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비안들의 세상 살아가는 이야기. 부담없이 서로의 생각과 이야기를 나누는 공간이 되었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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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이래 저래 말들이 많네요... 현대판 "엣세네"라고 하기도 하고... 아는 형님 한 분도 지금 거기에 소속되어 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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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우로

2008.12.16 20:06:37
*.62.26.5

저도 토라사관학교에 대해서는 잘 모르겠는데, 두란노에서 아르바이트로 송제근 교수가 쓴 글(제목이 구약성서산책이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을 본문디자인한 적은 있습니다. 히브리인과 헬라인의 가치관등 다양한 내용을 담고 있던 원고를 담아냈었죠.

솔나무

2008.12.16 21:52:32
*.234.224.233

첫날처럼님,
서울샘터교회에서 생활을 시작하신 절대의탁님이 토라사관학교출신입니다.
혹시, 꼭지글을 보시고서 이에 적절한 대답이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그럼...

무위

2008.12.17 07:46:31
*.199.105.133

어떤 정보를 원하시는지 모르겠지만,
홈페이지가 있으니, 찾아보세요.
대략적인 내용은 잘 아실 수 있을 겁니다.

segullah

2008.12.17 21:29:45
*.143.113.232

총신이 송 교수님 재임용 했었으면 좋았을 것이라는 아쉬움이 큽니다.
분리주의자 성향은, 순전히 근거없는 제 추측인데요, 재임용 탈락 후
두란노에서도 버림받은 후유증이지 않나 싶습니다.
학교에서 연구하고 학생 가르쳐서 한국 교회에 공헌하셔야 할 분인데...
어쨌든 오경 분야, 특히 언약신학은 최고봉이시죠.

첫날처럼

2008.12.17 22:44:55
*.237.224.155

대단한 분이라는 이야기를 저도 들었습니다... 답글 감사합니다...
profile

바우로

2008.12.18 21:38:48
*.62.26.5

일개 평신도인 저도 송제근 교수님의 원고를 읽으며 그분의 직관력과 뛰어난 학식에 감탄했는데, 왜 총신과 두란노는 그분을 버리는 우를 범했는지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첫날처럼

2008.12.19 02:48:42
*.237.224.155

저도 잘은 모르지만 송제근 교수님은 대단한 분임에는 틀림이 없는 것 같습니다... 개혁주의 쪽에서는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고 하더군요... 총신도 자기들 수준에서 솔직히 송 교수님이 버거웠던 거죠... 결국 총신은 송 교수님을 자유주의 신학자로 몰면서 내쳤다고 하네요... 우리 나라 극우들의 취미인 빨간칠의 종교적 버전이 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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