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비안들의 세상 살아가는 이야기. 부담없이 서로의 생각과 이야기를 나누는 공간이 되었음 합니다.

스데반이 본 하늘문!

Views 1327 Votes 0 2009.01.24 23: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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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에는 견성성불, 구경각 이란 말이 있습니다.

공안을 타파하고, 여러 수행으로 최고의 도 의 경지를

체득 했을때 사용하는 말이기도 합니다.

불교에서는 깨달은 자 만이 인과에 걸리지 않습니다.

불교에서 깨닫지 못한 선승이 인과란 원래 없다고 한다면 이건 말장난 입니다.

하지만 견성한 선지식이 인과는 원래 없다고 한다면 이건 또 맞는 말입니다.

이해가 잘 되나요.. 

좀 더 쉽게 설명 하자면 자기 자신이 직접 견성성불의 경지를 체험(경험)하지 못한 

사람이 인과란 원래 없다고 한다면 이 사람은 거짓이라는 것입니다.

즉 자신이 직접 도 를 체득하지 못한 선승은 결국 자신이 인과에 걸리고 만다는 얘기입니다.


예수의 제자들도 불교에서 견성성불 한 선지식들처럼

우리가 볼 수 없는 세계를 보고 깨달았을 것입니다.

예수와 그의 제자들은 자신들이 깨달은 것... 우리의 눈에는 보이지 않지만 (그들의 눈에는 보였겠지만)  하나님 나라의 비밀을 그들은 똑바로 보았겠지요.. 그리고

자신들이 깨달은 바 주목하고 믿어야할 영원의 세계와 일들을 성서에 기록 해 놓았겠지요..


성령이 충만해지고 하나님의 말씀이 살아서 그 사람의 심령을 만지면

예수와 그의 제자들이 깨닫고 가르친 보이지 않는 세계가 믿어지고, 느껴질 것입니다.

예를 들자면..

스데반처럼 돌에 맞아 순교 할때 본 열린 하늘 문의 경지가 보이게 되는 것이지요.

선승의 법대로 하자면 깨닫지 못한 승 들은 볼 수 없고 알 수  없는 세계를 스데반 집사나

주님의 제자들은 본 것이겠지요..


제자들이 본 것은 하나님의 실질적인 영광과, 내세의 영원한 세계, 그 영원한 세계에서 
하나님이 다스리는 그 분 나라의 실질적인 모습과 
하늘 문이 열리고 하늘(하나님)과  사람이
서로 교통하는 것을 그들은 필시 보았겠지요..

예수와 그의 제자들은 성서에 그들이 깨달은 바대로 하나님이 친히 왕 되시는 영원의  세계가 있다는 것을 가르치려고 큰 글자로 성서에 새겨 놓았겠지요.. 그들과 같은 영적인 세계에 침잠하지 못하면 이런 성서의 내용들이 잘 안 믿어지게 될 것입니다.


예수와, 제자들이 경 에 써 놓은 하늘이 열린다는 표현, 하늘과 땅 사이에 사다리를 천사가 오르락 내리락 한다는 내용, 내세의 세상에서 어린양의 보좌로 부터 생명 나무가 있어 다시 저주가 없으며  다시는 밤이 없겠고 하나님의 영광이 우리를 비춘다는 내용, 이사야의 예언처럼 사자가 소처럼 풀을 먹으며 아이가 독사의 구멍에 손을 넣어도 상하지 않는 세상이 도래 한다는 성서가 가르치는 진실적 의미를  깨달아야 할 때라고 봅니다.

하나님의 영이 우리를 온전히 휘 감을 때

하나님께 나를 온전히 내어 맡길때

성경의 이런 표현들이 새롭게 다가 올 것입니다.

이것은 사람의 지식이나 학문으로 타파 할수 있는 공안(화두)이 결코 아닐 것입니다.

이 공안을 타파 할수 있는 길은 오로지 한길 뿐입니다.

우리는 기독교인입니다.

우리에게는 타 종교인에게는 없는 것이 있습니다.

바로 믿는 자 에게 부어주는 하나님의 영이자, 진리의 영이신 성령의 가르침이 있습니다. 

  

우리는 마음을 분잡한 일들에 두지 말고  오직 한 벌 옷과, 지팡이만 잡은 제자들처럼

잡다한 지식과, 다양함 이란 현대의 물질 문명의 분주함에서 벗어나서

진리의 영이신 성령의 충만함과 성령께서 주시는 조명을 받는 것이 오늘 기독교인에게

무엇보다 소중하고, 귀중하고 우선시 되는 일 일 것입니다.

