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비안들의 세상 살아가는 이야기. 부담없이 서로의 생각과 이야기를 나누는 공간이 되었음 합니다.

관련링크 :  
||0||0호텔에 투숙해 있다가 거기서 화투장과 동전들이 발견된 거 보고 연합뉴스 찌라시가 대서 특필을 했나봐요... 아주 엄숙한 목소리로 민주 투사들의 도덕성이 어쩌고 저쩌고 그러네요...

이 분들 말은 투숙해 있으면서 검거당하지 않기 위해서 위장하기 위해서 그냥 화투장들과 동전들을 늘어놓았다고 하는데...

안할말로 쩐백 쩐십 화투 좀 친들 그게 어때서요...

도덕성???

이런 옘뱽할...  


profile

새하늘

2008.11.17 18:04:14
*.126.124.165

우리 언제 한번 만나서 맞고 한번 칠까요? (점당 10원)
제가 워낙에 소질이 없서 많이 참으셔야 합니다.
한 판에 10분이상 소요가 될 수 있으니깐요?
좋은 하루 되세요. ^^*
profile

병훈

2008.11.17 18:12:46
*.223.90.153

점10원이라도 맞고는 조심하셔야 합니다..10원짜리에서도 한판에 수천원이상 갈 수도 있어요..^^ 셋이서 하는 점 50원짜리랑 비슷하다고 보셔야.. 옛날 전경시절 모여서 시간죽이기 점 10원짜리 하던 기억이 나네요..ㅋㅋ

파란혜성

2008.11.17 18:20:34
*.111.130.41

저 점 백으로 고스톱 치다가 몇 만원 나온 적 있어요. ㅎㅎㅎ
profile

희망봉

2008.11.17 18:28:26
*.82.136.189

우아~~내 앞에서 옛날(?) 전경시절 이라구요??
ㅎㅎㅎ 내 전설의 300기인데~
서울기동대 거120관내(?)꽃잎 풀잎들이 몰려오고...
첫 출동이 DJ가택연금...ㅠㅠ
두번째가 모교 정문(ㅠㅠㅠ)...눈탱이 터지고...
세번째는 종로2가에서 시위대에
무장해제 당하고...ㅠㅠ 죽는 줄 알았슈~
병훈 형제! 암튼 반갑소^^*
profile

희망봉

2008.11.17 18:31:00
*.82.136.189

지난 추석!
처갓집 드나든지 19년만에
처음 10만원 땃는 데..ㅎㅎ
profile

병훈

2008.11.17 18:53:35
*.223.90.153

헉.. 전 2175기 임다..
십년이상 차이 나겠네요..
전 팔자 좋게 검문소에서 2년가 유배생활 했어죠..
전 동네 마을 잔치에서 할머니들 손잡고 고속버스 춤 춘기억이 나는군요..ㅎㅎ

누룽지

2008.11.17 20:02:06
*.186.247.59

"이런 엠벵할...."
압권입니다....^^
이래서 다비아 가 매력있쑴니다...^^
profile

다미아니

2008.11.17 20:31:50
*.33.197.99

저희 집은 예수 영접하기 전에는 가족이 모이면 고스톱을 쳤지만,
예수 영접하고 나서는 가족이 모이면 가정예배를 드립니다.

라고 어디가면 멘트를 하지요.

예전에 12월 31일에 가족이 고스톱 치고 2만원 따서, 십일조랑 감사헌금으로 2만원 번 거 다 드렸던 기억이 나네요.

아울러 고스톱 치기 전에 화투를 성경책 안에 끼워 놓았다가 첫 판에서 대박 터진 일도 있군요.

콰미

2008.11.17 21:17:25
*.54.206.45

카드를 치고 나서는 고스톱이 재미 없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ㅎㅎ 레이스 레이스 ㅋㅋ

첫날처럼

2008.11.18 00:09:58
*.237.224.155

꼭지글 보다는 댓글들이 더 "물건들" 이네요... ㅋㅋㅋ

암튼 "보수 찌라시들" 과 그 잔당들의 위선에 구역질이 올라옵니다... 왝 왝 왝...
List of Articles
No. Subject Author Date Views
3248 지옥에서 보낸 한 철 file [12] 박 진 Nov 18, 2008 1332
3247 *^^* 세상 살이가 힘들다고 느껴질 때 *^^* [9] 눈사람 Nov 18, 2008 924
3246 새 운영자를 소개합니다.. [16] 이길용 Nov 18, 2008 1392
3245 눈물나는(ㅠ.ㅠ;) 북악산 도전기 file [6] 소풍 Nov 18, 2008 1726
3244 `서울샘터교회'첫 예배 풍경 [7] 희망봉 Nov 18, 2008 1428
» 촛불 집회를 이끌던 분들 몇 분이 체포되었네요... ... [10] 첫날처럼 Nov 17, 2008 1159
3242 서울샘터교회 첫 예배 사진 file [17] mm Nov 17, 2008 1966
3241 긴급공지! 단기강좌 개강이 일주일 연기되었습니다. [3] 소풍 Nov 17, 2008 968
3240 샘터 교회에 대한 시샘!!! [25] 머리를비우고 Nov 17, 2008 1972
3239 도구의 인간 (2) -- 인간과 동물의 차이 [4] paul Nov 16, 2008 3306
3238 - 옹알~ - [2] 김재남 Nov 16, 2008 865
3237 김동호 목사님을 만났습니다... [13] 첫날처럼 Nov 15, 2008 3105
3236 도구의 인간 - 신완식 목사님의 "죽은 쥐 복제와 죽... [7] paul Nov 15, 2008 1714
3235 저도 열심히 주보 만들었습니다^^ file [17] 박찬선 Nov 14, 2008 1165
3234 자살용 컴퓨터 ? file [2] johnwonuk Nov 14, 2008 978
TEL : 070-4085-1227, 010-8577-1227, Email: freude103801@hanmail.net
Copyright ⓒ 2008 대구성서아카데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