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비안들의 세상 살아가는 이야기. 부담없이 서로의 생각과 이야기를 나누는 공간이 되었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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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http://www.hani.co.kr/arti/society/religious/322528.html
위 기사에 보면 개신교에 대한 신뢰도가 18%로 나오는데 물론 통계오차가 있으니 다르겠지만 일반적인 개신교 신도 비율인 20%선에도 못 미치는군요.. 비 개신교신자가운데 아무도 신뢰하지 않거나 아니면 내부 불신이 큰것일테구요.. 그에 반해 카톨릭교회,불교는 상당히 높군요..
제가 듣기로는 카톨릭교회나 개신교회나 불교계나 보스급들은 수구적인 걸로 알고 있습니다. 한기총으로 대표되는 개신교교회는 말할 것도 없고, 정의구현사제단에 의혹많은 인사를 한 서울대교구나 이번에 어청수청장의 사과를 받고 그냥 그렇게 물러선 불교계나 보스급들은 MB와 코드가 맞는다고 할 수 있겠죠..
하지만 한기총 어르신들 외에는 다들 아주 조용히 계시니 이쪽 종교에 대한 불신이 높지 않은 것으로 생각됩니다..
결론은 좀 닥치고 있어주세요 목회잘하시는(이라고 적고 큰교회라고 읽습니다) 목사님들 되겠습니다..^^
위 기사에 보면 개신교에 대한 신뢰도가 18%로 나오는데 물론 통계오차가 있으니 다르겠지만 일반적인 개신교 신도 비율인 20%선에도 못 미치는군요.. 비 개신교신자가운데 아무도 신뢰하지 않거나 아니면 내부 불신이 큰것일테구요.. 그에 반해 카톨릭교회,불교는 상당히 높군요..
제가 듣기로는 카톨릭교회나 개신교회나 불교계나 보스급들은 수구적인 걸로 알고 있습니다. 한기총으로 대표되는 개신교교회는 말할 것도 없고, 정의구현사제단에 의혹많은 인사를 한 서울대교구나 이번에 어청수청장의 사과를 받고 그냥 그렇게 물러선 불교계나 보스급들은 MB와 코드가 맞는다고 할 수 있겠죠..
하지만 한기총 어르신들 외에는 다들 아주 조용히 계시니 이쪽 종교에 대한 불신이 높지 않은 것으로 생각됩니다..
결론은 좀 닥치고 있어주세요 목회잘하시는(이라고 적고 큰교회라고 읽습니다) 목사님들 되겠습니다..^^
먼저 한겨레 신문을 저도 좋아 합니다만 한동안 기독교 내부 권력층(?)에 대한 욕설이 난무 하고
기독교(?)정부에 대한 부정적인 시각등으로 인해서 시기적으로 볼 때 기독교에 대한 오해와 반목의
골이 깊을 대로 깊어진 상태에서의 설문조사라서 형평성을 잃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러면서도 한편으로는 `그러면 언제 다시 조사를 하면 될까요' 라고 누가 물어 온다면 할말이
없어 지기도 합니다.기독교인인 저도 현실이 속상해서 그럽니다..ㅠㅠ
왜곡된 성서의 해석으로 세상과 맞서 싸워 무엇인가를 이루어야 할렐루야 아멘 영광이 되고
대형화 되고 조직화된 교단과 교회의 세력화가 가져온 병폐가 이제는 겉잡을 수 없는 한국교회의
현실로 믿고 안믿고를 떠나서 모든 이들에게 보여지고 있나 봅니다.
누가 욕을 하던간에 교회 문걸어 잠그고 윽박과 협박에 가까운 독설을 복음으로 강요 당하는 현실이
아득하고 두렵기 까지 합니다.
최근 몇 달 동안 여러교회 순례를 하고 읽고 듣고 배우다 보니 저 만의 생각이라 할지 모르지만 한국교회에도 소망이 있겠구나 생각이 듭니다. 어딘가에 성령의 소리에 민감하며 시대를 앞서서 종말에 완성될 하나님의 구원과 통치를 외치는 바울과 같은 분이 많을 거라는 기대가 점점 커가고 있으니 말입니다.
우리모두 하나님과의 깊은 만남이 열리는 날까지 먼저 본자가 포기하지만 않는 다면 말입니다.
그분이 우리를 포기하지 않으셨고 사랑하시는 사랑이시기 때문이겠지요.
기독교(?)정부에 대한 부정적인 시각등으로 인해서 시기적으로 볼 때 기독교에 대한 오해와 반목의
골이 깊을 대로 깊어진 상태에서의 설문조사라서 형평성을 잃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러면서도 한편으로는 `그러면 언제 다시 조사를 하면 될까요' 라고 누가 물어 온다면 할말이
없어 지기도 합니다.기독교인인 저도 현실이 속상해서 그럽니다..ㅠㅠ
왜곡된 성서의 해석으로 세상과 맞서 싸워 무엇인가를 이루어야 할렐루야 아멘 영광이 되고
대형화 되고 조직화된 교단과 교회의 세력화가 가져온 병폐가 이제는 겉잡을 수 없는 한국교회의
현실로 믿고 안믿고를 떠나서 모든 이들에게 보여지고 있나 봅니다.
누가 욕을 하던간에 교회 문걸어 잠그고 윽박과 협박에 가까운 독설을 복음으로 강요 당하는 현실이
아득하고 두렵기 까지 합니다.
최근 몇 달 동안 여러교회 순례를 하고 읽고 듣고 배우다 보니 저 만의 생각이라 할지 모르지만 한국교회에도 소망이 있겠구나 생각이 듭니다. 어딘가에 성령의 소리에 민감하며 시대를 앞서서 종말에 완성될 하나님의 구원과 통치를 외치는 바울과 같은 분이 많을 거라는 기대가 점점 커가고 있으니 말입니다.
우리모두 하나님과의 깊은 만남이 열리는 날까지 먼저 본자가 포기하지만 않는 다면 말입니다.
그분이 우리를 포기하지 않으셨고 사랑하시는 사랑이시기 때문이겠지요.
대단히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종교인 스스로만 만족 한다면 그 종교는 "구라"(?)의 종교라고 생각합니다
어느 종교나 인간다운 '삶'을 요구 하고 있으니
그것이 표현 될 때 그것을 보는 사람들이 어떻게 보아 주느냐?가
아주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우리가 사람들에 의해 "기독교인(그리스도인)" 답다라고 불리워진다면
기독교는 살아있는 것이고, 그렇지 않다면 그것은 기독교인(혹은 집단)으로서는
실패 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요즘 주위에서 "개신교" 를 무엇으로 비유해서
사람들이 부르느냐를 보면 잘 알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 민심이 천심이다" 이다 라는 말은 종교를 평가 할 수 있는 기준이라고 생각합니다
개신교인의 한 사람으로 슬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