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비안들의 세상 살아가는 이야기. 부담없이 서로의 생각과 이야기를 나누는 공간이 되었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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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 여대생 살인 사건을 조사하다가 경악 할 만한 연쇄 살인에 치를 떨면서
생명의 소중함에 대해 교회가 더욱 노력을 기울여야 겠다는 생각을 하는데...

'뉴조'에서 예수의 평화주의를 따르겠다는 병역거부자의 이야기를 시리즈로
올릴 모양입니다. 다른 이야기는 개인의 신념이니 그런가 보다 하지만...

딱 한가지... 군대가 인간을 획일적으로 통제한다는 취지의 내용에 공감이 갑니다.

사실 지금 MB 정부는 획일적 기준으로 모든 것을 들이대고 있으니 가히 독재라 할 만 하죠.
인사 코드가 MB 정권의 방향을 어느 정도 예측하게 해 주는데... 르호보암의 시대죠.

경제는 고환율과 수출 지상 주의로 가는데 그게 아니라는게 국제 정세입니다.
자본주의는 사망했다는 사회주의자들의 국제회의가 있었다는데...
미국식 자본주의도 결국 부도 상황에 빠진 마당에...
수출은 역대 최저 수준으로 떨어지고 ...
수출마저 허덕이면 결국 내수 시장 위축과 경기 침체가 장기화 될 거 뻔하고
실업은 더욱 늘어 날 거 같은데 ...
교육, 국방, 정치, 외교 등에서도 획일적이고 일방향 통행식의 정책들이 답답합니다.
MB라는 인간을 욕하고 싶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나중에... 사도 신경 같은 역사의 평가가 나올거 같아 착잡합니다.
"본디오 빌라도에게(혹은 본디오 빌라도 시대에)" 고난 받으사
"이명박 정부 시대에" 백성들이 고난 받으사...

http://www.newsnjoy.co.kr/news/articleView.html?idxno=26874

차성훈

2009.02.03 20:44:54
*.227.18.31

제가 알기론 대체복무제가 거의 결정될 찰라, 정권이 바뀌어 버려서 도루묵이 되었다고 알고 있습니다. ....확실히 거꾸로 가긴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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