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비안들의 세상 살아가는 이야기. 부담없이 서로의 생각과 이야기를 나누는 공간이 되었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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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화요일 새벽 일을 하다 제 허리가 무너져 내렸어요.
무거운 신문과 잡지 뭉치를 들다가 그만...
지금 방에서 기다시피 와서 이 글을 씁니다.
글 쓰고 나면 다시 기어가서 한 며칠 휴가에 돌입해야 할 것 같습니다.
원치 않는 휴가인데 즐길 수 밖에 없네요. 얼마 만에 갖는 휴가인지 모르겠군요.
아이콘 작업도 해드려야 하고
다른 분들 글에 댓글다는 일도 해 드려야 하는데...
휴가 끝나면 해 드릴께요.
열심히 파스 바르고 휴식도 취하고 있는데
빨리 나았으면 좋겠습니다.
일 않으면 돈 못 버는 좋은 직업인지라...
병은 알려야 낫는다지요?
기도해 주시면 그 힘으로 빨리 일어나렵니다.
주일에 강단에는 꼭 서야 할텐데요.
걱정은 마시고요...기도만 해 주세요...
그럼 저는 옆방에서 즐거운 휴가 시작합니다~~
핑안...
무거운 신문과 잡지 뭉치를 들다가 그만...
지금 방에서 기다시피 와서 이 글을 씁니다.
글 쓰고 나면 다시 기어가서 한 며칠 휴가에 돌입해야 할 것 같습니다.
원치 않는 휴가인데 즐길 수 밖에 없네요. 얼마 만에 갖는 휴가인지 모르겠군요.
아이콘 작업도 해드려야 하고
다른 분들 글에 댓글다는 일도 해 드려야 하는데...
휴가 끝나면 해 드릴께요.
열심히 파스 바르고 휴식도 취하고 있는데
빨리 나았으면 좋겠습니다.
일 않으면 돈 못 버는 좋은 직업인지라...
병은 알려야 낫는다지요?
기도해 주시면 그 힘으로 빨리 일어나렵니다.
주일에 강단에는 꼭 서야 할텐데요.
걱정은 마시고요...기도만 해 주세요...
그럼 저는 옆방에서 즐거운 휴가 시작합니다~~
핑안...
휴가 중 잠시 왔습니다...
괜한 심려를 끼쳐드린 것 같습니다.
따뜻하게 격려해 주시고 염려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제 승질로는 한 이틀쯤 뒤 바로 돈 벌러가는 거였는데
미국에서 친히 전화를 주신 비틀 님 말씀을 듣고
최장 휴가를 내기로 했습니다.
비틀 님의 조언대로라면 좀 더 긴 시간 몸을 돌보아야 하는데
그렇게 하다간 일 자리를 다 잃어버릴 것 같고
요즘 같은 불경기엔 일 거리 찾기가 쉽지 않아서...
주일까지 몸 추스린 후 월요일부터 다시 시작하렵니다.
저는 이런 은혜로운 일을 겪을 때마다
삶의 현장에서 처절하게 살아가실 교우들과 동포들의 얼굴이 어른거립니다.
제가 아직 더 인생을 많이 배워야할 것 같습니다.
과거 한 때 잘 먹고 잘 지내던 때를 되돌아보며 삶과 신앙을 생각해 봅니다.
좋은 공부라고 여기고 있습니다.
멀리 독일에서 전화 주신 대마왕 님
미국에서 전화로 체험담에 근거한 귀한 조언의 말씀을 주신 비틀 님께
다시 감사 드립니다~~~
일일이 댓글로 감사 못드리는 것 리해해 주세요~~.
그럼 다시 기어가겠습니다.
샬롬...
괜한 심려를 끼쳐드린 것 같습니다.
따뜻하게 격려해 주시고 염려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제 승질로는 한 이틀쯤 뒤 바로 돈 벌러가는 거였는데
미국에서 친히 전화를 주신 비틀 님 말씀을 듣고
최장 휴가를 내기로 했습니다.
비틀 님의 조언대로라면 좀 더 긴 시간 몸을 돌보아야 하는데
그렇게 하다간 일 자리를 다 잃어버릴 것 같고
요즘 같은 불경기엔 일 거리 찾기가 쉽지 않아서...
주일까지 몸 추스린 후 월요일부터 다시 시작하렵니다.
저는 이런 은혜로운 일을 겪을 때마다
삶의 현장에서 처절하게 살아가실 교우들과 동포들의 얼굴이 어른거립니다.
제가 아직 더 인생을 많이 배워야할 것 같습니다.
과거 한 때 잘 먹고 잘 지내던 때를 되돌아보며 삶과 신앙을 생각해 봅니다.
좋은 공부라고 여기고 있습니다.
멀리 독일에서 전화 주신 대마왕 님
미국에서 전화로 체험담에 근거한 귀한 조언의 말씀을 주신 비틀 님께
다시 감사 드립니다~~~
일일이 댓글로 감사 못드리는 것 리해해 주세요~~.
그럼 다시 기어가겠습니다.
샬롬...
아직 완성품은 아니지만 성질상 너무 답답하여
손가락을 움직여 봅니다.
미국, 독일, 영국...
원근 각처에서 격려 전화를 받으니 저는 행복한 사람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고국에서도 여러분들께서 염려해 주셔서 앞으로도 가끔은 휴가를 떠나야겠다는... ^_^
주일인 오늘까지 일단 몸을 추스린 후 내일부터 다시 런던 돈을 다 끌어모으렵니다.
새벽부터 밤 늦게까지 뛰어다니면 빌딩 한 채 장만할 수 있을까요?
다시 한 번 염려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각 가정에 주의 은총이 함께 하시길 빕니다.
핑안~~~
손가락을 움직여 봅니다.
미국, 독일, 영국...
원근 각처에서 격려 전화를 받으니 저는 행복한 사람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고국에서도 여러분들께서 염려해 주셔서 앞으로도 가끔은 휴가를 떠나야겠다는... ^_^
주일인 오늘까지 일단 몸을 추스린 후 내일부터 다시 런던 돈을 다 끌어모으렵니다.
새벽부터 밤 늦게까지 뛰어다니면 빌딩 한 채 장만할 수 있을까요?
다시 한 번 염려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각 가정에 주의 은총이 함께 하시길 빕니다.
핑안~~~
빨리 완쾌하시길 기도 할께요
가족과 함께 행복한 시간 보내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