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비안들의 세상 살아가는 이야기. 부담없이 서로의 생각과 이야기를 나누는 공간이 되었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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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모두들 바빠서 그런지
조용한 모습이여서 혹시나 하는 마음에 광고를 하는 것입니다.
내일 동대문 복음교회에서 2회 인문학 단기강좌가 있는 것 맞지유...

요즈음 서울샘터교회 창립예배에 대한 일로 인해서 바쁜중에도
시간을 나누어서 배우는자리에 함께 할 수 있어서 정말 행복하네요.
이길용목사님과 단기강좌 회원들을 보고 싶어서 마음이 설레입니다. 우리 연애하나?...
아무튼 섬기는 교회에 모임은 뒤로하고 다비아에 신경쓰다가 혹시 짤리는 것 아닌지...ㅎㅎ
내일 저녁 7시 30분에 여러분을 뵙기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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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풍

2008.11.26 12:19:26
*.155.134.136

솔나무님, 감사해요~

출석 한번 불러보겠습니다.
요나단님, 솔나무님, 시와그림님, 희망봉님, 강남콩님, 나미님 & 친구분님, QED님, 노큐님, 평민장로님, 그리고 오고 싶어하시는 파란혜성님, 월광님, 진아님.
그 외 시간이 허락되시는 분들 모두모두 오세요.
4주 모두 참석 못하시는 분들은 일일 수강권(만원)제도 적극 활용하시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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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남

2008.11.26 23:23:38
*.102.87.154

히공~소풍님, 친구넘이 그새 맴이 바뀌었나봅니다.
기말고사에 넘어갔네요~ㅎ
솔나무님의 미소~ ^..^ 내일 뵙겠습니다~

月光

2008.11.26 23:50:40
*.121.29.201

어! 내 이름이 왜 들어갔지? 올해는 아마도 힘들것으로 사료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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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풍

2008.11.27 03:15:03
*.155.134.136

잉잉~~~
월광성님 보고시픈데~ ㅜ.ㅜ....

솔나무

2008.11.27 03:39:17
*.234.224.233

나미님,
저의 미소를 좋게 평가를 해 주시는거지요?...
모나리자의 미소와 같은 솔나무의 미소...
남들은 다소 어려워하는 사람이기도 한데...
저를 즐겁게 해 주셔서 감사하네요.
나미님을 보게되는 것...저 역시 행복하고 좋아요.
그럼, 낼 봐요.
profile

클라라

2008.11.27 08:09:45
*.216.132.150

오늘이군요.
제가 갑자기 목요일 시간 내기가 힘들어져서,
아쉽지만, 포기할라구 하다가..
아무래도 종로행을 감행해야 할것 같습니다.
이따가 뵙지요..

솔나무

2008.11.28 02:38:52
*.169.35.21

오늘도 많은 사람을 아니지만,
반가운 얼굴들을 뵈어서 좋았습니다.
간만에 뵙는 이길용목사님의 열정 넘치는 그 모습을...
먼저와서 자리를 잡고 기다려주신 희망봉님,
그리고, 동대문 전철역 가까운곳에서 김밥을 준비하면서 지나시던 평님장로님,
복도의 구두걸음을 희망봉님이 "클라라님?"...역시 클라라님의 미소...
글구...요나단님(소띠,73년생?,,61년생!)의 열정
수줍어하는 나미님...복음교회의 남,여 청년...여청년 부드럽구 이뻐요. 구미정목사님 닮아서...
아 맞다. 시와그림님...역시 날마다 새로운 패션의 여인...아마 나이를 잊은듯...희망봉 좋겠다.
그리고 누가 남았더라?...아...소풍...
끝으로 거의 끝나는 시간에 헤어스타일 멋지게 구미정목사님의 등장....이사를 계획중인가?...
이상, 오늘 좋은 시간을 보낸 분들의 기억을 더듬어 본다.
끝나고서 간단한 자리이동으로 좋은 만남의 시간을 보내고서 흩어진다.
그리고 돌아서면 우린 또 만나다.
내일 모레 서울오프모임의 마지막 시간을 기다린다.
그동안 만 2년동안의 떠돌이 시간을 마감한다.
참으로 감사한 모임을 준비해왔다.
다음 오프모임은 명동중심의 샘터교회에서 갖게 될 것이다.
항상 희망찬 모습들의 다비안들을 보면서 행복하다.
조금더 많은 사람들의 얼굴을 볼 수 있었으면 좋았을텐데 하는 생각을 한다.
돌아오는 길에 후배 영화제작자와 간단히 만남을 갖고서 늦은 시간 집으로...
비가 가볍게 내리고 있다.
이땅을 촉촉히 덮는 그 은혜는 주님이 늘 우리를 살리신다는 의미로...
약간 쌀쌀해서 옷깃을 여미며...
감기조심하세요.
다비안 여러부~~운...엘오브이이 해요.
그럼...내일 아침 여러분들을 위해서 구름넘어 밝은 햇쌀을 기대하며...

