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비안들의 세상 살아가는 이야기. 부담없이 서로의 생각과 이야기를 나누는 공간이 되었음 합니다.

관련링크 :  
다비아 서울오프에서 긴급 번개 공지를 올립니다 ~!!

어제 서울샘터교회 예배를 마치고 몇몇 분들과 뒤풀이 모임을 갖는 자리에서
<정병선의 길찾기> 코너의 칼럼지기이신 정병선 목사님을 찾아뵙고
식사도 하고 말씀도 듣는 즐거운 시간을 가져보자는 의견이 나왔습니다.

문제는 언제로 날을 잡느냐인데, 이리 저리 머리를 굴리다가
어느 성격 급한 회원님의  "말 나온 김에 내일 찾아뵙시다!" 라는 주장이 최종적으로 낙찰되었습니다.

그래서 월요일인 바로 오늘 저녁,
정병선 목사님을 찾아뵙기로 했습니다.

너무 갑작스러운 공지라서 좀 죄송하지만
이런게 또 진짜 번개의 매력이니까
시간 되시는 분들은 두번 생각하지 마시고 후다닥~ 달려와 주세요.

오시는 방법은 두가지 입니다.

1)  5시 20분까지 분당 정자역으로. 함께 모여 이동합니다.
2) 직접 오실 분들은 6시까지 정병선 목사님 댁으로.
     - 주소 : 용인시 기흥구 상하동 쌍용A  203동 1801호

* 늦게라도 오실 수 있는 분들은 전화 주셔서 식사자리나 티타임 자리에 합류하셔도 좋습니다.
* 회비는 각자 식대, 찻값. 
  
2월의 첫 월요일 저녁을 정병선 목사님의 멋진 구렛나루 수염과 함께 ^^*~ !!

(참석 가능하신 분들은 댓글, 또는 전화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016-418-6969)

profile

정용섭

2009.02.02 17:32:49
*.139.165.33

좋은 모임이군요.
재미 있게들 보내세요.
정 목사님에게 저의 안부도 전해주시구요.
목사님 댁이 지금 전원주택을 짓고 있다 하던데,
어떻게 되어가는지 모르겠네요.
완공이 되면 나도 일박하기로 약속이 되어 있거든요.

月光

2009.02.03 01:23:10
*.179.231.4

저런!
갑자기 공지가 되는 바람에 늦게 발견하는 바람에 참석을 못하게 되었네여!
많이 아쉽지만, 그게 번개의 맛이라니 쩝쩝 입맛만 다십니다.ㅋㅋ
그나 저나 올해는 서울오프에 좀 참석할려고 맘먹고 있는데 왜 이렇게 공지가 안올라오나여?
혹시 서울샘터교회가 서울오프를 대신하는 건가요?
그렇담 그건 서울오프가 아니라 그냥 샘터교회가 되는 것이지 아카데미랑은 아무 상관이 없지 않을까요?
이왕이면 서울 샘터가 주축이 되더라도 오프는 별도로 가져가는게 좋을 듯한데...
List of Articles
No. Subject Author Date Views
3548 기대하지 않았던 쪽지를 받고서 ... [26] 月光 Feb 04, 2009 1804
3547 초기 메뉴 약간 변화가 있었습니다~ [4] 이길용 Feb 04, 2009 1255
3546 새로운 칼럼지기 소개~ [12] 이길용 Feb 04, 2009 1751
3545 "40초의 고백" 서평입니다. [7] 봄볕 Feb 03, 2009 1132
3544 용산참사 철거민을 위한 기도회 [9] 콰미 Feb 03, 2009 1206
3543 아산에 있는 좋은 교회를 소개합니다 [3] 김영진 Feb 03, 2009 2193
3542 장담기의 계절이 돌아왔습니다 [2] 愚農 Feb 03, 2009 2203
3541 예수라는 이름 [5] 늘오늘 Feb 03, 2009 1085
3540 2009년 입사목표기업인 복있는 사람입사준비에 몰두... [3] 바우로 Feb 03, 2009 1201
3539 병역 거부에 대한 내용이 또 올라왔네요. [1] 머리를비우고 Feb 02, 2009 1082
3538 프로스트 VS 닉슨 시사회 오세용~^^ [2] 별똥별 Feb 02, 2009 1042
» 긴급 번개! 오늘 저녁 용인에서 정병선 목사님과 함... [2] 소풍 Feb 02, 2009 1715
3536 비장함에서 가벼움으로 [2] 알고파 Feb 01, 2009 1024
3535 기독교인에게 담배란 [17] 다미아니 Feb 01, 2009 1998
3534 the fighting [1] 토토 Feb 01, 2009 1069
TEL : 070-4085-1227, 010-8577-1227, Email: freude103801@hanmail.net
Copyright ⓒ 2008 대구성서아카데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