성령의 능력이 당신을 사로 잡을때 그때는 이 모든 화두가 타파 되는 날 입니다.

지식으로는 결코 이 강을 건널수는 없습니다.

오직 위로부터 하나님이 주시는 그 분의 영이 친히 우리를 가르치고 인도할때 만이 

이런 문제는 해결될 것입니다.
하루에 30분이라도 잡다한 일상 에서 벗어나서  하나님께 기도하고 그의 음성에 귀 기울이는
조용한 시간을 가져 보지 않겠습니까! 
진리의 영이 당신을 친히 인도하시고 가르치시는 놀라운 은혜를 그 분께서는
준비 하고 계십니다.
그 분께서는 당신과  만나기를 준비하고 기다리고 계십니다.
내일, 다음에 라고 미루지 말고 생사의 화급함이 절실한 구도자 처럼  
지금 당신의 자리를 정리하고 하나님 앞에 조용히 엎드려 보십시요..
세미한  그 분의 음성이 들려 올 것 입니다.
평화!


* 주께서 이르시되 하늘은 나의 보좌요 땅은 나의 발등상이니 너희가 나를 위하여 무슨 집을 짓겠으며
 나의 안식할 처소가 어디냐

 이 모든 것이 다 내 손으로 지은 것이 아니냐 함과 같으니라 
 목이 곧고 마음과 귀에 할례를 받지 못한 사람들아 너희도 너희 조상과 같이 항상 성령을 거스르는도다 
너희 조상들이 선지자들 중의 누구를 박해하지 아니하였느냐 의인이 오시리라 예고한 자들을 그들이 죽였고
 이제   너희는 그 의인을 잡아 준 자요 살인한 자가 되나니 
 너희는 천사가 전한 율법을 받고도 지키지 아니하였도다 하니라

 그들이 이 말을 듣고 마음에 찔려 그를 향하여 이를 갈거늘 
 스데반이 성령 충만하여 하늘을 우러러 주목하여 하나님의 영광과 및 예수께서 하나님 우편에 서신 것을 보고 
 말하되 보라 하늘이 열리고 인자가 하나님 우편에 서신 것을 보노라 한대 
 그들이 큰 소리를 지르며 귀를 막고 일제히 그에게 달려들어 
 성 밖으로 내치고 돌로 칠새 증인들이 옷을 벗어 사울이라 하는 청년의 발 앞에 두니라 
 그들이 돌로 스데반을 치니 스데반이 부르짖어 이르되 주 예수여 내 영혼을 받으시옵소서 하고 
 무릎을 꿇고 크게 불러 이르되 주여 이 죄를 그들에게 돌리지 마옵소서 이 말을 하고 자니라


*사랑하는 자들아 주께는 하루가 천 년 같고 천 년이 하루 같다는 이 한 가지를 잊지 말라 
주의 약속은 어떤 이들이 더디다고 생각하는 것 같이 더딘 것이 아니라 오직 주께서는 너희를 대하여 오래 참으사 아무도 멸망하지 아니하고 다 회개하기에 이르기를 원하시느니라 
 그러나 주의 날이 도둑 같이 오리니 그 날에는 하늘이 큰 소리로 떠나가고 물질이 뜨거운 불에 풀어지고 땅과 그 중에 있는 모든 일이 드러나리로다
 이 모든 것이 이렇게 풀어지리니 너희가 어떠한 사람이 되어야 마땅하냐 거룩한 행실과 경건함으로 
 하나님의 날이 임하기를 바라보고 간절히 사모하라 그 날에 하늘이 불에 타서 풀어지고 물질이 뜨거운 불에 녹아지려니와 
 우리는 그의 약속대로 의가 있는 곳인 새 하늘과 새 땅을 바라보도다 
 그러므로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가 이것을 바라보나니 주 앞에서 점도 없고 흠도 없이 평강 가운데서 나타나기를 힘쓰라 
 또 우리 주의 오래 참으심이 구원이 될줄로 여기라 우리가 사랑하는 형제 바울도 그 받은 지혜대로 너희에게 이같이 썼고 
또 그 모든 편지에도 이런 일에 관하여 말하였으되 그 중에 알기 어려운 것이 더러 있으니 무식한 자들과 굳세지 못한 자들이 다른 성경과 같이 그것도 억지로 풀다가 스스로 멸망에 이르느니라
(어떤 사본에는 억지로가  교묘하게로 표기됨)

 그러므로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가 이것을 미리 알았은즉 무법한 자들의 미혹에 이끌려 너희가 굳센 데서 떨어질까 삼가라 
오직 우리 주 곧 구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그를 아는 지식에서 자라 가라 영광이 이제와 영원한 날까지 그에게
있을 찌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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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은 전혀 필요 없다고 여기는 자에게 가장 많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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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오늘

2009.01.25 01:32:34
*.239.101.209

 

“견성의 경지를 체험하지 못한 자가, 견성을 말하면 그것은 거짓이다.”


