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비안들의 세상 살아가는 이야기. 부담없이 서로의 생각과 이야기를 나누는 공간이 되었음 합니다.

서성거리다가...

Views 1251 Votes 0 2008.11.24 18: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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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한참을 서성거리다가 오늘 "다비아"에 마음의 작은 부분을 들여 놓았습니다.
그간 타싸이트에서 회원이 되는 과정을 대충대충 넘겼던 것과 달리
회원이 되기 위한 동의의 글을 읽고 또 읽고, 닉네임에 대해 생각하고 또 생각하고,
개인정보를 공개하는 부분에서도 신중하고 또 신중하고...
뭐 그리 인간이 소극적이고 까탈스러운지 모르겠습니다.
"다비아"를 소개해주신 분이 내주신 숙제(정용섭 목사님의 설교비평 시리즈 읽기^^;)를 하느라
"다비아"에 대해서는 자세히 알아보지도 못했으면서 말입니다.
이제부터 차근히 알아가도 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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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훈

2008.11.24 18:21:44
*.55.137.106

홀로서기님, 반갑습니다..

천천히 느긋하게 알아 보시면 진국이 나올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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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와그림

2008.11.24 18:34:08
*.109.60.63

홀로서기님~환영합니다!^^
여기 다비아에도 소극적이고 까탈스런분 많아요!(저를 포함 ㅜㅜ)
그러니 안심하시고 좋은 시간 누리세요
언젠간 숙제 내주신 분께 옷 한벌 해드릴 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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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로서기

2008.11.24 18:36:28
*.149.112.202

뚝뚝뚝... 떨어지는 진리의 진국에 목 말라 죽겠습니다 ㅠ.ㅠ
그 진국, 꼭 맛보겠습니다 ㅎㅎㅎ
profile

홀로서기

2008.11.24 18:43:20
*.149.112.202

옷 한벌... 쩝... 옷 한벌... 쩝...
안심하고 좋은 시간 못누리겠어요, 옷 한벌 때문에 ㅋㅋㅋ
profile

우디

2008.11.24 18:43:59
*.49.175.139

시와 그림님 감사합니다.
덕분에 옷 한벌 얻게 생겼네요 (한 벌 = 상의 + 하의)
profile

시와그림

2008.11.24 18:52:44
*.109.60.63

헉!!!!
그럼 혹시 그 후배님?
왜 난, 꼭 우디님 한테 실수? 하는 걸까....ㄷㄷㄷ
profile

김재남

2008.11.24 19:56:07
*.102.87.154

아하! 그 분이시군요~
어제 모임에 '엄마손'을 준비해주신~^^
반갑습니다~
profile

바우로

2008.11.24 20:27:06
*.62.25.27

홀로서기님. 진짜 반갑습니다.
profile

홀로서기

2008.11.24 21:21:09
*.149.112.202

"시와 그림님 + 우디님"의 짜여진 각본 ㅎㅎㅎㅎ
profile

홀로서기

2008.11.24 21:22:11
*.149.112.202

부족했던 '엄마손', 다음에는 부족하지 않도록 '엄마손'을 꼭 두 손에 모두 준비하겠습니다^^

박찬선

2008.11.24 21:50:17
*.177.106.55

홀로서기님, 환영합니다.
이제 홀로 서지 않으셔도 됩니다. 여기 좀 지내다보면 겨우살아가시는 분도
만나실수 있답니다. 그분과 서로 위로하시면 돼요 ㅎ
회원가입. 신중하게 잘 하셨습니다.
여기는 들어올때는 마음대로 들어와도,
나가고 싶을때는 사실 마음대로 나가실 수 있네요.^^;;
하지만!!
찬찬히 구경하시다보면 그렇게 느끼시지 않을거에요.
환영합니다^^

운영자

2008.11.24 21:54:12
*.112.21.25

홀로서기 님~~
부탁하신 아이콘은 그림의 사이즈가
너무 커서 부득이 이것으로 대신했어요.
저의 죄를 용서하소서^*^.
맘에 안 드시면 16*16 사이즈로 하나 퍼다 주세요~~~
감사합니다...
profile

