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비안들의 세상 살아가는 이야기. 부담없이 서로의 생각과 이야기를 나누는 공간이 되었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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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아이들이 좀 크고 부터는 해마다 새해 새벽에 뉴스시간에 뉴욕 애플이 떨어지는 것을 가족이 같이 보고 자곤 했습니다. 올해는 확실히 작년보다 규모가 작았던 것 같습니다 -- 아님 그렇게 느껴진건지... 동네에서 하는 불꽃 놀이도 소리만 나고 잘 보이지도 않고, 집집마다 처마 밑에 경쟁적으로 달던 크리스마스 장식도 올해는 몇몇 집만 보이고. 뉴스에서는 보통 세계 각국의 새해 소식을 보여주곤 했는데 올해는 씨엔엔, 폭스 전부 뉴욕만 보여주더군요.
한국은 새해 맞이가 어땠는지 궁금하군요. 아침에 집사람이 아줌마방(?)에 들어가 보곤 재야의 종 울릴때 문제가 있었다고 하던데 뉴스에는 기사가 별로 없더군요. 혹시 종로에 나가셨다가 진짜로 무슨 일이 벌어진 건지 보신 분 계시나요? 한국은 어떻게 신년을 맞았는지 궁금하군요.
작년에야말로 다사다난했던 한해였던 것 같습니다. 다비아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한국은 새해 맞이가 어땠는지 궁금하군요. 아침에 집사람이 아줌마방(?)에 들어가 보곤 재야의 종 울릴때 문제가 있었다고 하던데 뉴스에는 기사가 별로 없더군요. 혹시 종로에 나가셨다가 진짜로 무슨 일이 벌어진 건지 보신 분 계시나요? 한국은 어떻게 신년을 맞았는지 궁금하군요.
작년에야말로 다사다난했던 한해였던 것 같습니다. 다비아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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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 일어난 일에 대한 자세한 기사를 읽을 수 있습니다.
기사 제목이 이렇습니다.
<촛불시위와 보신각 타종, KBS 왜곡중계에 비난 ‘빗발’
“카메라 앵글과 음향 조작 통해 촛불시위 은폐” 지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