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비안들의 세상 살아가는 이야기. 부담없이 서로의 생각과 이야기를 나누는 공간이 되었음 합니다.

누군가 이렇게 ...

Views 973 Votes 1 2008.12.16 23: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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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당신은 누구요!"
"너는 네게 대하여 무엇이라 하느냐" 라고
누군가 ....


믿음이 박약한 이는 (이도) .... "무어라" 말해야  하나요.
아니면,
그분이 ...말씀 하실때까지 기다려야 하나....요.

자존감도, 자존심도.. 없는 " 이는 " 어떻게 해야 하나요...

그저 텅빈 피조물인가요...



머리를비우고

2008.12.16 23:24:08
*.146.226.215

저... 솔직히 무슨 말씀이신지....좀 쉽게 풀어 주시면...

솔나무

2008.12.17 09:36:34
*.234.224.233

드러난 그림자님, 처음인사들 나누게 되나요?...반갑습니다.
주님께서 제자들에게 "너는 나를 누구라하느냐?"라는 질문에 이어진 나는 무어라 대답을 하나...
로 이해를 하면 되겠습니까?...
특별한 대답이 필요치는 않은듯합니다.
우리가 어린아이 시절 무언가 옹알이를 시작하지요.
무언가 말을 하고자 하는 노력들...
외부의 어떤 정보가 내안에 자리하며 축척되어가는 그런 시간의 기다림...

조금더 기다리며 고백의 실체가 사로잡힐때까지 조금 기다려도 좋습니다.
주님이 정말로 내게 말씀을 걸어오실때까지 기다려보지요.
저 역시 무언가 속으로 옹아리를 하며 시간을 보내는 사람이지요.
베드로의 고백과 같은 멋진 고백이 아닐지라도...아니 베드로의 고백이 내것이 아니기에...

매 시간 마다 놀라움으로 주님을 이해하며 그의 얼굴을 대면하기까지 즐겁게 기다리는 훈련을...
주님은 우리의 중심을 아시는 분이시라는 생각입니다.
그저 내안의 느낌을 말해보자구요.
그럼...
profile

눈사람

2008.12.17 10:18:53
*.136.37.162


마음
주님이
아십니다

cider

2008.12.17 11:31:55
*.232.92.46

머리를 비우고님도 머리를 채우실 생각이 없으신거죠
글들이 자꾸 머리에 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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