솔나무

2008.11.28 02:42:08
*.169.35.21

클라라님,
몸 관리 잘 하세요.
나이가 나이이니 만큼...겨울을 건강하게 보내는 것 어렵습니다.
건강한 생각...행복한 기억...다비아,다비안,샘터생각...시원한 물 한모금...
목도리 잘 두르고...
너무 많은 신경 조금 접어두고...
조금더 여유롭게...
누님 같아서 좋은데...너무 급하게 좋아하면 부담스러울까봐서...ㅋㅋ
어찌 이런 멘트...많이 쑥스럽네요.
정말 건강조심해요.
그럼...

솔나무

2008.11.28 02:43:53
*.169.35.21

어찌, 내일 서울나들이 하신다는 소식이?...
늘,소,희....솔나무...
늘에게 연락을 하겠수다..

늘오늘

2008.11.28 05:30:06
*.239.101.205

소심형, 바빠여? 지난 스켈링 이후 치통이 없다보니, 형 볼 일이 없었네용. ㅋㅋ^^
치통 대신 시끌벅적 골치 지끈거리는 사태가 몇 개 겹쳤기도 했구요.
암튼, 수유리 연년생들 이번에(서울off) 함 보죠?
솔님은 막내로 껴주고. ㅋㅋ^^*

profile

클라라

2008.11.28 07:56:02
*.216.132.150

크하..^^
드디어, 솔나무님의 관심받기 대 성공!!ㅋㅋ
사실 딴게 아니라...
감기약 때문에 좀 멍멍해져 보인 거랍니다.
우짯던.. 누님이라카이 내사 기분 째집니다^^
그날 문밖 안내는 기필코 솔나무님이랑 셑트루다가..
대장님!! 부탁해요~~
profile

클라라

2008.11.28 08:58:44
*.216.132.150

늘 오늘 오라방님!!
낼 오프에서는 역전의 전사들 다 모이는 거여요?
근데.. 내가 왜 더 좋아하는 거쥐?^^
낼 뵈어요.
profile

희망봉

2008.11.28 09:51:17
*.82.136.189

뜨거운 열정은 많이 늦은 시간도
문제가 안되나 봅니다^^*

우리끼리 듣기에는 아쉬운
기원전 7000년부터 거스르는
역사 심리 문화 사회 이해를 기초로한
이길용박사님의 명강의입니다
솔 님의 말씀대로 많은 분들께 권해 봅니다^^*

늘오늘

2008.11.28 09:51:23
*.239.101.205

알프스의 소녀 하이디가 아니라,,
하이디와 친한 언니인 클라라..
늘 동생으로 대하면 클나나,, 요?
ㅋㅋ^^*
감기 기운은 좀 어떠세요?
언능 나으셔요. 클 아우님, 화이링! ^^

profile

우디

2008.11.28 13:26:14
*.49.175.139

꼭 참석하고 싶었는데 용인에서 동생이 오는 바람에 참석을 못했습니다.
다음번에는 참석해서 반가운 얼굴들도 보고 명강의도 듣고
이길용 박사님께 인사도 드리고 싶네요

나이스윤

2008.11.28 22:02:07
*.11.120.81

당신은 계속 공부하여야 합니다.
인문학..성서...우리가 지켜야합니다.
생애 마지막공부..서울오프 인문학적성경읽기 내일 이어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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