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비안들의 세상 살아가는 이야기. 부담없이 서로의 생각과 이야기를 나누는 공간이 되었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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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제 2회 인문학 단기강좌가 종강을 했습니다.
연말이라 몇몇 분들이 아쉽게도 결석을 하셨지만
언제나처럼 참 알차고 재밌는 시간이었습니다.
평민 장로님 표현대로 '별 영양가도 없는 자리' 를 마다하지 않으시고
매시간 열정을 다 쏟아주신 이길용 목사님께 무어라 감사의 말씀을 드려야 할지요 ^^*
덕분에 우리들은 균형잡힌 영양보충 제대로 했습니다.
사진 올리려고 늦게 귀가하여 막 다비아를 열어보니 보니
벌써 이길용 목사님이 부산 소식을 올려 주셔서 뒷북이 되었네요, 죄송합니다 ~
다시 한번 목사님의 생일 축하드립니다.
(케잌이 너무 썰렁하죠? 사실은 호두파이랍니다.
사진은 평민 장로님이 찍어주셨습니다.)
서울오프에서 주관하는 인문학 단기강좌
내년에도 좋은 모습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계획해 보겠습니다.
여러분들의 지속적인 관심 부탁드립니다 ^^*
이박사님 생일 축하드립니다... 생신이라고 안해도 되겠지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