시와그림

2008.11.24 22:04:04
*.109.68.139

사실, 저 '옷 한벌' 댓글을 클릭하면서 왠지 불길 했었어요!
왜냐면 나 자신도 다비아를 소개 시켜 준 분께 입 씻고 있었거든요
제가 제 무덤과 홀로서기님 무덤을 따블로 팠구먼유~
우디님께, 겨울도 왔는데 젤로 저렴한 빨간내복 '한벌'로다....
profile

희망봉

2008.11.24 22:35:29
*.109.68.139

아~자기 소개 시간에
글썽이던 눈망울의 주인공 이시군요
장담 하건데 그 분의 놀라움을 만끽 하실겁니다
추카 추카 입니다^^*

솔나무

2008.11.24 23:03:56
*.234.224.233

홀로서기님,
외로운 산 정상에 홀로서 있는 솔나무가 있답니다.
홀로서기 어려우시면 살짝 기대어도 좋은데..*^^*
그동안 교회에서 맘고생하셨던 것 만큼 이곳 샘터에서 좋은 물 많이 마시고 행복하세요.
그리고 지난 교회에서 만난 많은 사람들을 더 사랑할 수 있는 길이 있답니다.
이곳에서 많이 행복하시면 그 행복이 남은 후배들과 제자들을 이끌 수 있으리라는 생각...
우디님의 후배라고 소개를 했을때...어...여자친구로 언듯 생각을 했더랍니다.
우디님과 홀로서기님의 소개를 들었을때 맘이 많이 아팠구요.
어쩔 수 없는 상황에서의 교회의 탈출과 새로운 길을 떠날 용기를 허락하신 주님께 감사합니다.
부디...지난 교회의 뒷 짐을 잊으시고 샘터에서 행복하시길...
본인 소개할때...그 진지함과...설움을 숨기려하던 그 떨림...그리고 새로운 사람들에 대한 호기심...
암튼 많이 사랑합니다. 행복하세요.
처의 첫 인상역시 좋게 보였어야할텐데...걱정입니다. 말투도 투박하구...직설적인면..등등...
저도 정말 환영하며...이쁘게 봐주세요.(그렇지 못해서..ㅋㅋ)

그리고 우디님...좋은 분같아 보여요. 정말...진짜루...
창립예배때 아내와 자녀들이 샘터에서 좋은 첫인상이 자리잡기를 바라며...
또 뵙지요.
profile

정용섭

2008.11.24 23:04:47
*.181.51.93

홀로서기 님,
안녕하세요?
닉도 그렇고 아이콘도 그렇고,
위 짧은 꼭지글도 그렇고
개성이 확실해 보입니다.
창립예배 때 저와 직접 보고 통성명 합시다.
좋은 밤.
profile

클라라

2008.11.24 23:16:58
*.216.132.150

아하, 제가 어제 홀딱 반한 그 조신한 자매님이군요.^^
함께 안내도 하기로 했는데..
하여간 저는 그날 띵가띵가 해도..
홀로서기님 덕에 체면 설것 같습니다.
더우기..우리 은빛님도 계시겄다..^^
반갑습니다.
저도 까칠한 사람인데(아니라고 박박 우겨도..그렇다네요. 글쎄)
괜안씁니다.
여기는 그런 비스무레한 사람들이 마구 오시는 거 같어요.(제 생각임다^^)
우짯던..
홀로서기 님,
넘넘 감사합니다.


profile

홀로서기

2008.11.24 23:19:55
*.149.112.202

반겨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profile

홀로서기

2008.11.24 23:21:05
*.149.112.202

어제 모임을 통해 혼자가 아님에 많은 위로 받았습니다^^ 실은... 너무 많이 기대하고 있답니다~
profile

홀로서기

2008.11.24 23:21:46
*.149.112.202

용서는 무슨^^; 운영자님이 주신 아이콘 맘에 쏙~ 듭니다^^
profile

홀로서기

2008.11.24 23:29:53
*.149.112.202

솔나무님은 제가 다비아에서 제일 처음으로 뵈었던 분입니다. 물론, 기억 못하시겠죠 ㅎㅎㅎ 11월 16일에 열린 첫 예배 드리려 가던 두렵고 설레였던 그 길에, 교회 앞을 멋지게 지키고 계셨던 그분... 그래서 기억에 많이 남습니다. 저는 말투도 투박하고, 직설적이면서 솔나무님처럼 우직하고 진실된 분을 무척 좋아합니다^^ 무척 이쁘셨습니다, 첫인상이~!

