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비안들의 세상 살아가는 이야기. 부담없이 서로의 생각과 이야기를 나누는 공간이 되었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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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제목보고, 무슨 뉴타운 아파트 구경이라도 시켜주는줄 알고 클릭하신 분들께는 죄송합니다.
나이스윤님의 '주식' 타령에 속은게 분해서 저도 한번 해 봤습니다.
넷? 한번 낚이는건 재밌지만, 연속으로 낚이니까 열받으신다구요?
에... 그러니까....
현실로 다가오고 있는 부동산 거품 붕괴의 조짐들을 상기하자는... 뭐 그런 뜻은 없고,
그냥 이쁜 새집이나 구경하면서 착잡한 마음 달래나 보시라구요.
근처의 식물원, 공원 등에서 찍은 사진들입니다.
사람들이 사는 집만 등급이 있는 줄 알았더니
새집도 각양각색이군요.
단풍나무 그늘아래 자리잡은 명당집이 있는가 하면
사방이 뚫려서 겨울이 두려운 허당집도 있고,
여러 집이 모여있는 다세대 주택도 있군요.
하트 모양의 창문이 뚫린 집은 신혼 새들이 사는 허니문 하우스인가봅니다.
여러분은 어떤 집이 맘에 드시는지요?
새들아,
느그들은 집에 너무 집착하지 말고
그냥 하루하루 행복하게들 살아라~~~
근래들어 우리나라에도 녹지나 공원,
또는 개인이 운영하는 식물원, 수목원 등이 곳곳에 많이 생겨나고 있습니다.
다들 나름대로 돈 들여서 잘들 꾸며놓았죠.
저 역시 틈틈이 찾고 즐기는 편이지만
가장 아쉽게 느껴지는 부분은 모래알님이 말씀하신 바로 그것, '고색창연함' 이랍니다.
그건 돈으로도 꾸밀 수 없는 것이니까요.
가끔씩 모래알님이 올려주시는 공원들의 풍경에 비하면
일산 주변의 공원들은 완전히 젖비린내죠 ~
하지만 뭐, 함께 세월을 보내며
조금씩 공원도 나이를 먹어가는 모습을
곁에서 지켜보는 것도 나쁘지는 않지 싶습니다 ^^*
또는 개인이 운영하는 식물원, 수목원 등이 곳곳에 많이 생겨나고 있습니다.
다들 나름대로 돈 들여서 잘들 꾸며놓았죠.
저 역시 틈틈이 찾고 즐기는 편이지만
가장 아쉽게 느껴지는 부분은 모래알님이 말씀하신 바로 그것, '고색창연함' 이랍니다.
그건 돈으로도 꾸밀 수 없는 것이니까요.
가끔씩 모래알님이 올려주시는 공원들의 풍경에 비하면
일산 주변의 공원들은 완전히 젖비린내죠 ~
하지만 뭐, 함께 세월을 보내며
조금씩 공원도 나이를 먹어가는 모습을
곁에서 지켜보는 것도 나쁘지는 않지 싶습니다 ^^*
이쁜 새집 많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