‘스데반 집사가 본 것을 보지 못한 자가, 그것에 대해 말하면 그것은 거짓이다.’


저별과 달님은, 예수와 제자들이 보았을 것으로 예상하는 것들을 나열하셨군요.

경에 씌어있는 것(지식?)을 주욱 나열하셨는데, 보지 않은 자들에겐,

어차피 괜한 짓 아닐까요?


그나저나 저별과 달님은 당연히, 본 것을 말하는 것이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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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별과 달

2009.01.26 19:10:56
*.206.88.145

기독교 신앙과  불교의 진리 체득은  사실 본질상 차이가 있습니다.  
저는 다만 기독교에서 말하는  사도들이 보았던 하늘문과
내세의 영원한 세계가 있다는 것을 설명하기 위해 
불교의 견성의 경지를 잠시 빗대어서
제가 하고 싶은 말을 한것 입니다.
불교가 자력 구원의 종교라고 한다면
기독교는 타력 구원의 종교이죠... 
불교의 선승들이 자신의 노력으로 진리를 체득 하지만
기독교 신앙은  하나님이 나에게 찾아 오심으로 부터 시작 하는 것이죠..
나의 마음속에  내주 하셔서  친히 깨우쳐 주시고, 마음에 확증을 주시는 것이지요..
 자신의 능력 으로요?  아니요!  하나님의 능 으로지요..  
바꾸어 말한다면 성령의 능력으로 이겠지요..
누구에게 이런 깨달음이 함께 할까요?
믿음이 없이는 힘듭니다.
믿음이 없이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수가 없습니다.
그러니 그분이 주시는 선물인 성령을 받을수 없습니다.
믿음이 없는 자에게 사실 이런 제자들이 보았던 열린 하늘문의 세계는  거의 불가능 한 것입니다.
믿음 있는 자에게 하나님은  이런 내세의 비밀과 스데반이 보았던 열린 하늘문을 보여 주시는 것이죠..

제가 본것을 말하는 것이냐구요?
저는 당연히 보았죠..
구라? 라고 생각 되시나 본데요..
하나님이 직접 늘오늘 님께 보여 주셔야 가능한 일이기에
제가 더이상 구차하게  나열 하지는 않겠습니다.  
그래서 제가  글 말미에  분주한 일상사 속에서도 하루에 30분이라도
하나님의 도우심을 구하는 기도의 시간을 가지자고  권면 한것이구요..
기도 해도 안된다면
그럼 응답(은총)이 올때 까지 기도 하시면 됩니다.
그 정도 끈기는 있어야 하겠지요..

기독교 신앙은 이성을 무시하면 안되겠지만
영적인 세계의 일들도 소홀 하거나 무시하면 기독교 신앙의 중요한
한 부분을 놓치는 것이겠지요..
내가 경험 하지 못하고 내가 믿기 힘들다고
상대방 신앙을 구라라고 함부로 말하는것도 성급한 판단이라고 생각 합니다. 

제가 오늘 고향 갔다가 좀 전에 왔는데요..
 다시 댓글 다시리라 생각하고 급하게 몇자 적습니다.

늘오늘

2009.01.26 22:50:23
*.239.101.209

 

제가 주목하는, 님의 이번 답글에서의 요지는 이렇습니다.


기독교 신앙(믿음)은, 하나님이 주시는 선물이다.

하나님은, 내주하셔서 친히 깨우쳐주시고 확증을 주신다.

이런 선물을 받지 못하는 것은, 믿음(신앙)이 없기 때문이다. 

(선결 문제 요구의 오류. ^^;)


님의 이번 꼭지글과 연관 지으면, 다음과 같은 이야기가 됩니다.


성경이 말하는 바를 ‘저별과 달’은 보았다.

이것을 구라라고 여기는 ‘늘오늘’은 믿음이 없는 것이다.

보게 해달라고 끈기 있게 기도하라. 

(기도해서 될 일이면, 자력 신앙 아닌가? ^^;)


ㅋㅋ^^


저별과 달님의 경험을, 늘오늘이 소중하게 생각한다는 점을 우선 말씀드립니다.

