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비안들의 세상 살아가는 이야기. 부담없이 서로의 생각과 이야기를 나누는 공간이 되었음 합니다.

관련링크 :  
||0||0안녕하세요.
주일 저녁에 인사드렸던 진보적시사종합지 월간 <말> 신용철입니다.
본격적(?)으로 활동하기 위해 어제 글을 남기려고 했는데 어제는 정신없이 바빴습니당~ 헛둘헛둘!!

어제는 CJ와 관련 일반 언론사에서 보도가 안 된 커다란 비리가 있어 그것을 추적하고 취재원들을 만나느라 하루종일 정신이 없었습니다.
주님께 마음 속으로 기도합니다.
그 분을 믿는 크리스천으로써 불의와 협박에 굴하지 않으며 이성과 명예와 물질의 유혹에 흔들리지 않고 '정론직필'하며 '오직 정의를 물같이 공의를 하수같이' 흘리며 사는 인생이 되길 말입니다.
(생각나시면 부족한 저를 위해 기도 부탁합니다.^^)

기자 일을 하면 할 수록 세상의 타락함과 인간의 죄성들을 자주 목도하게 됩니다.
소망없는 세상에서 생명되신 그 분이 없다면 살 가치도 없는 이 세상인 것만 같기도 합니다.
하지만 이것이 제게 주신 소명인 줄 알고 삶에 늘 그분을 맘에 모시고 최선을 다해 살아가려 합니다.

아침마다 기자실에서 12종의 신문들을 훝어보며 성경도 멀리 하고 기독교 서적과 싸이트의 여러 글들도 자주 외면 하지만 주님을 향한 끈은 놓치며 살고 싶진 않습니다. 쩝! -_-;;

이상 날탱이 신자 신군 별똥별 드림. ^^

추신) 별똥별하면 무엇이 떠오르시는지요~ ㅋㅋㅋ
'상식과 소통' 통하는 소망 있는 세상을 꿈꿉니다.  

profile

눈사람

2008.12.23 09:17:53
*.136.37.162

드뎌 댓글 일착.
다비아에 먼저 글을 남기기 시작했던 선배(?) 로써 이곳에 오심을 환영합니다.

솔나무

2008.12.23 09:29:10
*.234.224.233

신용이 철철 넘치는 분...
신용철님이 바로 별통별님...
많이 많이 반갑구요. 두손들어 환영합니다.
너 많은 만남의 기억들을 만들어 가자구요. 나중에 뒤돌아보며 행복하도록...
그럼...
profile

희망봉

2008.12.23 09:30:36
*.82.136.189

인사를 나눌 때
씩씩하고 소신 있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좋은 글과 더불어 함께 열어 가는 예배공동체에
많은 활력소가 되리라 기대가 됩니다
주님의 이름으로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profile

병훈

2008.12.23 09:56:32
*.223.90.153

우와 <말>지 기자님이시군요.. 학부땐 말지 받아보는 친구들도 있었는데 대학원 온후로는 인문학 서적같은거 보기가 힘드네요.. 왠지 요즘 힘드실꺼 같네요.. 경기도 경기고 푸른기와집에 사시는 분도 <말>지는 별로 안 좋아 할테니.. 반갑습니다.. 전 대구 샘터교회에 출석하기 때문에 가까운 시일에 인사나누긴 힘들거 같네요.. 기자님의 새롭고 날카로운 관점기대하겠습니다.. ^^
profile

우디

2008.12.23 11:34:32
*.49.175.139

별똥별님 반가워요. 저도 지인 중에 기자가 하나 있게 되겠네요.
별똥별하면 저는 기러기,토마토,늘오늘 이 생각납니다.^^
profile

새하늘

2008.12.23 12:52:47
*.126.124.165

환영합니다.
하나님을 향한 끈을 놓치지 않고, 새 힘을 얻어서 한걸음씩 나아기를 기도합니다.