네... 정말로 남겨두고 올 수 밖에 없는 가족들과 사랑하는 이들을 기쁜 맘으로 더 사랑할 수 있는 길을 꼭 찾고 싶습니다... ㅠ.ㅠ
profile

홀로서기

2008.11.24 23:31:24
*.149.112.202

실은 아직도 어안이 벙벙합니다. 그러나 올바른 진리를 위해서라면 결단해야 한다는 것에 대해서는 후회가 없습니다^^
profile

홀로서기

2008.11.24 23:34:28
*.149.112.202

목사님, 안녕하세요^^ 목사님을 글과 설교로만 뵈었지만, 참 친숙하게 느껴집니다. 아직도 두렵고 떨립니다, 이 모든 상황들이... 창립예배 때, 인사드리겠습니다^^
profile

홀로서기

2008.11.24 23:37:41
*.149.112.202

창립예배를 위해 진심어린 정성과 적극성으로 준비하시는 모습이 여전사같아서 인상에 깊이 남았습니다ㅎㅎ 창립예배를 위해 멋진 짝꿍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불끈!!! 언제든지 연락주세요^^
profile

우디

2008.11.24 23:49:16
*.141.21.47

홀로서기야 거봐 내 말이 맞지. 험험

나이스윤

2008.11.25 00:03:44
*.11.120.81

홀로서기님~^^ 환영합니다~!!

은빛그림자

2008.11.25 00:33:26
*.141.3.64

후훗. 우리 라라 집사님께서 홀딱 반한 자매님이
바로 홀로서기 님이셨군요.ㅎㅎㅎ
와우~~ 정말 환영합니당.^^*
언능 뵙고 싶군요.
좋은 친구가 될 수 있을 듯.
저도 한 까칠합니다..ㅋㅋ

머리를비우고

2008.11.25 09:51:53
*.117.199.100

홀로서기님 반갑습니다. 뭐...
샘터교회 멤버는 아니지만...
그냥 여기서 매일 좋은 글들 보고...
도전받고 감동합니다.
아이콘과 닉네임이 예쁘네요~
profile

홀로서기

2008.11.25 11:02:24
*.160.166.65

^^
profile

홀로서기

2008.11.25 11:03:00
*.160.166.65

넵, 친교/오락부장님 ㅎㅎㅎ
profile

홀로서기

2008.11.25 11:04:19
*.160.166.65

은빛님... 무척 뵙고 싶네요^^
profile

홀로서기

2008.11.25 11:04:57
*.160.166.65

1표!
profile

홀로서기

2008.11.25 11:08:02
*.160.166.65

뵙고 싶어요, 머리를비우고님...^^ 머리를 비우기가 쉽지 않던데, 님의 닉네임이 가슴을 치네요...

샘터

2008.11.25 11:21:58
*.219.186.115

저의 환영인사는 위 모든 댓글 다신 분들의 글을 몽땅 더한 마음입니다 *^^*

파란혜성

2008.11.25 11:58:51
*.111.130.41

저 어렸을 적에 아주 좋아하던 시가 홀로서기인데... 그래서 제 아이디는 바라보기라고 지었는데 ㅎㅎㅎ
만나서 반갑습니다~ 조만간 오프에서 뵈요~
profile

홀로서기

2008.11.25 14:15:16
*.160.166.65

ㅎㅎㅎ 감사합니다^^
profile

홀로서기

2008.11.25 14:16:03
*.160.166.65

이런~ 제 닉네임은 그 시를 바탕으로 만든 겁니다. 저도 무척 좋아하는 시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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