그 의미는 이렇습니다.  제 신앙을 추동하고 이끌어 가는 힘은,

이론이라기보다는, 저의 경험과 느낌이니까요.


님과 저의 신앙고백이, 서로 다른 것도 아니고,

기도를 비롯한 신앙생활이, 서로 다른 것도 아닙니다.

다른 것은,

님은, 자신의 경험을 절대시 하고,

저는, 저의 경험을 포함하여, 개인들의 경험을 상대화 한다는 점입니다.


그러다보니, 저의 신앙은 이리저리 흔들립니다, 갈대처럼!

그리고 그 흔들리는 것을 자랑/사랑스럽게 여깁니다! ^^


profile

저별과 달

2009.01.27 10:29:41
*.206.88.145

한가지만 더 말씀 드린다면 제가 기도하자고 권면 한것은 기도로 모든 문제를 해결 받자는 그런 식의 뜻이 아니라 하나님을 알아 가는 방법의 한 가지 중에 기도의 중요성도 말 하려고 한 것입니다. 사실 하나님은 나보다 먼저 나를 사랑 하시어 먼저 찾아 오셔서 깨달음을 주십니다(제 경험으로) 다른 말로 하자면 제가 그 분을 알기 전에 그 분이 먼저 저에게 오셨다는 것입니다. 기도 하기 전에도 하나님은 지렁이 같은 저를 늘 사랑 하시어 바른길로 인도하실 예비를 하고 계신다는 것이기도 하죠.. 기도는 이런 하나님에 대한 저의 반응으로의 서로간의 대화의 방법이기도 하구요 .. 제가 대구에서 만난 늘오늘 님은 참 푸근하고 좋은 분이 셨습니다. 서로간의 종교적 관점과, 경험은 다른것 같습니다. 종교적인 이상이나 신앙 문제는 생각보다 예민한 것이라는 것을 이곳 다비아에 접속 하면서 더욱 실감 하고 있습니다. 이런 온라인 상에서 글로서 대화하기 보단 다음에 만나 뵐 기회가 된다면 마주보고 서로간에 허심탄회한 대화를 가져 보고 싶기도합니다. 늘오늘 님께 하나님의 은혜가 강같이 흘러 넘쳐서 님 의 신앙과 믿음에 늘 함께 하시는 동반자가 되기를 기도 드리겠습니다. 사실 어제밤에 님의 댓글을 보고 바로 글을 써다가요.. 어제 설이라 음식을 많이 먹어 속이 많이 거북해서 집에 있는 매실주를 몇잔 홀짝 했는데요. 아 그 순간부터 저의 글이 자꾸 처음 제 뜻과는 다른 방향으로 가질 않겠습니까? 여기에도 보이지 않는 영적인 부분이 작용 했을 겁니다 ^^ 그래서 아침에 외출 전에 간단히 글을 올립니다. 좋은하루 되십시요! 샬롬!
댓글 쓰기에 글자 정렬이 자기 맘대로되는군요..
컴퓨터(*다비아 스타일 편집기)가 오 작동을 하는군요..
  

평민

2009.01.25 19:56:20
*.90.49.136

와 ! 늘오름님 말은 강성(?) 이내요....

늘오늘

2009.01.25 21:05:08
*.239.101.209

 

평민 장로님~ ㅋㅋ^^

저의 구라에 걸려야 할 사람은, 시침 뚝 떼고 가만히 있는데,

어쩌자고 평민님께서 덜컥 걸려드십니까? ^^;

조금 지둘려주십시오.

뭔 대꾸가 있기를 저도 지둘리고 있습니다요. ㅋㅋ^^


이번 꼭지글과 상관없이,

장로님의 댓글에 저의 생각을 말씀드립니다. ^^


베낀글을 베끼고, 그것을 다시 베끼고, 또 베낍니다.

베낀글 각각은, 원본과 상관없이(?) 나름의 독자적인 역할을 합니다!

원본(?)이 일종의 구심점 역할을 합니다만,

막상 원본은 어디에도 없습니다.

모 사이트에서 읽어보니, 이런 걸 시뮬라크르라고 하더군요. ^^

늘오늘 말투로 바꾸면,, “구라도 구라 나름이다.”입니다. ㅋㅋ^^


평민

2009.01.25 22:02:00
*.90.49.136

내가 낚시에 걸렸나 보내요 ㅎㅎㅎㅎ
죄송 ㅎㅎㅎㅎ아직도 철이 덜들어서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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