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비안들의 세상 살아가는 이야기. 부담없이 서로의 생각과 이야기를 나누는 공간이 되었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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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 조금 늦게 도착한 교회에는 예상보다 많은 22명이나 모여 둘러앉아 회의를
준비하고 있었습니다.
주보를 통해 기도와 찬양으로 경건을 시간을 갖고 회의를 시작하였습니다.
창립예배후 친교시간의 메뉴를 정하고 음식담당을 정하였는데 여느 교회들이 그렇듯이
권사님,여집사님들이 가장 헌신하시는것처럼 서울샘터교회의 여자분들(주로 4~5학년)
출장뷔페나 도시락이라는 편한방법이 아닌 정성들여 힘들게 준비해 오시려는
마음에 감사함이 김장철 양념처럼 팍팍 무쳐집니다.
그래도 쌘윗ㅊ랑 업그레이드용 커피와 음료는 남자들이 맡아지요~ㅎㅎ
100여분이상 창립예배에 오실걸로 예상되어 그에 따른 안내위원과 좌석정리
성찬식 포도주(달팽이님이 직접담아 서울로 보내주심)와 빵, 이름표(명찰),
주보와 교회안내프린트물, 교회 간판 대신격인 POP, 입식배너등을 점검하고
빔프로젝트로 대구샘터교회의 예비정관 과 백종관교수가 제안한 모범정관를 통해
서울샘터교회의 정관을 전반적으로 살펴보고 좀 더 연구하고 기도하기로 하였습니다.
교회앞 대나무집식당에서 맛있는 저녁을 먹으며 담소를 나누고 간간히 간증(?)및
교회현장고발(?)을 이야기하며 서로의 마음을 더욱 강하게 다졌습니다.
저녁식사는 날지우기장로님께서 일괄 카드로 사주셨습니다.
식당앞에서 헤어짐을 아쉬어 발길을 돌리지못하고 있어서
손모아 기도가 아닌 데따 짧은 노래 한곡 부르고 사정없이 헤어졌습니다..ㅋ
아직 준비할것도 많고, 부족한것 역시 많지만 준비하는 과정에 참예하는
기쁨은 물론 이제 한교회에서 함께 신앙하며 생활하면서 참자유와 평안을
누리고 싶다는 생각이 슬금슬금 밀려오는 시간이었습니다.
준비하고 있었습니다.
주보를 통해 기도와 찬양으로 경건을 시간을 갖고 회의를 시작하였습니다.
창립예배후 친교시간의 메뉴를 정하고 음식담당을 정하였는데 여느 교회들이 그렇듯이
권사님,여집사님들이 가장 헌신하시는것처럼 서울샘터교회의 여자분들(주로 4~5학년)
출장뷔페나 도시락이라는 편한방법이 아닌 정성들여 힘들게 준비해 오시려는
마음에 감사함이 김장철 양념처럼 팍팍 무쳐집니다.
그래도 쌘윗ㅊ랑 업그레이드용 커피와 음료는 남자들이 맡아지요~ㅎㅎ
100여분이상 창립예배에 오실걸로 예상되어 그에 따른 안내위원과 좌석정리
성찬식 포도주(달팽이님이 직접담아 서울로 보내주심)와 빵, 이름표(명찰),
주보와 교회안내프린트물, 교회 간판 대신격인 POP, 입식배너등을 점검하고
빔프로젝트로 대구샘터교회의 예비정관 과 백종관교수가 제안한 모범정관를 통해
서울샘터교회의 정관을 전반적으로 살펴보고 좀 더 연구하고 기도하기로 하였습니다.
교회앞 대나무집식당에서 맛있는 저녁을 먹으며 담소를 나누고 간간히 간증(?)및
교회현장고발(?)을 이야기하며 서로의 마음을 더욱 강하게 다졌습니다.
저녁식사는 날지우기장로님께서 일괄 카드로 사주셨습니다.
식당앞에서 헤어짐을 아쉬어 발길을 돌리지못하고 있어서
손모아 기도가 아닌 데따 짧은 노래 한곡 부르고 사정없이 헤어졌습니다..ㅋ
아직 준비할것도 많고, 부족한것 역시 많지만 준비하는 과정에 참예하는
기쁨은 물론 이제 한교회에서 함께 신앙하며 생활하면서 참자유와 평안을
누리고 싶다는 생각이 슬금슬금 밀려오는 시간이었습니다.
