어요 혼자보기에는 넘넘 아까와요 ! 저 어제이사이트에 커밍아웃 했습니다 제가누구? --->트리니티교회싸이트에서는mok7823요 어제 부터 Q.T 시작했는데 가끔 모ㅡ르는용어 어렴풋하게는 알고 있지만 정확하게 알고 싶어서요..... 사전 검색해봐도 안나오는것도 있어서 ...좀 알려주십사고 케리그마가 뭐꼬?

신완식

2008.10.31 16:45:40
*.112.172.165

노래 한 곡에 커밍 아웃 한 분...
매일 해야겠는데요 ㅎㅎㅎ.
잘 하셨어요. 고맙습니다.
케리그마란 간단히...(급히 그냥 퍼왔어요^^)

'케리그마'(Kerygma)란 '선포', '설교' 라는 의미를 가진 성서 헬라어이다. 즉 예수 그리스도의 죽음과 부활의 의미를 선포하고 증언하는 것을 뜻한다. 20세기의 개혁교회 전통의 신학자 칼 바르트는 '신학은 교회 공동체 안에서 예배 때 증언되는 설교가 얼마나 성경의 증언에 일치하고 합당한 지를 연구하는 학문'이라고 정의하였다.

앞으로 좋은 활약 많이 부탁드립니다~~~

눈꽃

2008.10.31 22:21:07
*.187.19.193

신목사님! 노래들으며..... 글쓰니 더욱더 재미충만합니다
답변해주셔서 넘사 넘감사 감사! 근데 웃다보니 글도 잘안써지네.....
목사님의 글 하나도 빼놓지 않고 읽고있습니다 . 신앙 생활하는데 마니 마니 도움이됩니다
글(대구 성서 아카테미, )등을 읽으며 느끼는 것중에 하나 신학용어들 전문용어들이 참 많이나와서 저같은사람들이 읽기에 때론 많은집중과 노력도 요하는것 같아요 덕분에 공부하는재미도있지요 표플리즘,
메타노니아, 패러다임 쉬프트, 등등 지평 존재 천작등등 .....
저는 책을선택 할때 어떤책을읽고 그내용이 좋았을때는 그 책에서 저자가 많이 인용하거나 추천한책들을
읽어갑니다 신앙 서적은 제가 독서하는중 많은 부분을 차지하지만.. 대충 우리나라분들중에서는 박영선, 옥한흠, 곽노순목사님등, 외국분들중에는 에이든 토저, 필립얀시, 제임스 패커 ,존 스토트, 매트 미듀, 유진 피터슨, c.s 루이스 ,토미 테니, 빌 하이벨스 노만그럽, 존 칼빈, 데이비드 웰스, 조나단 에드워드, 존 파이퍼,
마틴로이드,등 등 그중 가장마니소장은 마틴 로이드목사님꺼 구요 참 정용섭목사님 저서도 추가 신목사님 저서도 읽을참이거든요 판넨베르크, 칼 바르트추가 목사님! 저 혹시 곽노순목사님 알고계시는지?
에궁~ ~~ 너무 길었네 앞으로 많은 지도 편달을 부탁(정중히) 드리며~~~안뇽~~~~

신완식

2008.11.01 08:44:48
*.112.187.118

저는 하루라도 웃거나 웃기지 않으면 머리에 녹이 습니다.
밖에서는 잘 안 웃기는 데 집에서는 거의 코미디언입니다.
진짜 코미디언들은 밖에선 남을 실컷 웃기지만 집에선 거의 말이 없다지요?
눈꽃님께서 읽으시는 책들을 보니 제가 잘못 걸린 느낌이네요^_^.
존경스럽습니다~~~
저는 곽노순 목사님은 잘 모르고(영성신학 하시는 분이시지요?)
부천경찰서 재직 당시 여대생을 성고문 한 적이 있는
이근안 목사님에 대해서는 조금 들어 알고 있습니다.
제가 부천에서 신학교를 다녔기 때문에요.
요즘 아고라에서 미네르바라는 분이 한창 주가를 올리고 있는데
눈꽃 님께서 다비아에서 큰 역할을 해 주시지요~~~
끝으로, 제 책은 안 읽으셔도 신앙생활에 아무런 불편이 없으니
너무 괘념치 마소서!!!
샬롬.

머리를 비우고

2008.11.06 11:06:50
*.146.226.205

난해하군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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