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비안들의 세상 살아가는 이야기. 부담없이 서로의 생각과 이야기를 나누는 공간이 되었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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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우리들은 이렇게 버겁고 고통스러운 싸움을 이어가고 있는지..
오늘 아침 안타깝고 슬픈 소식을 접하게 됩니다.
명을 달리하신 철거민들과 경찰에게도
명복을 빕니다.
제발 이 땅위의 사람들의 마음이 순하고 순해지기를..
서로 사랑하며 살기에도 짧은 삶.. 더 사랑하며 살 수 있기를 기원해봅니다.
오늘 아침 안타깝고 슬픈 소식을 접하게 됩니다.
명을 달리하신 철거민들과 경찰에게도
명복을 빕니다.
제발 이 땅위의 사람들의 마음이 순하고 순해지기를..
서로 사랑하며 살기에도 짧은 삶.. 더 사랑하며 살 수 있기를 기원해봅니다.
53명에 불과한 철거민들의 농성현장에 경찰 18개 중대(2,000명)와 물대포, 기중기, 경찰특공대 등
무시무시한 물리력이 동원된 이 사건은 MBC신경민 앵커의 아래의 말처럼
"도심 이른 아침에 이처럼 아무 대비없이 진압을 한 사례를 본 적이 없습니다."
"경찰은 변명을 할 주가 아니라 진압의 전 과정에 대해서 수사를 받아야 하는 대상으로 보입니다."
동감과 분노를 표합니다.
오늘 저녁 용산에서 벌어진 촛불시위에서 보듯 민심이 크게 이반과 저항이 동시에
발생할지도 모른다는 생각과 작년 2월의 숭례문 화재를 보았을때처럼 또 불길한 예감이 듭니다.
무시무시한 물리력이 동원된 이 사건은 MBC신경민 앵커의 아래의 말처럼
"도심 이른 아침에 이처럼 아무 대비없이 진압을 한 사례를 본 적이 없습니다."
"경찰은 변명을 할 주가 아니라 진압의 전 과정에 대해서 수사를 받아야 하는 대상으로 보입니다."
동감과 분노를 표합니다.
오늘 저녁 용산에서 벌어진 촛불시위에서 보듯 민심이 크게 이반과 저항이 동시에
발생할지도 모른다는 생각과 작년 2월의 숭례문 화재를 보았을때처럼 또 불길한 예감이 듭니다.
믿기지 않는 뉴스가 계속 이어지네요...
현직국회의원도 사정없이, 특별한 이유가 없어보이는데도 폭행을 합니다.
http://www.viewsnnews.com/article/view.jsp?seq=45584
로이터 통신은 어떻게 보도하였는지 제목만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http://www.reuters.com/article/topNews/idUSTRE50J1RH20090120
현직국회의원도 사정없이, 특별한 이유가 없어보이는데도 폭행을 합니다.
http://www.viewsnnews.com/article/view.jsp?seq=45584
로이터 통신은 어떻게 보도하였는지 제목만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http://www.reuters.com/article/topNews/idUSTRE50J1RH20090120
살아있음이 신비속에 있음을 느낌니다.
소위 기독교 국가나 다름 없는 이 땅에서 이런 참사가 일어 난다는 것이
안타가울 뿐이며, 그리스도인으로 서 잘못 사는것에 대한 책임감도 느낌니다
우리는 타혐을 모르는 국민이란 말인가? 자괴감도 듭니다
" 돌아가신 분들의 명복을 빈다 '는 말 밖에 할 수 없는 처지가 가슴 아픔니다
지금 부터라도 서로 서로 존중하며 평화롭게 사는 방법을 실천하는 것이 중요하겟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