현재 출석하고 있는 교회를 떠날 수 없는 입장이어서
이제 막 출항을 앞두고 있는 서울 샘터호에 본격적으로 승선은 못하지만
많은 분들과 동일한 설렘으로 12월 7일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
고등학교 시간에 배웠던 소속집단과 준거집단이라는 용어가 생각나네요.
제 소속집단은 앞으로도 계속 신도제일교회이겠지만,
제 준거집단은 서울 샘터교회가 되리라는 기대를 품어봅니다.
늘 바라보며 푯대를 삼을 수 있는 참다운 예배 공동체,
옳은 생각들이 소통될 수 있음을 보여주는 건강한 신앙 공동체가
우리의 곁에 분명한 실체로 태동하고 있다는 사실은
얼마나 가슴 벅찬 일인지요!
여건이 허락 되는대로 명동의 작은 샘터에 들러
바위틈 깊은 곳에서 솟아나는 맑은 물
더도 말고 한 바가지씩만 소중히 퍼 나르고 싶습니다.
시간이 쌓여나가면서
틈틈이 퍼 나른 그 한 바가지의 샘물로 인해
제가 소속된 교회가
제가 준거로 삼는 교회를
아주 조금씩이나마 닮아가기를 소망하며 말입니다.
맑은 샘물, 인색하지 않게 베풀어 주시기를
미리부터 부탁드릴께용~~~^^*
이제 막 출항을 앞두고 있는 서울 샘터호에 본격적으로 승선은 못하지만
많은 분들과 동일한 설렘으로 12월 7일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
고등학교 시간에 배웠던 소속집단과 준거집단이라는 용어가 생각나네요.
제 소속집단은 앞으로도 계속 신도제일교회이겠지만,
제 준거집단은 서울 샘터교회가 되리라는 기대를 품어봅니다.
늘 바라보며 푯대를 삼을 수 있는 참다운 예배 공동체,
옳은 생각들이 소통될 수 있음을 보여주는 건강한 신앙 공동체가
우리의 곁에 분명한 실체로 태동하고 있다는 사실은
얼마나 가슴 벅찬 일인지요!
여건이 허락 되는대로 명동의 작은 샘터에 들러
바위틈 깊은 곳에서 솟아나는 맑은 물
더도 말고 한 바가지씩만 소중히 퍼 나르고 싶습니다.
시간이 쌓여나가면서
틈틈이 퍼 나른 그 한 바가지의 샘물로 인해
제가 소속된 교회가
제가 준거로 삼는 교회를
아주 조금씩이나마 닮아가기를 소망하며 말입니다.
맑은 샘물, 인색하지 않게 베풀어 주시기를
미리부터 부탁드릴께용~~~^^*
아무튼,
나이스윤에게는 뭔가 끌리는 것이 있다. 아니,많다.
그 명동 골목에서...한 겨울이 되기전에..."봄,봄,봄,봄 봄이왔어요?...~~"
그리고 다들 소금기둥이 될까봐 뒤도 돌아보지 않고서 각자의 길을 간다.ㅎㅎ
반가운 얼굴들을 만나는 기쁨에 좋은 시간이 되었네요.
새로운 분들의 마음고생과 어려움을 들을 때마다 한국교회의 앞날에
서울샘터교회의 출발이 우리들의 바램을 넘어 하늘의 뜻을 이루는 일이 되어기길 소원합니다.
참 주님을 만나기 위해서라도 좋은 목회자와 교회를 만난다는 것 정말로 하나님의 은혜라는...
그 많은 시간 사랑하는 교우들과 마음을 접고 외로운 길을 떠나야 하는 그 길떠남이...
새로운 둥지(서울샘터)에 희망을 모아봅니다.
세상을 아우르고 상처받은 기존교회의 영혼들을 사랑하기 위해서라도 오늘 우리의 영혼이
건강해야 한다는 큰 기대를 봅니다.
때론 만난지 얼마되지 않아서 아직까지 언어와 표정이 굳어 있기도 했지만...어제요.
아직은 서로을 알아가야 할 많은 시간들이 필요하니 조그만 천천히 조심조심 걸아야겠어요.
그리고 나이스윤님은 서울샘터의 오락부장...친교부장?...
서울샘터에서 배출한 외부 부흥강사로 임명합니다.