신완식

2008.12.23 17:07:56
*.112.170.150

제가 신학교 다니던 80년 대 초 <말>지는
소지만 하고 있어도 체포 대상이었지요
그때 저는 스릴 만점을 느끼며 매달 읽었습니다.
다비아에 이리도 귀한 분께서 오시다니...
억수로 환영합니다.
혹시 저랑 같은 가문은 아니시지요?
아브라함 신씨라고...
profile

정용섭

2008.12.23 18:15:45
*.139.165.38

신용철 기자,
반갑습니다.
재가 하지 못한 말들을
이제 신 기자의 손을 통해서 듣게 될지 모르겠군요.
기대가 됩니다.
성탄의 기쁨이...

평민

2008.12.23 20:08:54
*.90.49.136

반갑습니다

"말은 존재의 집이다"
"태초에 "말"(logos)이 있었다"(요1:1)

말이란 이렇게 심오 한 것인데
우리는 주로 "정치적" 의미로 많이 쓰지요
"말" 지의 필화 사건 같은 것도 주로 정치적으로...
진정한 "말"을 기대해 봅니다

겨우살이

2008.12.23 20:35:01
*.173.60.35

별똥별님 반갑습니다.
20대를 보내던 시절 '말'지와 영화잡지 '키노'는
제게 참 특별했었죠.
가벼운 읽을 거리들로 대충 훑어 보고 어는 구석에
던져버리던 잡지들과는 달리 눈에 들어오는 기사 먼저 보고
나머지는 두고두고 꼼꼼히 읽어봐야 될 듯 싶어
책꽂이에 모아놓고 오래도록 버리지 못했던 주인공들 이었지요.
잊고 지냈던 오랜 전 친구를 만난 듯 반가운 마음가득 환영합니다.^^
profile

정성훈

2008.12.24 09:26:22
*.55.137.106

세상을 보는 창이 하나더 생겼으니 어찌나 반가운지요..

우리가 잘 모르거나 은폐된 세상진실에 대해 들을 기회가 생기겠습니다. 기대되고요

반갑고 환영합니다.,

리옹~

2008.12.24 14:45:40
*.223.153.106

별똥별하면....그 옛날 학생시절 기도원에 갔다가 떨어지는 별똥별보고 소원(?)을 빌었다는...^^
좋은 닉네임입니다. 환영합니다.
List of Articles
No. Subject Author Date Views
3383 100분 토론(400회 특집) 하늘바람 Dec 26, 2008 1320
3382 양비론을 들으면 어떤 현상이 발생하는가 ? [7] 양극화해소 Dec 26, 2008 1224
3381 주께 가오니! [2] 저별과 달 Dec 25, 2008 945
3380 2008년도를 보내면서 다비안 님들께 감사드립니다. [4] Peace.. Dec 25, 2008 1220
3379 빵과 물고기 [11] breeze Dec 25, 2008 1571
3378 일하고 들어와서,, [2] 늘오늘 Dec 25, 2008 1436
3377 다비아 여러분 즐거운 성탄절을 보내세요 [7] paul Dec 24, 2008 1748
3376 '양심적 병역거부 대체복무' 백지화 된다네요... [9] 머리를비우고 Dec 24, 2008 1255
3375 2008 다비아,서울샘터교회,서울오프모임 송년회 안내 [22] 나이스윤 Dec 24, 2008 1443
3374 허전한 마음을 달래기 위한 산행계획 [16] 새하늘 Dec 23, 2008 1312
3373 조선의 독립(2) [16] 박찬선 Dec 23, 2008 1568
3372 우리나라의 희망 [38] 콰미 Dec 23, 2008 1145
» 반갑습니다. 처음 인사드립니다. [12] 별똥별 Dec 23, 2008 1251
3370 득남하였습니다~ ^^ [24] 닥터케이 Dec 23, 2008 1142
3369 영화 <진주 귀걸이를 한 소녀> 를 보고... file [12] 소풍 Dec 22, 2008 2788
TEL : 070-4085-1227, 010-8577-1227, Email: freude103801@hanmail.net
Copyright ⓒ 2008 대구성서아카데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