어제도 희망봉님의 차량에 몸을 싣고 휘경동 삼육의료원앞까지 잘 왔습니다.
위생병원이 개원 100주년을 맞아서 이름을 삼육의료원이라고 변경했답니다.
어제 함께한 분들 넘...감사하구요.
휘경동에 도착해서 에레마님과 살짝 딴청을 하고서 늦은 시간에 집에 들어왔답니다.
모두 사랑합니다.
나이스윤에게는 뭔가 끌리는 것이 있다. 아니,많다.
그 명동 골목에서...한 겨울이 되기전에..."봄,봄,봄,봄 봄이왔어요?...~~"
그리고 다들 소금기둥이 될까봐 뒤도 돌아보지 않고서 각자의 길을 간다.ㅎㅎ
반가운 얼굴들을 만나는 기쁨에 좋은 시간이 되었네요.
새로운 분들의 마음고생과 어려움을 들을 때마다 한국교회의 앞날에
서울샘터교회의 출발이 우리들의 바램을 넘어 하늘의 뜻을 이루는 일이 되어기길 소원합니다.
참 주님을 만나기 위해서라도 좋은 목회자와 교회를 만난다는 것 정말로 하나님의 은혜라는...
그 많은 시간 사랑하는 교우들과 마음을 접고 외로운 길을 떠나야 하는 그 길떠남이...
새로운 둥지(서울샘터)에 희망을 모아봅니다.
세상을 아우르고 상처받은 기존교회의 영혼들을 사랑하기 위해서라도 오늘 우리의 영혼이
건강해야 한다는 큰 기대를 봅니다.
때론 만난지 얼마되지 않아서 아직까지 언어와 표정이 굳어 있기도 했지만...어제요.
아직은 서로을 알아가야 할 많은 시간들이 필요하니 조그만 천천히 조심조심 걸아야겠어요.
그리고 나이스윤님은 서울샘터의 오락부장...친교부장?...
서울샘터에서 배출한 외부 부흥강사로 임명합니다.
어제도 희망봉님의 차량에 몸을 싣고 휘경동 삼육의료원앞까지 잘 왔습니다.
위생병원이 개원 100주년을 맞아서 이름을 삼육의료원이라고 변경했답니다.
어제 함께한 분들 넘...감사하구요.
휘경동에 도착해서 에레마님과 살짝 딴청을 하고서 늦은 시간에 집에 들어왔답니다.
모두 사랑합니다.
은빛님, 그대 없이는 허전해서 안 되겄시요.
어서 오셔용..
혹시 그날 제가 안내 맡다가 자꾸 딴청 피우면..
밀어 재끼고.. 안내 맡으시소..
저는 그저 어슬렁 거릴테니깐..
지가요.. 정신이 없는 사람이라서..못믿을 사람이랍니다^^
이쁜 후배랑, 짝이 맞춰져 있음다..
어찌나 참한지.지가 한눈에 홀딱 반했음다..
교회에서 지금 많이 힘드시지요?
전에 글을 올리셨을때, 정말 맘이 아팠습니다.
저도.. 그 터널을 눈물나게 지나온 사람이랍니다.
그래서, 은빛님,어제오신 자매님에게 더 애틋한 애정이 가는 거 같습니다.
저도 그렇게 많이 아팠답니다.
지금도 아파하고 있구요.
감사한 마음을 전하며..
어서 오셔용..
혹시 그날 제가 안내 맡다가 자꾸 딴청 피우면..
밀어 재끼고.. 안내 맡으시소..
저는 그저 어슬렁 거릴테니깐..
지가요.. 정신이 없는 사람이라서..못믿을 사람이랍니다^^
이쁜 후배랑, 짝이 맞춰져 있음다..
어찌나 참한지.지가 한눈에 홀딱 반했음다..
교회에서 지금 많이 힘드시지요?
전에 글을 올리셨을때, 정말 맘이 아팠습니다.
저도.. 그 터널을 눈물나게 지나온 사람이랍니다.
그래서, 은빛님,어제오신 자매님에게 더 애틋한 애정이 가는 거 같습니다.
저도 그렇게 많이 아팠답니다.
지금도 아파하고 있구요.
감사한 마음을 전하며..
봄 봄 봄 봄~ 봄이 왔어요. 보~옴이 왔어요~!!!" (^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